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 카드 재발급하러 갔더니..어제 뉴스를 보니 카드회사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고객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카드 3사 경영진은 다시 한번 더 사과의 표명을 보였다. 결국엔 늘 사고가 터지면 나오는 임원진 일관사표를 제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유출된 소비자들 모두 그러한 사의 표명보다는 현실적인 내용을 원하고 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카드사의 각종 정보 공유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하는 것이다. 어제 뿐만 아니라 오늘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려고 카드사에 전화했지만 하루종일불통이었다.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라는 매스컴에서 그렇게 난리가 나도록 말을 했음에도 하루종일 불통된 카드사에 그저 분통이 터져 버렸다. 하지만 카드로 인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