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탄광문화촌 우리부부의 2013년 첫번째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여행입니다. 도심의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찾은 강원도 여행은 마치 몸과 마음을 힐링을 하는 기분이 드는건 기본이고 곳곳의 정취가 어릴적 향수와 추억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어 동심으로 돌아가게한 조금은 나이를 잊게 해주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강원도하면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정말 고향에 온 듯한 분위기잖아요. 그래서인지 추웠던 겨울이었지만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드는 여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일여행으로 강원도의 여러 곳은 둘러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유익하고 뜻깊은 여행이었어요..특히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여행지가 있었으니 바로 60.70년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탄광문화촌 여행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