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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마라~?...

어릴적 아버지께서 담배를 엄청 많이 피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시절에는 담배를 거의 안 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나이에 있는 주위사람들은 담배를 피셨지요.. 자식들이 많은 시대적 상황이라 아버지 혼자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많이 힘든 시기라 더 담배를 가까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 추운겨울에 잠옷차림으로 마당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유독 아버지를 좋아했던 난 마당에서 담배를 피시는 아버지에게 추운데 꼭 밖에서 담배를 피워야하냐고 여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버지는 자식들을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에서인지 담배연기가 어린자식들에게 안 좋을까봐 꼭 마당에서 추운날 피셨던 것입니다. 어린나이인데도 전 .. " 아버지..마~ 담배 끊지예..추분데 밖에서 피지 말고예~."..

생활속 기사 2008.08.01

흡연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겁나요~.ㅡ.ㅡ;;

어제 텔레비젼에서 하는 비타민이란 프로을 보고 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타민에서 한 내용은 금연에 관한 내용이었다. 누구에게나 직. 간접적으로 느끼는 내용.. 흡연으로 인해 우리 인체에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는 지를 자세히 방송하였다. 요즘처럼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욱 마음에 와 닿았을 것이다. 특히 흡연자분들.. 돈을 든 만큼( 흡연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말을 한 의사선생님의 멘트가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겁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루 1갑 10년을 흡연한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11.2배 폐암증가률을 보이고, 하루 2갑은 무려 22배의 확률이 조사결과 나왔다. 이는 담배에 있는 유해물질이 질병으로 인해 각 장기와 구강 폐에 까지 치명적인 해를..

생활속 기사 2008.07.19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자제해 주세요!..

저는 야구장을 자주 갑니다. 늘 갈때마다 생각하지만 공공장소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요즘에는 식당이나 공공장소, 관공서 등에서 금연장소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어쩔 수 없이 담배를 끊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게 되는데.. 아직도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금연장소인데도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흡연을 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간접흡연의 위험성의 수위는 그에 못지않게 몸에 해롭다는 것을 언론이나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자들을 곱게 보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1000명 이상 수용하는 실내 체육시설과 300석 이상 공연장, 대형 건물이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야외체육관이나 대형 식당 등 금연구역지..

생활속 기사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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