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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22

전자렌지 청소 이렇게 간단해?

자취생에게 유용한 전자렌지 청소법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가 바로 전자렌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식은 밥을 데울때나 국을 데울때 그리고 요즘 편리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다양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하는데요..사실 제일 청소하기 번거로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엄청 더러울때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하게 되죠..이제 위생상의 문제도 있으니 오늘 당장 저 따라 전자렌지 청소 간단하게 해 보실래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초간단 청소법 ] 필요한 것은? 행주 자주 사용하는 전자렌지 간혹 음식물이 튀어 내부가 엉망이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죠..이제 청소해 볼까요. 행주를 물에 적십니다. 물에 적신 행주는 꼭 짜지 마시고 바로 전자렌지 유리접시에 올려 둡니다. 요렇게... 그..

라이프 2016.03.09

소소하지만 유익한 전자렌지 사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전자렌지 200% 활용하는 팁 음식을 데울때 참 유용한 전자렌지지만 내부가 넓지 않아 간혹 불편한 점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유용한 가전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국그릇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릴때 한꺼번에 두 개를 넣어 돌 릴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아마 이번 명절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냄비 넣어서 데우기엔 왠지 적은 양이고 국그릇 두 개에 넣으며 나름 딱 맞은 양이지만 전자렌지를 한 번에 돌리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었죠. 이렇게 전자렌지에 들어가긴 해도 전자렌지문을 닫고 데우기 기능을 작동이라도 하면 그냥 제자리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국을 하나씩 데우는 일도 별로 들진 않겠지만 전기세와 귀..

라이프 2015.09.25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행주 새하얗게 세탁하는 방법

행주에 김치국물 얼룩이 묻었다면 '이것' 넣고 삶아 봐! 행주는 주방에서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식탁을 닦는다던가 싱크대 주변 물기를 닦을때 주로 사용하다 보니 간혹 더러움이 하얀 행주에 묻어 보기 흉한 경우도 있어요. 사실 행주를 매일 삶아서 쓴다면 더할나이없이 깨끗하고 청결하겠지만 저처럼 맞벌이부부일 경우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만 삶고 그냥 빨아서 말리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하얀 행주에 김치국물처럼 얼룩이 진하게 묻었다면 삶아서 사용해야겠죠. 오늘은 행주를 새하얗게 삶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김치국물이 묻어 더러워진 행주 전 달걀껍질은 이렇듯 깨끗이 헹궈 양파망에 걸어서 말려 사용합니다. "어디에요? " 라고 물으시면 전 이렇게 답하지요. 흰옷과 행주를 하얗게 삶기 위한 재료로 ..

라이프 2015.03.23

가전제품 AS 받으러 갔다가 들은 황당한 이야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느낀 가전제품 수리 밥을 따듯하게 데우려고 전자렌지에 밥을 넣고 돌린 뒤 밥을 꺼내려고 전자렌지 문을 열려는데 이게 무슨 일 전자렌지 문이 열리지 않는겁니다. 평소 밥이나 식품을 데우는 것으로 사용해 나름대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난감 그자체더군요. 우리집 전자렌지는 문을 열때 꾹 눌러서 열도록 되어 있는데 누르는 부분이 튕겨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스프링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았습니다. 왠지 그것만 끼우면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전자렌지안에 밥도 들어 있어서 꺼내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전자렌지 커버를 한번 열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은 드라이버로 열 수 있는데 양쪽 두 군데가 드라이버로는 열 수 없는 나사로 조립되어 있어 우린 ..

생활속 기사 2014.09.11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이런 황당한 일이.....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는데 왜 이렇지? 저녁에 밥이 어중간해 마트에서 얼마전 사 놓았던 햇반을 하나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거 원..황당한 일이 벌어졌지 뭐예요...ㅠㅠ 전자렌지에 평소처럼 2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밥이 좀 이상합니다. 윗부분은 얇게 밥이 잘 되었고 아랫부분은 딱딱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원 누룽지도 아니고..뭐얌.......ㅡ..ㅡ 어찌나 딱딱한지 만져보니 누룽지보다 더 딱딱합니다. 그냥 먹다간 이 나가겠음.....빠샥 혹시...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런가싶어 재활용통에 넣어 뒀던 햇반그릇을 보니 유통기한은 괜찮습니다. 에긍....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왜 이렇지????? 햇반 하나에 먹을 수 있는 밥은 몇 숟가락 되지 않아 그저 씁쓸합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내가 ..

