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채 오래된 음료병 얼룩 한 방에 제거하기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 선반을 정리하다 몇 년 방치되어 있던 음료병을 발견하고 꺼내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구입할때는 안 그랬는데 병 주위로 얼룩이 덕지덕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씻기로 했답니다.
손으로 문질러 보니 얼룩이 그대로여서 처음엔 당황 했답니다. 그렇다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기스가 날수로 있어 베이킹소다로 씻기로 했지요.
아무리 꼬질꼬질한 때도 문제 없는 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만 섞어 담궈 놓기만 하면 찌든때도 문제 없거든요.
하여간 새로 구입한 제품은 무엇이든 간에 사용하는걸로....
베이킹소다를 꺼냈으니 씻어야 할 것도 담궈 놓기로 했어요. 유리병을 씻기로 했었는데 이것도 같이 담갔어요.
베이킹소다 주걱으로 1스푼 + 뜨거운 물을 씻어야 할 것들이 푹 잠기도록 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10분 뒤 물이 조금 식었을때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 문질러서 씻어 줍니다.
늘 그렇듯 가정에서는 베이킹소다가 필수인 것 같아요. 이만한 세제는 없는 듯 해요. 유리병에 적혀진 글씨도 깨끗이 지워지고 물병 아래에 붙어 있던 스티커도 쉽게 지워졌습니다.
어떤가요. 씻어 놓으니 정말 깔끔해졌죠~
설거지를 하다보면 간혹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나 얼룩이 있잖아요. 이런 것도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을 섞어서 담궈 두기면 하면 수월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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