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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노하우

냉장고안이 복잡하다구? 그래도 괜찮아 복숭아 보관 꿀팁

여름의 막바지다 보니 복숭아가 참 맛있습니다. 8월 중순이 넘어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왔네요. 요즘같이 환절기 입맛 없을 때는 과일이 정답인 듯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여름 모든 과일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골고루 다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열심히 농사짓는 분들에겐 조금 안타깝지만 그래도 저렴할 때 많이 사 먹는 것도 은근 농부들을 위한 일이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복숭아 한 박스 물러지지 않고 보관하는 팁 공유해 봅니다.

여름철 많이 사 먹었던 복숭아
입맛 없을때 딱인 듯!

복숭아 한 박스 참 알차고 저렴합니다.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도 되지만 냉장고 안이 다른 음식으로 인해 좁아서 따로 담아서 보관해야 하는 일이.....

복숭아 박스 안을 보면 복숭아 깔아 놓은 종이와 스치로폼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게 나만의 팁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복숭아를 깔아 놓았던 스치로폼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모습 이제 보실까요..

락앤락 통을 먼저 준비해 통에 들어갈 만한 크기로 스티로폼을 자릅니다.

참고로 복숭아를 감쌌던 종이도 재활용하세요.

스치로폼을 맨 아래 깔고 종이에 감싼 복숭아를 올리세요.. 물론 그 위로 쌓듯이 같은 방법으로 정리하면 복숭아 다 먹을 때까지 물러지지 않고 보관 가능합니다. 냉장고 보관하니 일주일은 두고 먹어도 되더라고요.

복숭아 물러지지 않고 보관하는 나만의 팁

복숭아 한 박스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보관이 힘들어 망설였다면 이제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복숭아 하나도 물러지지 않고 다 드실때까지 처음 구입했던 상태로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소소한 팁이지만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