노하우 & 생활정보/2023 주부 9단 생활정보 71

과일 완충제 어디까지 사용해 봤니?

과일 완충제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명절연휴가 지나가니 어느새 벌써 1월도 다 끝나가네요. 참 세월 아니 시간이 주마등처럼 훅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린 늘 한결같이 자신의 일에 충실히 하고 있지요. 날씨가 요 며칠 변덕스럽게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 그나마 다음 주부터는 맑은 날씨의 연속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주도 겨울은 바람에 눈에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여간 오늘 주절주절 서두가 길었네요. 평소 과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과일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과일을 구입하다 보면 과일이 상하지 않게 완충제를 씌우는데요. 그게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다면 이제는 생활 속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 맛있는 녀석들 ' 방송에 나와 난리난 냉동 만두 간편 조리법

출출할때 만두만한 간식이 없는 것 같아요.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해 사실상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만요. 하지만 만두 하나 먹으려는데 찜기 꺼내고 후라이팬 꺼내고 여간 번거롭지 않다는 분들은 방송에서 나와 난리났던 냉동 만두 간편 조리법 따라해 보세요. 저도 한 번 따라해 보고 요즘엔 이 방법으로 만두를 쪄 먹는답니다. 자주 먹는 냉동 만두예요. 원물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이거 협찬 아님....내돈내산입니다. 방송에서 나온 만두 간편하게 쪄 먹는 법 1. 냉동 만두를 냉동실에서 꺼낸다. 2. 만두봉지를 뒤집는다. 3. 뒤집어 놓은 만두봉지 중간에 가위로 구멍을 약간 낸다. 4. 접시에 구멍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고 전자렌지에 넣는다. 5. 전자렌지로 4~ 5분 정도 돌린다. ..

명절 선물로 많이 들어 온 한과 눅눅하지 않게 먹는 방법

식품 속 실리카겔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명절연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코로나19가 일어나고 3년 만에 많은 분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명절을 보낸것 같아요. 이제 예전 일상으로 많이 돌아 온것 같아 저 또한 한결 마음이 좋아집니다. 명절은 끝나가지만 그래도 집안에 먹을거리는 넘쳐나서 이 또한 여유로움으로 다가 오네요. 올 명절은 먹거리가 많이 선물로 들어 와서 더 넉넉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중 한과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거라 더 좋았네요. 한과를 먹다보면 처음과 달리 개봉 후에는 빠른 속도로 눅눅해지는데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대용량 과자를 다 먹을즈음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전 이것을 먹다 남은 유과가 든..

당면 분리하기 힘들었다면?

대용량 당면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 평소 잡채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명절이 아니어도 수시로 해 먹곤해요. 그렇기때문에 보통 당면을 대용량으로 구입하는데요.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요리하기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죠. 그건 바로 먹을 만큼 당면을 분리하기 쉽지 않다는건데요. 전 이런 점을 해결해 편하게 잡채를 만들어요. 대용량 당면이고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 나오지 않은거라면 당면을 다 꺼내 구부러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 놓으세요. 가위로 자를때는 조금씩 분리해 자르면 빠른 시간에 손도 안 아프고 다 자를수 있답니다. 이렇게 잘라 놓으니 시중에 파는 잘라 놓은 당면 같죠, 사실 잘라놓은 당면을 구입하면 요리할때 편하긴 하죠. 단, 가격도 비싼 편이고 양도 적어서 전 조금 불편해도 이렇게 당면을 대용량..

버리는 치약 뚜껑의 변신은 무죄

치약 뚜껑 재활용 하기 치약을 다 사용하고 그냥 버렸던 치약 뚜껑 이제 버리지 말고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써 보는건 어떨까요. 얼마전 자투리 치약 정리하면서 버리려던 치약 뚜껑이 몇 개 필요해서 깨끗이 씻어서 잘 말렸어요. 이렇게 조금 큰 치약 뚜껑은 희한할 정도로 콘센트 구멍에 딱 맞아요. 그렇다보니 일부러 콘센트 커버를 구입하지 않는답니다. 재활용 가능한것은 재활용 하는게 작게는 알뜰하게 크게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잖아요. 잘 씻어 말려 놓은 치약 뚜껑을 콘센트에 꽂아 보겠습니다. 어떤가요. 마치 원래 자기것처럼 딱 깔맞춤이죠. 콘센트 색이랑 같아 깔끔하고 이뻐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의 콘센트나 잘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방에 꽂아두면 괜찮겠죠. 전 욕실과 주방 콘센트에 꽂..

