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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프리마켓 3

지역 주민들 보다 관광객이 더 많이 온다는 벨롱장 프리마켓

제주도 최고 프리마켓 벨롱장은 이렇습니다. 프리마켓이라고 하면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그런 소소한 마켓인데 제주도는 지역 주민들 보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조금은 특별한 장입니다. 물론 다른 타지역과 달리 유난히 많은 프리마켓에 식상할지도 모르지만 마켓마다 다 똑 같지는 않으니 그 또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대표 프리마켓 벨롱장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보통 벨롱장은 세화에서 열렸는데요.. 지금은 조금씩 장소를 옮겨가면서 다양하게 벨롱장이 열리고 있어요.. 벨롱장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페를 통해 공지를 하니 가기 전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세화에서 열리는 벨롱장은 자주 갔지만 김녕바다를 배경으로 열린다고 해 시간을 내어 가 봤습니다. ..

제주도 2018.09.07

제주 최대 프리마켓 '벨롱장'의 야간 개장 특별했던 이유는?

세화'벨롱장'에서 열린 세월호 노랑풍선 퍼포먼스와 프리마켓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프리마켓이 있다. 오늘 그 중에서 제주 최대 프리마켓으로 잘 알려진 세화 '벨롱장' 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는 소문이 있어 가게 일 마치자 마자 조금 먼거리였지만 세화까지 가게 되었다. 대부분 제주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은 오전 11시~ 오후 2시나 3시 깜짝 몇 시간만 열린다. 부산에서는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면 날짜가 정해지면 대부분 하루 정도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데 이곳 제주에서는 시간을 일부러 내지 않으면 가기가 쉽지 않다. 물론 가게 영업 제일 피크시간인 점심시간에 프리마켓이 열리는 곳이 많아 아쉽지만 늘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하지만 세화에서는 늦은 저녁시간에 야시장을 한번씩 해 시간이 오늘처럼 맞는 날엔 멀어도..

제주도 2016.06.18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의 대단한 변신...놀라워!

제주도는 참 볼거리가 다양하고 재밌는 곳인 것 같다. 오늘 시간을 내서 찾아 간 곳도 그랬다. 사실 금능해수욕장에서 비치코밍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해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의 풍경도 찍고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도 다녀 오려고 했는데 장소가 변경되어 엉겹결에 가게된 곳이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재미난 것들을 많이 보게 되고 평소 접하지 않는 것들을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했다. 아쉽게 내가 보려고 했던 '엿바꿔 먹장' 장터를 보지 못했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도 괜찮은 시간이었다. 다음엔 꼭 '엿바꿔 먹장'을 구경하리라~ 이곳 지구상회에서 비치코밍 페스티벌이 열렸다. 내부엔 작가들과의 대화와 각종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마당에서 '엿바꿔 먹장' 행사를 했..

제주도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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