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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

건전한 쉼터 청소년의 거리를 아시나요?

청소년의 거리를 걸어 봤습니다. 쉬는 날 제주시티투어를 타고 잠깐 제주여행을 했었다. 새벽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우리로썬 솔직히 일찍 마치는 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으로 고고씽한다. 자동차 정비도 할겸 잠깐 자동차를 센터에 맡기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버스를 타고 제주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대로 솔솔했다. 차를 맡기고 제주시티투어를 타기 위해 시청 부근으로 걸어다가 청소년거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청소년 금지구역은 많이 들어 봤지만 청소년거리라니 조금 생소했다. 그래서 그곳에 잠깐 시간을 내어 걸어 보았다. 청소년거리 입구 토끼 석상에 쓰여진 청소년의 거리 그 거리가 궁금했다. 학창시절 ..... 사색하기 좋은 느낌의 거리....... 그럴까... 입구부터 걸어 가 보기로 했다. 제주시 부근이..

제주도 2016.09.19

우리 주위의 PC방 환경은 이렇습니다.

며칠전 아침 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까맣게 변했습니다. " 어머나.. 자기야 컴이 이상해.." 출근을 준비하던 남편.. 내 말에 컴을 보더니 다시 화면을 끄고 켜기를 반복.. 하더니 하는말.. " 고장 났나보다 ..오늘 AS센터에 전화해서 맡겨라.." 고 말을 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난 어쩔 수 없이 컴을 끄고 집안 정리를 대충하고 컴퓨터를 고치기위해 AS센타에 갔습니다. 그곳에 가니 직원이 고칠려면 이틀은 걸린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컴퓨터 부속을 주문해서 고칠려면 그렇게 걸리다고 하니.. 뭐 어쩔 수 없공.. 그래서 오후에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와 재밌게 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컴퓨터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며칠 못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집으로 가는길이..

생활속 기사 2009.12.25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 뒤의 모습들..허걱~!

저녁을 먹고 간만에 해운대야경을 찍으러 늦은 밤에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해운대 부근은 복잡해서 우린 해운대옆 미포 부근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야경을 찍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은 주차전쟁이더니 이곳은 나름 한적했습니다. 미포에서 본 해운대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로 하였답니다.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의 고층아파트도 멋진 야경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구름이 많이 낀 날씨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도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서 좋았답니다. 기분 업~!..ㅎ 동백섬과 해운대 백사장 야경..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부근 야경.. 미포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

부산 2008.08.10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고 있어요!...

학교 앞이나 작은 슈퍼앞에 가면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는 곳이 있다. 오락기기 소리는 요란하고, 두 손은 오락을 하는 내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위의 사람들에겐 전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이 집중을 하고 오락을 즐긴다. 뚜~~빵~~~~띠리~띠리~~퍽~~~. 다양한 소리로 시작하여 끝날때까지 음향효과와 화면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오락기기.. 한 번 씩 볼때마다 조금은 걱정되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학교 수업 끝나자 마자 이젠 중독이 되었다는 한 학생.. 내가 그렇게 오락이 재밌냐고 물어보니 서슴없이 이야기한다. ' 대땅 재밌어요!.. ' '말로 표현 못해요!..' '스트레스 푸는데 짱이예요!..'등등..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술술 뱉어 낸다. 요즘의 아이들은 공부에 찌들려 살다보니 가끔은 이렇게 부..

생활속 기사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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