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마트에 가면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 세상 참 편하고 좋아졌다 ' 라고... 물론 돈만 있으면 좋은 세상이기도 하다란 생각도 지금이나 옛날이나 했었긴 하다. 각종 즉석식품을 먹어 봤지만 호박전을 즉석식품으로 .... 처음 보기도 하고 그 덕분에 처음 먹어 보기도 했다. 5분 호박전주부라면 공감할..... 새로운 식품이 시중에 나오면 대부분 뭔가를 붙여서 같이 파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그랬다. 호박전 즉석식품 하나에 키친타올이 하나 붙어 있길래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물론 호박전 즉석식품이라 한 번 먹어 보고 싶기도 했지만...만드는 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하다. 안의 내용물에 물만 부어서 반죽을 해 부침을 해 먹으면 되는 것..자세한 성분은 뒷면에 나와 있으니 궁금하면 읽어 보시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