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책을 한권 출간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순간 스치고 지나버릴 일상 속에서 일어 나는 일들과 제 어린시절 그리고 추억이란 타이틀인 바로 '행복한 동행'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여하튼 블로그를 하면서 책을 낸 저로써는 나름대로 책에 대한 홍보가 좀 괜찮겠구나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엔 온라인 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물론 그러한 생각은 인터넷시대에 잘 들어 맞는다는것을 직접적으로 현재 잘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 아는 지인 중에 몇 십년 전 책을 출간하신 분들은 책이 나오면 제일 먼저 서점에서 신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인터넷 서점이란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