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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200% 활용해 보아요!

자취생에게 유용한 페트병 활용법 빈 페트병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습기제거제를 만들때 통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페트병을 활용해 달걀의 흰자, 노른자를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초보주부들이나 자취생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페트병 200% 활용 팁 ] 달걀 지단을 만들때 달걀 흰자, 노른자 확실하게 분리하는 방법 달걀을 깨어 내용물을 접시에 올려 주세요. 그리고 페트병 입구를 살짝 달걀 노른자 부분에 댑니다. 페트병 중간을 누르면 달걀노른자가 페트병 입구 속으로 쏙 들어 갑니다. 들어가면..... 페트병을 누른 채로 다른 접시에 이동해서.. 눌렀던 페트병을 풀어 주면 ..

라이프 2016.03.07

묵은 각질 쉽게 제거하는 법

봄철, 발관리 이렇게 해 봐! 계절이 바뀔때마다 건조함 때문에 남편의 발이 잘 트고 각질이 많이 생겨 관리가 시급해 보여 저녁에 시간을 내어 남편의 묵은 각질을 벗기기로 했다. 이내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남편에게 발을 씻어 주겠다고 하니 얼굴에 화색이 핀다. 누구나 그렇듯이 발을 누군가 씻어 주면 뭔가 모르게 대접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기때문에 더 기분이 업되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남편의 까칠까칠한 발은 요즘 너무 바빠 관리를 하지 않아 더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 30분만 내면 각질이 해결될 일인데 맞벌이부부다 보니 사실 소소한 일인데도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남편의 각질은 발뒷꿈치가 심했다. 다른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은 간단히 해결될 것 같았다. 에휴.....이 발을 보니 어릴적 아버지 ..

라이프 2016.02.27

통닭기름의 대단한 발견! 대박이네~

통닭집의 광택이 나는 화초 그 이유는? 제주도에 여행 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유명한 관광지 말고는 대부분 초저녁에 문을 닫는 가게(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어떤 곳은 이른 아침에 시작해 오후 2 ~3시에 가게 문을 닫는 곳이 많을 정도니까요..하여간 초저녁에 저녁을 미리 챙겨 먹지 않으면 마트를 이용하는 수 밖에요..물론 시골엔 그냥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구입해야 하구요. 저희 가게도 나름 관광지이긴 해도 대부분 밥집들이 일찍 문을 닫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녁 7시가 넘으면 '어디서 밥을 먹지?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딱인 통닭집은 늦은 시각까지 문을 열어 맘 편하게 먹고 갈 수 있어 좋아요. 그런데...예전부터 관심있게 본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

라이프 2016.02.27

알면 유용한 요플레 깔끔하게 먹는 팁

요플레 이렇게 먹어 보아요! 오늘은 소소한 팁이지만 나름 유용한 팁 하나 포스팅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이라는 사실.... 요플레.. 정말 맛있죠. 요즘엔 대용량도 많이 나올 정도로 인기만점입니다. 하지만 요플레를 개봉하다 보면 덮개에 요플레 내용물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간혹 경험하죠..이럴때 대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혓바닥으로 샤~악 햝아 먹죠...내가 먹는거라 괜찮은 방법이긴해도 왠지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민망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제 혓바닥을 사용하지 말고 요플레 깔끔하게 먹어 보아요. [ 누구나 깔끔하게 요플레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그런 것 없습니다. 요플레 깔끔하게 먹는 팁은 요플레 덮개를 다 여세요. 으악...역시 덮개에 반은 아니지만 내용물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라이프 2016.02.26

봄철 옷장정리 잘하는 팁

계절별 옷장정리 '이것'만 알면 OK!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옷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인데도 조금 늦어진 느낌이 없지 않네요.. 며칠전 꽃샘추위를 기점으로 따스한 봄날이 멀지 않았으니 우리주부님들 슬슬 바쁜 시기일 듯 합니다. 오늘은 봄철 주부님들이 하나씩 해야하는 일 중에 제일 먼저 해야 할 봄철, 옷장정리하는 팁입니다. 한 겨울 내내 정리하지 않아 엉망이었던 옷장 속의 옷들을 끄집어 내어 깔끔하게 정리해 보아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옷장정리 잘하는 팁 ] 정말 어수선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포근 날을 택하여 하루 정도는 옷정정리 해 보세요. 옷장정리 하나로 집 안의 모든 일은 다 한 듯 느껴질테니까요.. [ 속옷 개는 법 ] 여성용 삼각팬티나 남성용 삼각팬티는 뒤로 펼친 ..

