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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격 2

단배추 2단으로 한 요리 2가지 "겨울철 입맛 없을때 딱이네! "

착한가격 단배추 구입하다 " 단배추 한 단이 980원?! " " 왜 이래 싸노~ " 요즘 채소값 많이 비싼데 단배추 2단이 단돈 1,000원도 안하는 모습에 깜짝 놀람 .... 평소 요리를 잘해 먹진 않지만 이렇게 착한가격은 꼭 사야한다는 생각에 1봉지 사왔다. 가격도 착한데 신토불이 국내산이라니~아주 좋아! 밭에서 갓 따온 단배추 마냥 싱싱한 채소의 모습이다. 일단, 뭐든 해야 하니 다듬기로 했다. 단배추 2단으로 무슨 요리를 할까? 곰곰히 생각하다 반찬으로 단배추를 무치고 국으로는 단배추 시레기국을 끓이기로 했다. 추운 날씨엔 입맛 돋구워 주는 음식이 최고다. 시레기국을 끓이는 것은 조금 크게 썰었다. 그래야 삶을때 조금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념으로 무쳐 반찬으로 할건 먹기 좋게 썰었다. 반찬..

" 이게 20,000원!" - 3배 넘게 오른 상추가격에 소비자들 울상..

작년에는 이렇게 비가 오랜 기간동안 많이 오지 않은것 같은데.. 올해는 장마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 왜 제가 이렇게 푸념 섞힌 말을 서두에 했냐구요.. 그건 바로 장마로 인한 비때문에 출하를 앞 둔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본 탓에 농부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피해를 입고 있어 착잡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서요. 일주일에 두 번은 농산물시장에 가는데 요즘엔 시장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각종 채소들의 가격이 1주일 전 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3~4배 껑충 올랐기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너무 비싸다 싶으면 안 먹거나 다른 대체 채소로 드시겠지만.. 횟집을 하다 보니 늘 나가는 채소를 비싸다고 안 살 수 없는 노릇이고.. 그저 눈물을 머금고 장을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실 다른 채소들..

생활속 기사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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