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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앤피자 초량부산역점

남포동에서 남편이랑 효소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산역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역 주변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 할 뿐 더러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역 주변 음식점들은 맛이 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괜찮은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부부 .. 부산역 바로 건너편 치킨집에 갔습니다. 이곳은 치킨과 피자를 같이 하기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1207-7


지하철 부산역에 하차 후 부산역 건너편으로 올라 오시면 바로 음식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 치킨집들이 그렇듯이 배달 위주인데 이곳은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곳이기도 하고 주변 텍사스골목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더군요.

피자.

BBQ치킨앤피자 집에서 먹고 가시려면 2층에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괜찮더군요.. 무엇보다도 바깥 풍경이 한눈에 보여 운치도 있어 괜찮았어요..

부산역

BBQ치킨앤피자 집에서 바라 본 부산역 전경

부산역

부산역

치킨

치킨집 안으로 들어서면 갈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치킨 튀기는 기름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어요.

치킨

편안히 치킨을 먹고 가려면 2층으로 올라 가시길..

피자

2층에 올라가니 1층과 또 다른 분위기가 나타났어요.. 마치 커피숍같은 느낌의 정갈함이 ...

치킨

치킨집 2층 내부입니다.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와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치킨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달라고 하니 전단지를 하나 갖다 주시네요..ㅎ

메뉴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코팅이 된 메뉴판

메뉴

우린 전단지를 메뉴판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에 조금 우스웠지만 나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면 메뉴판도 하나 괜찮은거 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피자

우린 요즘 잘 나간다는 치킨과 피자 하나 시켰어요.

샐러드

치킨을 보통 시키면 치킨무와 양배추샐러드가 나오는데 이곳은 옥수수와 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소스랑 비벼 나왔습니다.

치킨

치킨이 오긴 전 미리 시원한 맥주 한 잔...

맥주, 치맥

치킨엔 맥주 완전 찰떡궁합...여름엔 션한 맥주가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뭐..맥주의 시원함은 일시적이라는 말도 있지만...

치킨

오우... 치킨집에서 냅킨을 친환경 천연펄프를 사용하는 것은 첨 봅니다. 나만 그런가요?!..ㅎㅎ

피자

드디어 우리가 시킨 치킨과 피자가 나왔어요.. 치킨은 요즘 잘 나간다는 빠리치킨이구요..피자는 콤비네이션피자입니다.

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피자

피자는 따뜻할때 먹어야 더 맛있죠..그래서 일단 피자부터 시식..

피자

다른 곳과 달리 피자도우가 상당히 얇더라구요..그래서인지 손으로 그냥 들고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워 포크를 이용해서 먹었어요.

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피자

평소 피자를 잘 먹지 않던 남편도 얇은 도우때문인지 잘 먹더군요.. 사실 피자는 제가 먹으려고 시켰거든요... 전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해서리...

치킨

남편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치킨 대령이오!

치킨

닭봉과 날개로 만들어져서 평소 치킨을 시켜 먹을때랑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전 솔직히 이렇게 먹는게 더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킨을 먹다보면 안 먹는 부분 늘 남게 되잖아요...

빠리치킨

이건 이 집에서 신메뉴로 나 온 빠리치킨이예요. 매콤하고 신맛이 나는 소스가 조금 독특했던 기억이 ....

치킨

특별한 소스의 맛을 원한다면 후라이드 치킨보다 이런 양념치킨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매콤한 것을 좋아해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2개는 거뜬히 먹었어요.

치킨

치킨집에 왠 피자? 라는 선입견을 평소 가진게 사실이었지만 다양한 메뉴에 개인적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산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 사람들이 치킨과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여유로운 추억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2층에 따로 커피숍같은 느낌의 괜찮은 분위기와 여유있는 자리가 비치되어 있어 밤엔 더 운치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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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현장
2013년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리는 초량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차이나타운특구 행사는 차이나타운내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역,
외국인거리,초량 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예전에 외국인 텍사스거리라고도 불리어서 일까요..
차이나타운 골목엔 러시아 간판들이 지금도 즐비합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면 마치 러시아에 온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이지요.
부산의 이태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러시아인들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
그럼 잠깐 텍사스거리의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광복과 한국전쟁이 일어나 미군이 진주하면서 이거리는 자연스럽게 미군들을 상대로
술집과 점포로 변모했으며 그때부터 ‘텍사스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역과 인접해 있지만 잘 가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조금은 그 풍경이 새롭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있고 텍사스거리로도 불리우는 그곳에서 2013년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 시간을 내어 구석구석 구경하고 왔습니다.
차이나타운 축제, 차이나타운 거리

초량 차이나타운 거리입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열렸지만 단 하루만 구경했을 뿐인데도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 온 문화축제였다는 것을 말하며 긴 서두를 접고 차이나타운특구 행사가
열린
차이나타운 거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떤 볼거리가 있었는지 사진으로 재미나게 봐 주시길요.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거리


첫날이 아닌 둘째날에 차이나타운에 방문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셨더군요.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부산역이 인접해 교통편이 편리해서 그런가 봅니다.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차이나타운

축제 공연장및 체험장이 있는 화교중고교

골목골목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제일 사람들이 많이 붐빈 곳은 바로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화교중고교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과 문화축제였습니다.

차이나타운 축제라 곳곳에선 안내하는 분들이 중국전통옷을 입으셨더군요.

차이나타운 문화특구, 안내, 화교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를 안내하는 분들

평소 잘 가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축제구경을 하면서 주변 환경도 솔직히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텍사스거리, 텍사스, 부산 초량

텍사스거리 풍경

외국인의 거리 즉, 텍사스거리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온통 간판들이 러시아어로 된 간판입니다.
마치 러시아에 온 듯 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거리 대부분이 러시아간판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한국어가 새겨진 티셔츠가 있는 가게를
보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글씨를 보는 특별함 같은 것이 느껴지더군요.

외국인의 거리답게 외국인들도 제법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도 이 곳을 차이나타운이라고 지금은 불리우니 러시아간판 빼고는 붉은색을 띈 장식과
중국 문양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중국같은 분위기도 많이 느끼게 되더군요.

여하튼 축제의 거리라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를 하는 곳곳에선 이렇듯 동그랗게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행사를 했는지 동영상으로 봐 주시고...

중국 전통 마사지, 발 마사지, 차이나타운

중국 전통 마사지 체험 모습


그 중에서 제일 재미나고 특이하게 본 풍경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중국전통 마사지체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사진에는 담기 좀 민망했지만 이곳에선
발마사지를 비롯해 각종 마사지집이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다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인데도 문을 활짝열고 마사지를
하는 모습들이 많아 지나가는 사람들은 조금은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하더군요.

 


차이나타운,차이나타운특구 축제,부산, 초량, 텍사스거리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한 축제..

차이나타운특구 축제인 만큼 다양한 중국 문화체험과 행사를 보게 되었고..
이곳 주변 음식점(중국음식점)에선 행사를 맞아 요리는 10% 할인행사를 하는데다
짜장면은 무조건 3,000원하는 특가행사를 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차이나타운내에서만 볼 수 있는 마사지체험을 직접 길거리에서 보게 되어
조금은 놀랐다는..지금은
차이나타운 거리라고 불리지만 예전엔 텍사스거리로 더 유명했던
이곳은 세월의
변화만큼 그 곳에서 느끼는 문화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겠더군요.
평소 우리가 접하지 않았던 특별한 문화...
차이나타운특구 행사를 통해 보게 되어 재밌었다는 잔잔한 여운이 많이 든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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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가내에는 한국동사무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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