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주도에는 일주일 동안 고사리 장마때문에 날이 흐리고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부터날씨가 맑아진다고 해 기분이 급 좋아졌어요. 가게 분위기에 맞게 음악을 며칠 동안 그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가 오늘은 맑은 날씨와 어울리는 팝을 틀며 하루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날씨가 기분을 많이 좌우하긴 하나 봅니다. 가게 홀에는 멋진 음악이 흘러 나오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음악이 없어 휴대폰으로 음악을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없어 울리진 않지만 오늘은 스피커 대용으로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어 볼려고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들었어요.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 오늘 포스팅 주제로 선정했어요. [재활용 플라스틱통을 이용한 휴대폰 스피커 만드는 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