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간판에 눈이 가다 이런게 이색 간판 역활?서울의 한 골목을 지나갈 즈음..... 뭔가 눈에 띄었다. ' 믿기 어렵겠지만 3층에 커피, 와인 팔아요. ' 별거 없어 보이는 간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안내 표지판인데 왜 이렇게 끌리는 뭔가가 있지? 이 길을 걸어 오기 전에 커피숍을 들리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보지 않았을까 싶다. 소소한 일상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