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0

수세미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싱크대에 있는 각종 수세미 초간단 정리 꿀팁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싱크대가 큰 것 두 개 작은 것 한 개가 있어요.. 작은 것은 주로 제가 사용하는 싱크대입니다. 작다 보니 솔직히 이것저것 정리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머리 좀 써서 정리해 보니 완전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한 방에 되더라구요... 각종 수세미가 난무한 싱크대 이젠 간단한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보아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싱크대 내 수세미 정리 팁 ]작은 싱크대다 보니 수세미는 수도꼭지에 걸어 둔다던가 아님 싱크대에 그냥 둘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 불편할때가 많아지더군요...그런 이유로..수도꼭지에 걸어 두지 않고 수세미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팁을 생각해 냈으니...그건 바로....케이블타이와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수세..

라이프 2017.03.28

'이것' 하나로 각종 영수증 간단하게 정리하기!

주부9단이 알려주는 서랍 정리법 각종 공과금 영수증 대부분 저처럼 모아서 서랍 속에 모아 두는 경우일겁니다. 전기, 수도, 관리비, 가스비 등 우리가 평소 한 달에 한 번 내는 공과금과 각종 세금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간혹 꼭 필요한 영수증을 찾으려고 할때 온 집안을 뒤지는 경우도 생기죠. 오늘 저랑 같이 각종 공과금영수증 쉽게 찾고 보관도 편리하게 정리해 보아요. 평소 서랍 속에 그냥 마구마구 넣어 두던 각종 영수증입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으려면 아무래도 서랍 속을 다 뒤지는 일이 발생하죠.. 요렇게.... 그래서 오늘 깔끔하게 각종 영수증 정리하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영수증을 일일이 먼저 분리 해 주세요.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가스비 등등..... 그 다음은 파일을 하나 준비해 주세..

라이프 2016.04.23

머플러 세탁하는 법과 보관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겨울용품 세탁법 낮에는 따땃하니 봄 같은 날씨입니다. 제주도는 바람만 안 불면 겨울에도 포근한 곳인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이 불면 완전 칼바람~하여간 이젠 언제 추웠냐는 둥 포근한 날이 잦네요. 이제 봄을 맞이 하여 미리미리 집 안 청소 하나씩 해야 해요.. 한꺼번에 하다보면 피곤이 누적되어 오히려 하기 싫게 되니까요..오늘은 겨울철 사용했던 장갑, 모자, 머플러 세탁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물론 보관법도 같이 올리니 참고하시고 따라해 보세요. [ 겨울철 사용했던 장갑,모자,머플러 세탁법 ] 필요한 것은? 대야, 울샴푸or 중성세제, 미온수, 피죤or 린스 대야에 울샴푸를 넣고 미온수를 넣어 충분히 풀어 줍니다. 색깔이 연한 순서대로 담궈서 먼저 세탁해야 하므로..전 머플러를 먼저 세..

라이프 2016.02.19

수건정리의 달인이 되어 보세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호텔식 수건 개는 법 수건 하나만 정리를 잘 해 놓아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산뜻해지고 좋습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오늘은 가족 모두 기분 좋아지고 갑자기 찾아 온 손님들도 기분 좋아지는 수건 개는 법 알려 드립니다. 명절,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데 수건 하나라도 눈에 팍팍 띄게 정리해 보는건 어떠실지...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호텔식 수건 개는 법 ] 수건을 먼저 끝 부분을 삼각 모양으로 접어 준 뒤 수건을 전체적으로 반으로 접어 주세요. 1, 2의 모습이 되었다면 엉클어지지 않게 뒤집어서 돌돌 말아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다 삼각모양이 나오면 .... 수건 아랫부분을 잡고 삼각부분 끝부분을 수건 속으로 쏙 넣어 주세요. 그럼 요상태가 되겠죠.. 그럼 수건..

라이프 2016.02.07

3년 만에 한 냉동실 청소 - " 버리는게 이 정도 일 줄이야! "

오랫만에 한 냉동실 청소 할 말을 잃다! 며칠전 5년 동안 운영해 온 횟집을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일까 정리할 것들이 한 두가지 아니더군요. [관련글↘ 횟집 폐업을 앞두고 생각나는 잊지 못할 손님들 ]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보다 심적으로 빨리 정리가 되는 듯 해 오늘은 집안 곳곳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가게에서 생활한 시간이다 보니 집안 일을 소홀한 탓일까 막상 청소를 하려고 보니 왜 그렇게 할 일이 태산 같은지 정말 정리를 하기도 전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청소를 하려고 냉동실 문을 여니 나름대로 정리가 된 듯한 개인적인 생각에 냉동실 '오래된 음식재료들을 버리는 일이 수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순간 하게 되었지만 찬찬히 정리를 해 보니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

라이프 2014.04.28

페트병 2개로 정리된 양말 서랍장 대박이네!