라이프 2016.02.24

쌀 불리지 않고 잡곡밥 하는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잡곡밥 맛있게 하는 팁 맞벌이부부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 하나 알려 드립니다. 몸에 좋은 콩류가 가득 들어간 잡곡밥 쉽게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유익할 듯 합니다. 사실 콩도 콩이지만 잡곡밥을 하려면 하루 정도 물에 쌀을 불려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불려도 콩이 들어간 밥은 잘 못하면 잘 익지 않거나 딱딱한 상태의 잡곡밥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그런 걱정하지 말고 잡곡밥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하는 법입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잡곡밥 편하게 하는 법 ] 잡곡밥은 비율이 중요한데요.. 먼저 백미와 잡곡류를 2 : 1로 해 주시면 맛있은 잡곡밥이 됩니다. 밥을 할때는 계량컵을 이용하는게 좋아..

라이프 2016.02.24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으려면....

주부9단이 알려주는 밀감 알뜰하게 먹는 법 박스째 구입한 밀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겨울철 감귤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제주도라 보니 겨울철에 아는 지인의 덕분으로 밀감 떨어지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농사를 지은 것인데 알뜰하게 다 먹어야겠죠. 물론 한 박스씩 구입하는 분들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는 방법과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유익한 정보 오늘 포스팅합니다. 겨울철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법 ] 감귤은 수시로 먹기 참 좋은 과일이죠. 손으로 그냥 껍질만 벗기기만 하면 된까요.. 그런데 간혹 귤을 먹다 남으면 어떡하나요..그냥 방치하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제 그러지 마시고 ..

라이프 2016.02.16

남편도 놀란 파운데이션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깨진 파운데이션도 간단히 복구 하는 팁 간혹 남편은 나의 소소한 행동 하나에 놀랄때가 많다. 결혼 초만 해도 너무 아끼지 않아서 걱정이다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알뜰해서 오히려 미안해하는 남편이다. 뭐..사실 그 전엔 귀찮아서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것들, 버릴 것도 아닌 것을 그냥 마구마구 버리는 습관이 이렇게 알뜰한 주부로 되기까지는 남편의 알뜰함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엔 너무 알뜰해 미안하다는 남편.... 그 말 한마디에 더욱더 아끼고 절약하고 그 속에서 재미를 느낀다. 화장이라고 해봐야 지금껏 스킨, 로숀, 파운데이션. 립스틱이 끝이다. 그나마 지금은 많이 하는 편이나 다름없다. 예전엔 로숀 하나에 립스틱만 바르고 다녔으니....유전으로 피부 하나는 백옥은 아니지만 ..

라이프 2016.01.27

폭설로 인해 빙판길이 생겼다면 이 방법 어때?

아이젠이 없다면 이 방법 강추! 제주도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발이 묶이고 제주도민들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 저처럼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요.. .'내일은 괜찮겠지!' 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지만 내일이 더 절정이라고 하니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천재지변이니 어쩌겠냐는 마음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모두 잘 계시죠? 먼저 안부부터 여쭙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제주도처럼 폭설이 갑자기 내려 온 도심과 시골이 빙판길이 되었다면 정말 차량의 운행 뿐만 아니라 걸어서 볼 일을 보러 다니는 일도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요. 오늘은 폭설로 인해 빙판길이 생겼을때 신발 밑창에 착용하는 아이젠이 없을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

라이프 2016.01.24

긴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톡톡 튀는 정보 마트에 가니 내가 좋아하는 원통과자가 50% 할인 들어 갔더라구요.. 이런 기회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몇 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흐흐흐~ 그런데 옆에서 보던 남편 하는 말..." 그거 묵기 힘들더만... 부스러기 가득 나오고.." 그런 남편의 말에 므흣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나만의 방법이 있기때문이죠. 뭐... 남편은 원통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사든 말든 신경을 그닥 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원통과자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을 위해 어느 장소에서든 부스러기 없이 먹는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팁 ] 준비물은 A4 용지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뜨아...원통과자를 열자마..

라이프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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