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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200% 활용하는 팁

음식을 데울때 참 유용한 전자렌지지만 내부가 넓지 않아 간혹 불편한 점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유용한 가전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국그릇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릴때 한꺼번에 두 개를 넣어 돌 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아마 이번 명절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냄비 넣어서 데우기엔 왠지 적은 양이고 국그릇 두 개에 넣으며 나름 딱 맞은 양이지만 전자렌지를 한 번에 돌리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전자렌지에 들어가긴 해도 전자렌지문을 닫고 데우기 기능을 작동이라도 하면 그냥 제자리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국을 하나씩 데우는 일도 별로 들진 않겠지만 전기세와 귀차니즘이 발동....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넓은 국그릇을 전자렌지에 두 개 넣고도 잘 데울 수 있다는 사실... 먼저 국그릇 한 개를 먼저 넣은 뒤 밥그릇을 넣으세요...그리고..

 

 

그 위에 국그릇을 올리고 전자렌지를 돌려 보세요. 그럼 샤샤샤샤샤샤샥 잘 돌아 갑니다.

 

 

두 개의 국그릇을 전자렌지에 넣고 한 번만 돌리는 상황.. 완전 편함!

 

 

물론 국도 잘 데워졌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가게 영업을 준비하다 보니 아침시간이 늘 바쁩니다. 그렇다 보니 밥을 먹을때도 왠만하면 초간단으로 차려서 먹는 편입니다. 국도 넉넉하게 끓여 두고 나눠 먹는 수준...ㅋㅋ 매일 끼니마다 맛난 요리를 해 먹으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듯이 일을 하다 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명절....손님들에게 나가는 음식도 여러개 동시에 데울 일이 있으면 위의 방법을 활용하면 정말 유용할 듯 합니다. 즐거운 귀성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행복 가득한 추석명절되셔요.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5.09.26 13:30 신고

    요건 별로 좋은 밥법은 아닌듯 합니다 ㅡ.ㅡ;;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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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이 알려주는 초간단 명절요리(잡채,수정과) 만드는 법

명절이 다가 오면 제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아마 친지.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장만하는 일입니다. 명절을 지내기 위한 음식이야 나름 정해져 있는 레시피대로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명절음식을 먹은 뒤 찾게 되는 음식들이 솔직히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죠.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친지.가족을 위한 명절음식 중 잡채와 수정과 간단히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 명절 가족과 함께 먹을 잡채 만드는 법 ]

 

 

 

재료- 파프리카, 당근, 양파, 팽이버섯, 어묵, 돼지고기,시금치

 

 

채소의 양은 가족 수에 따라 비례하니 그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몇 개 , 몇 g 대로 맞추다간 머리만 아프니...하여간 평소 하던대로 하다보니 전 손대중으로 합니다. 아줌마의 손저울~

 

 

야채를 깨끗이 씻은 뒤 준비해 두면 그 다음은 당면을 물에 불려 주세요.

 

 

당면이 물에 불려질 동안 준비해 놓은 채소를 장만해 주세요. 아참..간단하게 하려면 뭐든 정리하면서 요리를 해야 초간단이 됩니다. 이것저것 주방을 어지럽게 하면 그건 초간단이 아니고 일만 더 만드는 요리가 되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들어갑니다. 명절음식은 남편과 함께....... 요즘엔 요리 잘하는 남편이 인기만점이라는거 다 아시죠.. 무엇보다도 명절엔 가족 모두 도와가며 하는 요리가 더 맛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다 준비해 놓았다면 양념장을 샤샤삭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 간장, 설탕, 올리고당, 청주,참기름, 통깨, 후추, 간마늘..준비해 놓은 고기에 양념을 먼저 하세요. 오랫동안 두지 않아도 조물조물 몇 번만 하면 됩니다.

 

 

이제 다 준비해 놓은 채소와 고기를 밥솥에 넣기전  물 조금과 식용유 약간 넣어 주시고... 준비해 놓은 재료를 양념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해 준 뒤 찜기능에서 양에 따라 20~30분 정도 두시면 됩니다

 

 

일일이 고기와 채소를 따로 볶고 삶고 양념을 무쳐 기름에 다시 한번 더 볶는 번거로움이 없어 초보자나 바쁜 명절에 완전 편리하게 잡채를 요리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전기밥솥에 요리를 해도 이렇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지만 식용유는 아주 조금밖에 안들어간다는 점...평소 우리가 채소를 볶고, 고기를 볶고 거기다 양념을 넣어 데우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식용유의 양에 비하는 엄청 적지만 그래도 윤기는 완전 기름을 많이 붓고 달달 볶은 것처럼 보인답니다. 하여간 손도 많이 가지 않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어 명절 가족들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문제없는 잡채요리가 됩니다. 참고로 전기밥솥에서 만드는 잡채는 뜸을 한 5분 들이면 더 맛깔스런 잡채가 됩니다.

 

[ 초보자도 쉽게 수정과 만드는 법 ]

 

 

수정과 만드는 재료- 계피, 생강, 흑설탕, 꿀, 견과류

 

 

계피와 생강은 재래시장에서 싼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계피는 대부분 국산이 아닌 중국산입니다.  국산을 살려고 했더니 없어서 계피는 중국산을 구입하고.. 생강은 국산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계피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계피향이 달아날까봐 물수건으로 닦는데 왠만하면 씻으세요. 그래야 계피의 속에 있는 흙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겉만 닦으면 자칫 안을 제대로 못 보니까요...
 

 

우린 먹을만큼 수정과를 만들었습니다. 계피 80g 에 생강 70g 에 물 한 3리터가 필요합니다. 생강은 껍질을 완전히 벗기면 깔끔하니 보기는 좋겠지만 생강껍질째 넣으면 더 좋으니 왠만하면 흙만 깨끗이 제거한 뒤 껍질째 넣도록 하세요. 그럼 생강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통째로 넣지마시고 어슷썰기를 해서 넣어 주시길...잘 우러나게잘 씻은 계피와 생강을 넣고 이제 끓여 주세요...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이 잘 우러나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연노란~ 연한갈색~ 갈색~ 진한갈색이 되어야 맛있는 수정과가 됩니다.

 

 

아참.. 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해서 색깔이 잘 우러 날때까지 조려 주시듯이 불에 더 올려 주고 색깔이 진해 졌을때 물 500g 넣은 뒤 끓으면 중간에 흑설탕 500g을 넣으시길요.. 혹시 달달한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수정과를 다 만든 뒤 드실때 꿀을 조금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불의 세기에 따라 색깔이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끓이시면 적당하게 이쁜 색깔이 됩니다. 수정과는 다 식은 후 페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시고 싶을때 구미에 맞게 차게 아니면 따뜻하게 드시면 됩니다. 전 차게 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아참.. 수정과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딱딱한 계피가 흐물해졌다면 잘 끓여진 겁니다. 고로 마지막 불끄기전에 집게로 계피확인 꼭 하셔요....p.s)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수정과라 일부러 다른 재료(통후추)는 넣지 않았습니다. 저흰 오히려 생강과 계피만 넣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모두 명절연휴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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