페트병으로 양말 정리 하는 법 양말은 나름대로 잘 개어서 정리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쁘게 다시 개는 것도 일이더라구요..일도 같이 병행하다 보니 솔직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소홀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평소 양말을 개면 그냥 툭하고 서랍장에 넣는 습관때문에 양말 서랍장안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며칠전엔 울 남편 모임 가는데 신을게 없다나 어쩐다나 새 양말이 어디 있냐고 찾고 난리..여하튼 정리를 잘 하지 못한 관계로 아무 소리는 안했지만 영 신경쓰여 오늘 확실이 정리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먼저 양말 정리를 위해 집에서 물통으로 사용했던 페트병을 몇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페트병은 2리터 짜리로 크기로 서랍장안 크기에 딱 적당해 유용하게 쓰이겠더..

라이프 2013.05.24

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노하우.

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노하우하루 쉬는 날 푹 쉬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쉴 겨를이 없을 정도네요.. 아마도 오랜만에 맞는 휴일이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더 바쁜 것 같습니다. 휴일 모임에 갔다 와서 피곤할 법도 한데 왠지 오늘도 하지 않으면 또 미뤄질 것 같아 조금 피곤하더라도 옷장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계절마다 정리를 하지만 군대도 아니고 칼같이 옷 정리가 안되는 거 혹시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겠죠. 엥....우리집만 그렇다구요...... 갑자기 귀에서 그런 말이 들릴 것 같네요. 하여간 가게일때문에 옷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휴일 시간을 쪼개 옷정리 항목도 넣었습니다. 옷장은 기본이고 서랍장 두개도 꽉 찬 옷들 거기다 이렇게 책이 꽂혀야 할 책장까지 옷장으로 사용하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근데..

라이프 2013.05.20

봄맞이 대청소, 비닐 하나면 정리의 완성!

[봄맞이 대청소, 비닐 하나면 정리의 완성!] 날씨가 좋아 청소를 매일 하고 싶지만 가게 일때문에 여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웠는데 그래도 짬짬이 시간날때마다 청소를 하다보니 어느덧 봄맞이 대청소가 마무리 단계가 되었습니다. 겨울철 내내 덮었던 두꺼운 이불빨래부터 시작해 신발장, 창문, 창틀, 방충망, 욕실등 정말 속 시원히 다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빨래를 햇볕에 뽀송뽀송 말려 놓고 장농에 넣기위해 정리를 하려니 왜 그렇게 부피가 많이 차지하는지 ... 그리고 겨울철 내내 신었던 슬리퍼 또한 그냥 보관하기에 눈에 거슬러 집에 모아 두었던 비닐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리하는데 갑자기 왠 비닐이냐구요... 이유는 바로 부피도 반이상 줄이고 정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그럼 봄맞이 대청..

생활속 기사 2013.04.01

정리해도 지저분해지기 쉬운 속옷 상자를 이용하니 완전 대박!

속옷..상자를 이용해 정리해 보니. 빨래를 갤때마다 느끼지만 남편 속옷은 나름대로 정리하기가 수월한데 제 속옷정리는 왜 이렇게 어수선한지 ... 그래서 오늘 날 잡아서 속옷정리를 하기위해 집안에 상자란 상자는 다 모았습니다. 갑자기 속옷정리하는데 상자는 왜 모으냐구요..그건 바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이지요. " 장농에 그냥 잘 개어 넣으면 되지 갑자기 뭐하노.." " 남자 속옷이랑 여자 속옷이랑 같나..아무리 정리 잘해서 넣어도 며칠 지나면 엉망이라서 그렇지.." 솔직히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대충 정리해서 입으면 되지 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현실적으로 여자들 속옷정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완전 난장판 된다는 사실을요...ㅎ 그런데 속옷을 정리하려고 다 끄집어 내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뭔 속옷이 ..

라이프 2012.10.17

옷가게 점원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옷정리를 해보니 대박!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낮엔 아무리 날씨가 포근하다고해도 밤엔 이제 춥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완연한 가을입니다. 올여름 그리도 덥더니 언제 더웠냐는 듯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것 같습니다. 출근하는 길 잠깐 옷가게에 들렀습니다. 디스플레이로 진열된 긴팔 티셔츠 색깔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전 여자의 계절같네요..가을 분위기가 나는 옷이나 디스플레이된 물건을 보면 어찌나 설레는지...ㅋ 에공 너무 분위기 잡았나요.... 제가 오늘 옷 이야기로 서두를 장식한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옷가게안에 들어가 진열된 티셔츠를 보니 넘 이쁘게 정리가 잘 되었더라구요..그리고 옷가게 점원이 막 티셔츠를 개고 있..

생활속 기사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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