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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4

소소하지만 유익한 전자렌지 사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200% 활용하는 팁 음식을 데울때 참 유용한 전자렌지지만 내부가 넓지 않아 간혹 불편한 점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유용한 가전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국그릇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릴때 한꺼번에 두 개를 넣어 돌 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아마 이번 명절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냄비 넣어서 데우기엔 왠지 적은 양이고 국그릇 두 개에 넣으며 나름 딱 맞은 양이지만 전자렌지를 한 번에 돌리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전자렌지에 들어가긴 해도 전자렌지문을 닫고 데우기 기능을 작동이라도 하면 그냥 제자리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국을 하나씩 데우는 일도 별로 들진 않겠지만 전기세와 귀..

라이프 2015.09.25

초보자도 쉽게 가족을 위한 명절음식 만드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초간단 명절요리(잡채,수정과) 만드는 법 명절이 다가 오면 제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아마 친지.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장만하는 일입니다. 명절을 지내기 위한 음식이야 나름 정해져 있는 레시피대로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명절음식을 먹은 뒤 찾게 되는 음식들이 솔직히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죠.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친지.가족을 위한 명절음식 중 잡채와 수정과 간단히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 명절 가족과 함께 먹을 잡채 만드는 법 ] 재료- 파프리카, 당근, 양파, 팽이버섯, 어묵, 돼지고기,시금치 채소의 양은 가족 수에 따라 비례하니 그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몇 개 , 몇 g 대로 맞추다간 머리만 아프니...하여간 평소 하던대로 하다보니 전 손대중으로 합니다...

요리 2015.09.24

명절, 남은 잡채로 만든 시장표 고추튀김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 [고추튀김] 남은 잡채로 만든 고추튀김 대박! 추석은 정말 풍성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계절에 있어서 그런지 먹을거리가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보니 밥을 안 먹어도 이것저것 하나씩만 먹어도 이내 배가 부르게 됩니다. 거기다 특별한 음식이 있다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또 손이 가게 되지요. 여하튼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에 여유있게 음식을 장만하다 보니 늘 남게되는 음식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잡채인 것 같습니다. 잡채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고 만들기가 나름 쉽다보니 다른 음식보다 정말 많이 하게 되는 명절음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 남은 잡채로 시장표 고추튀김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각 지역마다 잡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도 맛은..

요리 2013.09.19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뭐가 있을까?

명절만 되면 폭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두두둥....드디어 추석 명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다른 해 보다 휴일이 길어 조금은 힘겨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뭐.. 명절연휴를 즈음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긴 명절연휴라도 땡큐 베리마치겠죠.. 솔직히 명절연휴 해외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솔직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절 가족과 함께 맛난 것을 먹으며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리라 봅니다. 그런데..즐거운 명절 가족과 오붓하게 잘 보내야하는데도 현실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아마도 기나긴 명절,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만 즐거운 명절이 되기때문이 아닐런지..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기나긴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을 허..

웹툰 2013.09.18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 대충해 놓고 가라" 의 속 뜻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말하는 겉과 다른 속마음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연휴가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즐거운 명절연휴가 펼쳐집니다. 헉!!!! 근데 정말 말처럼 즐거운 명절일까요? " 네"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아마도 아이들이 아닐런지...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나만 쓰레긴가? ㅎㅎ 하여간 추석이 코 앞에 다가 오니 문득 오만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갑니다. 명절때 즐거웠던 일들을 비롯해 기분이 상했던 일, 화가 났던 일에 대해서 말이죠. 뭐..지금은 그렇게 지나온 나날들이 추억으로 기억될 뿐이지만 솔직히 그 당시엔 힘든 날이었죠. 결혼 한 분들 즉, 며느리들이라면 왠지 제 말에 공감표를 던질 것도 같음..그래서 오늘 시어머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추석..

웹툰 2013.09.17

냉동실에 있는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먹고 남은 떡 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의 떡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이 되니 왜 그렇게 입맛이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희한하게 먹고 싶은게 많아지고 밥 먹고 나서도 간식이 마구마구 당깁니다. 그런데 울 남편도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니 이거 원..부부가 일심동체란 말이 우릴 보고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ㅋ 늦은 시각 ..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가득 고른 간식거리입다. 이게 다 뭐냐구요...바로 떡! 무슨 떡을 야밤에 그리도 많이 샀냐고 말하실텐데요...사실 간식으로 한방에 다 먹을건 아니구요.. 냉동실에 넣어서 출출할때 먹으려고 많이 샀어요..물론 가격이 넘 저렴해 그냥 막 골라 담았다는....아참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는 관련글을 참..

라이프 2013.09.13

추석연휴, 가족들과 외식을 한다면 어떤 음식이 제일 인기 있을까?

즐거운 추석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일년에 두 번 모이는 명절 중에 하나인 추석은 더 운치있고 기분 좋은 명절인 것 같습니다. 기온도 적절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햇과일과 햇곡식이 나오는 시기라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명절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하루종일 기름냄새를 맡으며 추석음식 장만을 하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그래도 보고 싶어하는 가족들을 만나니 힘든 모든 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다 보상이 되는 명절이기도 해요.. 그런데 추석연휴 내내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탓에 일부러 밖으로 나가 기름기없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음식들을 주로 많이 먹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회가 아닐까하는데요.. 왜냐하면 말을 하지 않아도 대충 그 이유를 아..

생활속 기사 2012.09.30

추석음식 알러지체질을 위한 버섯잡채 4분만에 만드는 법..

