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더 필요한 욕실청소 늘 빼 먹게 되는 곳은?중부지방은 마른장마로 후텁지근한 한여름 날씨고 제주도는 비가 자주 오는 전형적인 장마철입니다. 평소에도 섬이라는 특성상 습도가 높은 편인데 비가 오니 더욱더 눅눅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해가 짱하고 내리쬐면 하지 못한 청소를 하면서 개운한 기분을 만끽합니다. 오늘은 욕실 대청소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욕실청소를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간혹 빼 먹고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나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부분일거란 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오늘 포스팅은 '욕실청소 여긴 잘 안할걸~ ' 이란 글로 시작해 봅니다. [ 욕실청소 여긴 잘 안하게 되는 곳은 어디? ] 일찍 퇴근하고 온 날은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