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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9

세탁하기 힘든 자동차시트, 소금 청소 후 놀라운 변화

자동차시트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 10년 동안 지금껏 아무 탈없이 잘 타고 다니는 우리집 짐꾼 다마스... 오래된 만큼 자동차 외모을 보면 이곳저곳이 많이 노화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정비도 꾸준히 잘 받는 편이라 겉은 좀 오래되어 낡아 보여도 한 5년 정도 아니 10년은 더 다녀도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타고 다니는 다마스인데 늘 그렇듯이 한 군데는 왠지 새 것으로 갈아 보고 싶다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자동차시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시트를 완전히 다 갈아 버리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특히 비오는 날엔 왠지 더 칙칙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10년 동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자동차시트를 청소했습니다. 오늘 자동차시트 청소를 하기 위해 사..

라이프 2014.03.02

메이크업 분첩과 블러쉬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메이크업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방법 화사한 봄날 여성들이 제일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옷....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사실..그것은 바로 화사하게 꾸미고 나갈때 사용하는 화장도구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잦은 외출에는 먼지뿐만 아니라 황사 그리고 꽃가루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피부가 민감하지 않게 화장도구 청결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 오늘은 메이크업할때 자주 사용하는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나름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제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입니다. 하지만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는 일주일에 한번은 세척을 해줘야 한다는 것... 일주일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해진 분첩입니다. 물론 블러쉬는 가루때문에 더 지저분하게..

라이프 2013.04.22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왔을때 황당하게 만드는 종업원의 행동..

음식점엣 이물질이 나왔을때 종업원의 행동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물안에 달걀껍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입맛이 완전이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러 왔다가 조그만 달걀껍질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질까봐 껍질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식사를 하는데 .... 이게 또 무슨 일... 달걀껍질이 한 조각더 음식물안에 들어 있는것입니다.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종업원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 저..여기 달걀껍질이 들어 있던데요.." " 네...." " ...... " ㅡ,.ㅡ;;;;; 헐....음식물안에 이물질이 있다고 이야기하니 종업원의 태도는 성의라고는 도저히 눈씻고 찾아 보기 힘든 무관심 그자체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면 대부분 " 죄송합니다. " 는 기본적으로 하는 말인데 그런 말..

생활속 기사 2013.02.01

옛날과 많이 다른 먹자골목 포장마차 모습..

남포동에 가면 제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 영화관 다음으로 먹자골목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면 꼭 이곳에 들러 떡볶이랑 오징어무침을 먹곤 했었지요. 물론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도 늘 이곳은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인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다양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과는 달리 시대에 맞게 변한 모습들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노점들로 즐비한 먹자골목이지만 옛날 불결한 느낌이 들었던 것과는 달리 요즘엔 나름대로 맘 편히 먹자골목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며칠전에 남포동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먹자골목에 들렀지요. 그런데 예전과 달리 청결한 느낌의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그럼 얼마나 청결한 모습이었는지 꼼꼼히 살펴 볼까..

생활속 기사 2012.02.12

인터넷 포털 메인에 뜬 맛집에 갔더니..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제일 신경써서 알아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일겁니다. 예전엔 여행을 하면서 여행지 곳곳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찾아가 안내책자를 보고 그 지방의 유명한 맛집을 골라 가곤 했었는데.. 요즘엔 인터넷이 많이 발전되어 그곳에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따로 관광안내소를 찾아갈 필요성이 적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경주 여행길에 오르면서 우린 갈 장소를 먼저 지정하고 경주에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맛집을 인터넷으로 알아 봤습니다. 여행을 한다고 무조건 비싼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잖아요. 여행 하루 전날.. 이것 저것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저렴한 맛집도 인터넷으로 알아 봤습니다. " 자기야.. 여기 어떻노? 저렴하고 좋은데..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떴었..

생활속 기사 2011.06.25

배달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의 환경을 보고 경악!

요즘엔 맞벌이부부가 많다보니 일주일에 몇 번은 외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라면 더 그럴 것도 같네요. 우리집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외식을 하는 편이고 , 집에 손님들이 많이 오는 날은 집에서 시켜 먹기도 해 나름대로 외식으로 나가는 생활비가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같이 맞벌이를 하니 오히려 둘이서 음식을 해 먹는 것 보다 간단히 시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하지만 얼마전에 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다가 어이없는 일이 있었답니다. 아귀찜을 시켜서 먹었는데 아귀찜이 영 신선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나름대로 깔끔 그자체였는데 고기는 정말 고무를 씹는 듯이 질기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념이 신맛이 나는게 아무래도 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먹..

생활속 기사 2011.04.12

맛집으로 유명한 집의 옥의 티!

국밥집으로 유명하다고 인터넷에 소문이 자자하길래 언젠가 꼭 가 봐야지 했는데.. 어제 쉬는 날 남편과 함께 그 유명하다는 국밥집에 갔습니다. 인터넷에 맛집으로 떠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 음..맛이 있긴 있나보네..' ㅎ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 모습에 나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한가지를 사 먹더라도 맛난걸 먹는게 좋잖아요.. 우린 식당안에 들어가 빈 자리에 앉았습니다. 의자에 앉자마자 올 서빙하는 분이 물통을 가지고 주문을 받으러 왔습니다. 전 맛있다고 소문난 국밥을 시키고 난 뒤.. 물을 먹기 위해 물통 뚜껑을 열었습니다. 허걱~! " 이기 ~ 머꼬?!..." 놀란 토끼눈을 하고 물병을 쳐다보니 울 남편.. " 와.. 물에 머 있나?.." 하며 물통을 가지고 ..

생활속 기사 2010.10.20

중국집 주방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정말 안 보는게 더 나을 뻔 했다는 말이 입가에 맴도는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짬뽕을 좋아하는데 이젠 당분간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낮에 알레르기때문에 병원에 나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짬뽕을 먹기위해 중국집에 들어 갔습니다. 보통은 잘 시켜 먹는 편인데 오늘따라 왠지 바로 만든 짬뽕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중국집에 갔습니다. 찻길에 있는 중국집치고는 안으로 들어서니.. 나름 식당 안은 깔끔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잘못 택하여 앉은 탓일까요!.. 정말 못 볼것 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지저분한 주방안을... 허걱! 보통 중국집의 주방은 커튼으로 다 가려져 안을 잘 볼 수 없게 되어 있는 곳이 많잖아요. 그래서 일까.. 오늘 오픈되어 있는 중국집 주방 안을 보..

생활속 기사 2010.10.06

맛집이나 유명한 식당 에어컨 현장실태.. '먼지가 득실 득실~'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그렇다 보니 왠만한 큰 음식점 어딜가나 에어컨은 필수로 틀어 놓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을 위해 시원하게 틀어 놓는 에어컨.. 정말 청결할까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드나 드는 맛집이나 유명한 식당들은 대부분 이 에어컨에 대해 조금 신경을 덜 쓰고 영업을 하는 것 같아 모임이 많아 음식점을 자주 찾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어제 낮에 모임이 있어 한 갈비집에 갔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은행도 아닌데 번호표까지 적어 주면서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기다리는데 천정 곳곳에 있는 에어컨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둥! 조금은 어두운 조명 탓에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이 시꺼멓겠지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고깃집..

생활속 기사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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