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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가 보셨나요? - F1963 [ YES24 ]

부산에서 만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 예스24인터넷이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간혹 책 냄새가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있어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들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 또한 너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이거 원 핑계면 핑계지만 책 볼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휴대폰으로 각종 검색등 자료를 보고 있긴 하지만 책에서 느끼는 것과는 너무도 차이가 나는 뭔가가 있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도 되고 했으니 한 달에 몇 권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부산 대형 중고서점 - YES24부산에는 옛 공장(고려제광)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제법 큰 규모의 중고서점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도서관에 빽빽히 쌓여 있는 책들을 보는 것 같은 정말 ..

부산 2017.10.13

경향미디어 신간 '주부9단 살림아이디어200' 2차 서평단 모집합니다. ^^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2차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줌마스토리닷컴 운영자 줌마입니다.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이 6월12일에 출간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까지 이동하면서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적은 책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이번 책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싱글족을 비롯해 주부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유익하니 읽고 언니, 오빠, 엄마, 아빠등 나눠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1차 서평단 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는데 마감이 빨리 되는 바람에 많이 아쉬워해 2차 서평단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는 어떤 책?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출간을 기념하여 2차 서평할 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생활속 기사 2015.06.30

경향미디어 신간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출간기념 서평단 모집합니다. ^^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출간 이벤트 안녕하세요..줌마스토리닷컴 운영자 줌마입니다. 이틀만 있으면 따끈따끈한 신간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이 출간됩니다. 부산에서 제주까지 이동하면서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적은 책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이번 책입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싱글족을 비롯해 주부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유익하니 읽고 언니, 오빠, 엄마, 아빠등 나눠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는 어떤 책? 간단한 책소개 지은이 소개 및 본문 요약임돠!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할 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살림에 관심이 많은 분들, 알뜰한 주부님..

국정교과서에 제 사진이 실렸어요.

여행 중 찍은 사진이 국정교과서에 실리다니.. 국정교과서에 제 사진이 실렸습니다.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소소한 것이지만 아마 가보로 남겨야 할 듯 합니다. 하하하하~ 여행이 취미인 우리부부... 여행을 갔다 정말 재밌고 신기해 찍었었는데 교과서를 만드는 곳에서 연락이 올 줄이야.....블로그의 세계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한 번 하게 됩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책이 한 권 왔더군요. 일하느라 저녁에야 들어가는데 택배아저씨 친절하게 이렇게 우편함에 넣어 주셨습니다. 책 한 권이 들어간 택배 서울시 잠원동 초등과학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걸 보니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안을 들여다 보니 과학 6-1 책이네요. 음...좋아..아주 좋아!! 고학년 책에 ..

생활속 기사 2015.05.05

책을 보내기 위해 우체국에 들렀더니 직원의 한마디..

책을 보내는 모습에 우체국 직원의 한마디.. 우체국이라면 대부분 편지를 부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편지 보다는 대부분 택배를 부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에 작은 우체국도 대부분 택배물건을 부치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는 편이지요. 옛날과 달리 요즘엔 휴대폰 하나면 안부문자는 물론 얼굴도 화상통화로 볼 수 있어 일부러 손편지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언제 편지를 적어 봤는지 기억이 가물.... 음....몇 년 전 조카가 군에 가 있을때 보낸 편지가 제일 마지막 편지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점점 발달된 생활 속에서 잊혀져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편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사실 조금 황당한 말을 들어..

