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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 2

치위생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잘하는 법

치아관리 잘하는 방법올해 마지막 남은 건강검진인 치과를 다녀 오면서 종합검진이 다 끝났네요.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말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무슨 병이든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가 빠르다고 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고 건강검진에 임합니다. 건강검진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하고 치과는 1년에 한번 검진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찾은 치과라 그런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청결하게 잘 관리한다고 해도 사실 완벽하게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후 늦게 치과를 방문했는데 역시나 치과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예약을 하고 갔지만 한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검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음...사랑니에 충치가 좀 있네요..사랑니는 칫솔질이 잘 안되는 곳이..

생활속 기사 2013.12.08

치위생사가 말하는 자신에게 맞는 치약 사용해야 하는 이유..

[자신에게 맞는 치약 사용해야하는 이유..] 얼마전에 이가 시려서 치과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치과에 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다 공감하실 이가 시려서 그것을 치료하러 갔다가 엉뚱하게 다른 것들을 같이 이것저것 보는 탓에 치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이가 시려서 가면 기본적으로 이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기 위해 눈으로 먼저 확인 후 잇몸과 이의 상태를 가늠하는 파노라마사진(이 엑스레이)을 찍고 그 다음은 스켈링 여부를 물어 보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잘 닦는다 생각하면 스켈링을 일년에 한번 정도 가는 편인데 치과에서 스켈링을 한지 일년 정도 되었다고 하면 6개월에 한번은 꼭 스켈링을 해야 한다며 무조건 스켈링을 하게 합니다. 뭐.. 일년을 다 채우진 않았지만 일년 가까이 된다는 이유 하..

생활속 기사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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