알러지체질을 위한 버섯잡채 만드는 법 추석(명절)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도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들은 더욱더 음식에 대해 조심스럽습니다. 거의 음식들이 기름기가 많거나 육고기 위주라 더 그렇지요. 저도 불과 얼마전까지는 명절만 지나면 알레르기와 각종 두드러기로 음식에 대한 휴유증을 몸으로 느껴야했습니다.관련글..5년 동안 경험에서 적은 알레르기 아토피를 극복하는 노하우..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나의 한끼 식단.. 뭐..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이 많이 나아져 약을 거의 안 먹어도 될 만큼 되었지만요...그래서 오늘 알러지체질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추석(명절) 필수적으로 먹는 음식인 잡채를 기름기없고 육고기가 들어가지 않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음식에 대한 피부트..

요리 2012.09.28

재래시장에서 맛 본 선지국.." 이런 선지국 처음이야! "

" 이게 도대체 뭐꼬?!..." 선지국을 보자마자 제가 놀라서 한 말입니다. 며칠전 재래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출출해 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먼저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 곳을 택했지요.. 음식점들이 즐비한 재래시장안이라 나름대로 그런 방법이 실수하지 않더라구요...우린 이 음식점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선지국밥 2그릇을 시켰습니다. 선지국밥이 나오자마자 전 깜짝 놀랐지요... " 이게 뭐꼬?!.." " 왜? " " 선지 좀 봐라...ㅋㅋㅋㅋ" " 나도 그렇던데..으깨서 무라.." 선지국밥을 시키면 보통 선지가 작게 잘라서 나오는데 이곳은 완전 덩어리로 나오더군요. 그것도 선지 한덩어리로 그릇에 꽉 찰 정도로 말입니다. 이런 모습은 처음이..

생활속 기사 2012.09.27

추석음식 호박전 초스피드로 부치는 노하우!

호박전 초스피드로 부치는 방법 추석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추석 준비 꼼꼼히 잘하고 계시는지? 며칠전 가게에 필요한 식자재를 사러 재래시장에 들렀는데 추석이 일주일 정도밖에 안 남아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정말 평소 휴일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역시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명절 분위기 제대로 느껴지는 재래시장 풍경이지요.. 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서 그런지 마트대신 재래시장을 많이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후엔 마트에 들렀는데 재래시장과 정말 비교되더군요.. 이미 장을 마트나 재래시장 비교해서 보신 분들은 이번 추석경기에 대해 실감을 제대로 하셨을겁니다. 여하튼 재래시장 곳곳을 들리며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며 조금 무거..

요리 2012.09.26

추석에 선물할 양말 눈에 띄게 이쁘게 포장하는 법.

추석 선물 포장하는 법 양말 포장 법 양말 포장 이쁘게 하는 노하우 이번 추석은 경기가 많이 안 좋은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추석물가도 너무 올라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고 장을 봐도 몇 십만원은 훌쩍 넘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니 조금 힘들긴해도 마음으로나마 즐겁게 준비하시길요...뭐... 생각만큼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우리 가게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을 챙기는 일도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즐거운 명절 즐겁게 보내라는 의미로 소소한 선물을 준비하는 일도 솔직히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 오네요... 올해는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선물도 조금 줄여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그냥 지나쳐도 될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가게와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신경써..

생활속 기사 2012.09.24

마트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이유를 들으니 황당해..

며칠전.. 명절을 맞아 친지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남편과 마트에 갔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설때부터 마트에 차가 못 들어갈 정도로 혼잡하더니.. 역시나 마트안은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 그자체더군요. " 이게 뭔 일이래.. 카트기가 없네.." " 참..나.. 이런 일도 있나? 진짜 안에 사람이 많은가베.." " 그러게..." 마트 입구에 들어서니 쇼핑을 돕기위해 비치된 카트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껏 이런 모습은 처음 본지라 정말 황당 그자체더군요. 우리가 간 마트는 부산에서 나름대로 크다고 할 만큼 손꼽히는 곳인데.. 이런 곳에 카트기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구나란 생각을 하니 좀 많이 놀랐답니다. 카트기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한 아르바이트 학생이 주차장에서 수거해 오는건지 한 10개 정도를 묶..

생활속 기사 2011.09.07

강풍으로 유리창 파손을 줄이기 위한 고층아파트의 사투..

 얼마전..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대포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정말 희안한 광경이 보았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아파트 유리창마다 붙여진 테이프였습니다. 높은 고층 아파트 유리창에 지그재그로 붙여 둔 테이프.. 왜 유리창에 저렇게 모양없이 붙여 두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는 동네 분께 여쭤 봤답니다. " 아파트 유리창 창문마다 왜 테이트로 붙여 놨어요?..대게 많네요.." " 아..네.. 이 아파트는 고지대라 평소엔 바닷바람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부산전역을 강타한 ' 매미 ' 라는 초대형 태풍때 이 아파트 대부분의 유리창이 완전 다 깨졌지요. 그 일 이후 사람들은 무서운 바람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아 볼려고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 뒀어요. " " ..

생활속 기사 2011.08.27

명절 가족의 화합은 며느리들의 몫..

명절만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약하며 아무리 먼 고향집이라도 지루하지 않고 단숨에 간답니다. 물론 남자분들이야 여자들보다 마음적으로 부담감이 덜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여자들 입장은 아무리 편하게 생각하고 시댁어른들에게 간다는 것이 늘 부담스럽지요. 시댁..자체가 편한 곳은 사실 아니잖아요..ㅎ 특히 대가족인 집안이면 음식도 많이 해야하고, 손님들도 명절 내내 오시고.. 정말 명절동안은 여자들 손에 물 마를날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남자분들이 도와주는 건 사실 한계가 있잖아요. 제기를 닦아준다거나 어린애들이 있으면 봐 준다거나 하는 일이 전부다 보니.. 실질적으로 여자들은 주방에서 하루종일 지낸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뭐 당연히 일년에 두번의 명절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건 당..

생활속 기사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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