설거지 할때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 초간단 정리법

살림 9단이 알려주는 생활 속 알짜배기 꿀팁 모음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리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배수구 뚜껑이었습니다. 싱크대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팁 하나로 설거지를 할때 한결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설거지 할때 편리하게 해 줄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법 올려 봅니다.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입니다. 이곳저곳 옮겨가며 참 불편하게 설거지를 했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오늘의 생활 꿀팁 시작해 볼께요. 시중에 마트에 가면 S자 고리도 많이 팔고 있지만 전 직접 고리를 만들었어요. 세탁소옷걸이가 집에 넘쳐 나길래 S자 고리를 남편에게 여러 개 만들어 달라고 했죠...

청바지 세탁할때 물 빠짐 있다면?

새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 청바지를 사고 나서 처음 세탁할 때 그냥 세탁기에 돌렸다면 이제는 절대 그냥 세탁기에 넣지 마시길.. 아마도 청바지 첫물 세탁 시 다른 옷과 세탁 했다면 당황하셨을 분들 좀 계셨을 것 같다. 간혹 청바지에 물이 이렇게 많이 빠졌던 것을 경험 한다면 더 그럴 듯.. 오늘은 새 청바지 세탁하는 법 포스팅해 봄... 보통 청바지 첫물은 물이 많이 빠진다. 색이 진하면 더 그렇다. 그래서 난 꼭 이 방법으로 세탁한다. 참고로 두 개의 똑같은 새 청바지를 따로 세탁해 봄... 하나는 굵은소금을 넣어 세탁했고 하나는 그냥 평소대로 세탁했다. 하나는 세면대에 세제와 함께 물에 담가 둔 청바지의 상태이고... 대야에 담가 놓은 건 세제에 굵은소금을 넣은 청바지이다. 이렇게 세제물에 담근 청바지..

대파 한단 다듬기 & 보관방법

대파 다듬기 & 보관방법 채소값이 조금씩 안정되는것 같아 주부 입장에선 좋다. 물가가 너무 올라 어딜가나 장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보니 그저 알뜰하게 다 먹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거 같다. 오늘은 대파 한단 알뜰하게 다 먹을수 있도록 정리해 봄... 평소 대파, 양파등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라 난 대파 한단을 구입해도 냉동실에 둘것 까지는 없다. 고로 냉장실에 두고 먹는 팁 포스팅 하기로... 대파 다듬는 방법 대파는 뿌리부터 제거해 준다. 뿌리 자를때는 대파 묶음채로 자르지 말고 하나씩 잘라야 알뜰하게 다듬을 수 있다. 씻을때는 흙이 깨끗이 제거되도록 한개씩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깨끗이 씻은 대파는 물기를 제거하고 흰부분과 초록 부분 나눠 잘라 준다. 대파 보관 방법 대파를 보관할때는 락앤락에 넣..

커피 찌꺼기 5분 만에 말리는 간단한 방법

커피 방향제 만드는 방법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빨래로 하루일과를 시작해 본다. 기온은 많이 오르지 않아도 햇살 좋은 날은 뭐든 하고 싶은 날이다. 오늘은 방향제로 손색이 없는 커피 찌꺼기 말리는 방법 포스팅 해 봄... 커피 마시고 나 온 커피 찌꺼기다. 접시에 부어 펼쳐 준 후... 난 전자렌지에 돌려 준다. 시간은 3~ 5분 정도 돌려 주면 커피 찌꺼기가 거의 다 건조된다. 너무 많은 시간을 돌리면 찌꺼기가 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적당히 건조되었으면 펼쳐서 햇볕에 30분 둔 뒤 ... 실내 어디든 두고 방향제로 사용하면 된다. 많은 커피 찌꺼기를 건조 시킬땐 한 번 전자렌지에 돌리고 다른 찌꺼기를 펼쳐 섞은 후... 다시 전자렌지에 돌리면 골고루 건조된다. 물론 마무리는 햇볕에 살짝 더 건조하면..

캡모자 손 세탁법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모자를 자주 쓰다보면 화장이 묻어 자주 세탁할 일이 생긴다. 그럴때마다 간혹 세탁기에 돌리는데 구김이 장난이 아니었다. 오늘은 캡모자 구김없이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봄 .. 캡모자는 손세탁 이 기본 ~ 캡모자는 손세탁을 해야 캡 부분은 물론 전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고로 귀찮아도 손 세탁 필수! 캡모자 세탁 방법 캡모자 세탁할때는 샴푸 한 펌프면 때가 쉽게 지워진다. 샴푸 한 펌프 넣고 조금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꼬질꼬질한 모자 상태에 따라 물에 불린 후 세탁하면 된다. 손으로 그냥 비벼 씻어도 되지만 칫솔을 이용하면 더 깨끗이 씻을수 있다. 제일 지저분한 부분부터 칫솔을 이용해 씻고..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세탁하시면 된다. 특히 색이 빠지는 모자는 꼭 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