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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3

내가 경찰서에 간 조금 특별한 이유.....알면 놀랄걸!

제주도 경찰서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 제주도에 여행자로 왔을때랑 이주해 직접 살아 보니 외식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참 쉽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밥값이 육지와 달리 참 많이 비싼 편이었기때문입니다. 부산에서 김치찌게를 한 그릇 먹으려면 저렴한 곳은 2,500원 부터 시작하고 시내 음식점에 가도 3,000원부터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기본이 5,000으로 시작하니 처음엔 관광지 주변이라 그렇겠지하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기사 부산의 돼지국밥이 유명하다면 제주도에선 고기국수가 유명한데 그것 또한 7,000원은 기본이니 그저 혀가 내 둘러집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왔을때는 며칠 있는 동안 유명하다고 소문난 음식점 위주로 가다 보니 가격이 좀 비싸도 가게되었지만 직접 살아 보니 현실적으로..

단돈 5,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착한 식당 [전주식당]

착한가격에 분위기도 한정식요즘 나가서 식사를 하면 최소 6,000~7,000원은 기본입니다. 한끼 식사에 이 정도면 솔직히 우리 서민들 적은 돈이 아니지요. 거기다 가격은 비싼데 밥을 먹고 나오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때도 있죠. 그럴땐 이런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 역시 나가서 먹는 밥은 배가 부르지 않아! ' 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접어도 되는 그런 가격 착한 맛집을 오늘 한 군데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단돈 5,000원에 푸짐한 한 상에 배가 부르도록 먹을 수 있는 곳을 말입니다. 서면에 볼 일을 보러 갈때면 한번씩 들리는 밥집입니다. 번화가와 조금 떨어진 거리지만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때문에 자주 오게 되네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보고 한번쯤 찾아 가시는 분들은 실망하지 않을거란..

맛집 2014.01.31

단돈 5,000원으로 배 부르게 먹는 한정식집 보셨어요?

착한가격으로 소문난 하나한정식 요즘 칼국수 한 그릇도 4,000원~ 5,000원 하는데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한정식이 단돈 5,000원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저도 직접 가서 먹어 보고 제 눈을 의심했을 정도니까요..아마도 오늘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광안동에 위치한 소박한 가게의 모습인 하나 한정식입니다. 이곳은 한식위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얼핏 겉만 보기엔 동네 분식집같은 느낌이 들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맘 편히 두다리 쭉 펴고 먹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입니다.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일하는 분이 한 두 분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잉... 세 명이나 되더군요.. 자세히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맛집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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