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 기자분들과의 블로거와의 간담회 모습..) " 한국에서 개인이 블로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는 개인이 블로그를 하는것이 쉽지 않은 현실인데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 아니요.. 전혀 제재같은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블로그를 하는 것이 자신의 일기장에 일기를 적는 것처럼 편안하게 글을 적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글로 인해 공감과 관심을 가지는 아주 일상화된 일입니다." 2년 전 부산을 방문한 중국 신화통신 기자분들과의 만남에서 한 대화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그 당시 중국 기자분들은 인터넷의 활성화로 인한 한국의 블로그문화 즉 1인 미디어에 상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누구에게 뭔가 댓가도 받지 않았음에도 하루 매일 글을 꾸준히 올리는 모습에 놀라워했고 무엇보다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