생활속 기사 2014.11.12

도서관에서 빌린 책 " 이건 아니잖아! "

도서관에 빌려 온 책 내용을 보다 화가 난 이유..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커피 한 분야만 해도 정말 배우면 배울 수록 너무 할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하나씩 열심히 배워 나가면 나중엔 커피의 달인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커피에 대한 지식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늦은 나이임에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왕 커피를 배우는 김에 이번 참에 바리스타 자격증도 하나 따려고 독학을 하고 있는 필자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도서관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2도가 훨씬 넘는 기온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큰 꿈을 안고 있으니 이 정도 더위쯤은 문제가 안 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생활속 기사 2014.07.14

책 무료 이벤트 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생각을 늘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하지 않는 분들 많을겁니다. 물론 요즘처럼 인터넷에서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알 수 있는 시점엔 더욱더 그렇죠..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왠지 자신의 존재를 간혹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은 조금은 삭막함을 느낀다면 한번쯤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아날로그 세상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결혼 후,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유익한 한 권의 책을 오늘 이벤트로 드릴까 합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 말씀드리며 이벤트 진행을 합니다. 책 무료 이벤트 선정은 먼저 선착순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블로그주소 닉네임을 ..

생활속 기사 2014.07.06

추억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지만 점 잊혀져가는 책방골목..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에서 옛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책방골목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점점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든 모습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0년전만해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찾던 책방골목인데 요즘엔 좁은 책방골목이 넓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 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책방골목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한번씩 찾는 책방골목이지만 찾을때마다 푸근한 감성이 자극되기도 해 여유롭게 책방 가게들을 들러 보기도 합니다. 부산은 유난히 산위에 집을 지은 곳이 많아서 일까요...책방골목 주변의 높은 계단들도 옛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돈 천원이면 구입가능한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고 오래되어 잊혀져가는 책들도 이곳..

부산 2012.12.16

대형 서점들이 점점 없어지는 결정적인 이유..

얼마전 제가 책을 한권 출간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순간 스치고 지나버릴 일상 속에서 일어 나는 일들과 제 어린시절 그리고 추억이란 타이틀인 바로 '행복한 동행'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여하튼 블로그를 하면서 책을 낸 저로써는 나름대로 책에 대한 홍보가 좀 괜찮겠구나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엔 온라인 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물론 그러한 생각은 인터넷시대에 잘 들어 맞는다는것을 직접적으로 현재 잘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 아는 지인 중에 몇 십년 전 책을 출간하신 분들은 책이 나오면 제일 먼저 서점에서 신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인터넷 서점이란 곳에..

생활속 기사 2011.11.26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 보수동책방골목..

부산에서 유일하게 책방골목이라고 명소로 꼽힌 곳은 바로 보수동책방골목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주 갔던 책방골목이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정겹게 느껴지는 책방골목이기도 하네요. 며칠전 보수동 책방골목에 들렀더니 새로운 것이 하나 도로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책방골목과 어울리는 동상이었는데요. 교차로에 세워져 있어서 그런지 눈에 띄더군요. 그럼 예나 지금이나 많이 변하지 않은 책방골목 구경해 보실까요. 무더운 날씨인데도 삼삼오오 친구들과 책을 사러 오더군요. 책방골목을 지나노라면 세월의 흔적만큼 책의 눅눅한 내음이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책방골목을 잊지 않고 찾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디서 이렇게 많은 책들을 모아 놨는지.. 여하튼 이곳에 오면 찾고자하는 서적이 다 있을 정도랍니다...

부산 2010.07.23

동화책 벽화를 보며 찾아가는 보수동 책방골목..

어제 보수동 책방골목에 책 몇 권을 사기 위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보수동은 광복동과 자갈치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부산에서 제1의 번화가에 속하는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보수동 책방골목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추억의 책방골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간혹 옛 서적을 찾거나 옛 향수를 느끼기위해 가끔씩 들리는 곳이지요. 책방골목에 갈려고 하면 먼저 주위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보수동 윗동네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물론 좀 걸어 가는 수고스러움이 있긴 하지만 워낙 번화가인데다가 좁은 골목이라 어쩔 수 없지요. 저도 보수동 책방골목에 갈땐 늘 그렇게 주차를 하고 한참동안 걸어 내려 갑니다. 그런데.. 어제 보수동 책방골목을 향해 내려 갈려고 골목길에 들어서는데.. 불과 얼마전까지 없..

부산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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