생활속 기사 2014.01.18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법 떡국에 넣으려고 김을 냉동실에서 꺼내니 눅눅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보통 김이 남으면 냉동실에 밀봉해서 넣어 두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간혹 생활의 지혜라고 적혀진 곳에서 정말인것처럼 적어 놓은 글을 보며 이렇게 허탈해하는 경우도 솔직히 많네요..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 넣어 둔 눅눅한 김을 보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스렌지에 올려 다시 구으려니 온 사방에 김가루가 날릴 것 같고 그래서 전 전자렌지를 이용해 김을 바삭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전에 전자렌지를 이용해 눅눅한 과자를 바삭하게 만들어서 먹은 기억이 생각나서....관련글-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전 눅눅한 김을 접시에 올린 뒤 전자렌지에 2분간 ..

라이프 2013.11.15

포장된 떡 전자렌지에 1분 돌렸을 뿐인데... 불 날 뻔!

포장된 채로 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며칠전 대박할인하는 떡을 종류별로 사왔습니다. 이젠 우리집 앞 마트에 초대박 할인하는 시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종종 간식거리가 떨어지면 마트로 직행하지요. 종류별로 사 온 떡은 바로 먹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냉동보관해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 먹곤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으로 오늘 간식으로 떡을 하나 해동해 먹으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떡은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해야 처음 그 맛 그대로더군요.. 그런데 울 남편 빨리 먹자고 해서 전 전자렌지에 떡을 돌려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렌지에 딱 1분 돌렸을 뿐인데 이게 무슨 일....... 포장된 떡을 전자렌지에 꺼내는 순간 눈 앞이 깜깜...... 그 이유는 바로 가격표가 붙어 있던 부분이 새까맣게 타 버렸다는거 ..

생활속 기사 2013.10.11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 2분이면 OK! "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알러지체질이라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안 먹어야 함에도 왜 그렇게 당기는지 ... 그래도 예전에 자주 먹었던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몸을 생각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11시가 넘으니 갑자기 출출한 생각에... 며칠전 사 놓은 식빵을 보니 마늘빵이 갑자기 먹고 싶더군요. " 자기.. 마늘빵 먹을래? 나 지금 해 먹을껀데.." " 아니...난 생각없는데..그냥 과자나 하나 먹을까.." " 그럼 나만 해 먹는다.. 나중에 달라하기 없기.." " ............ " 뭐...이렇게 말을 해도 늘 간식을 하면 한 두개는 먹는 남편입니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마늘빵을 어떻게 해 먹냐고 궁금해 하실텐데요.. 생각보다 넘 쉬워 누구나 먹고 싶을때 ..

요리 2013.04.10

한꺼번에 1리터 '거대 요구르트' 만드는 노하우.

거대 요쿠르트 만드는 방법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요구르트는 매일 먹으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정말 편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긴 하지만 매일 비싼 요구르트를 사 먹긴 좀 부담스럽다는 분들을 위해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도 편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물론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비싼 요구르트 전용 가전제품이 아닌 전자렌지로 말입니다. [ 1리터 거대 요구르트 만드는 노하우 ] 재료..우유 1000ml , 시판 요구르트 1병 1. 제일 먼저 우유 1컵을 먼저 마셔두고 시작하겠슴돠! 1000ml 그대로는 우유양이 너무 많아서 요구르트가 묽게 엉겨서 그래요. 전 좀 더 걸죽한것이 좋아 800ml의 우유로 만들었어요. 2. 전자렌지 용기에 따라 마시고 남은 우유을 붓고... 3. 전자렌지에 ..

라이프 2013.03.11

간식으로 좋은 치즈스틱 1분만에 초스피드로 만들기.

치즈스틱 전자렌지로 만들기냉장고 정리를 하다 얼마전에 먹다 남겨 둔 치즈가 눈에 띄었습니다. 햄버거를 만들고 남은 치즈라 그런지 다시 햄버거를 만들어 먹긴 좀 그래서 치즈스틱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치즈스틱은 남편이 맥주안주로도 넘 좋아하는 간식거리입니다. 가끔 가게 마칠시간이 다 되면 간단히 남편과 맥주 한잔씩 하면서 안주로도 먹던 치즈스틱입니다. 그런데 치즈스틱이라고 하면 왠지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치즈만 있으면 치즈스틱 즉, 치즈과자를 만들 수 있기때문입니다. 치즈스틱이라고 해서 시중에 파는 과자로 생각하셨으면 땡...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그냥 먹긴 좀 밋밋하다고 느낀다면 치즈스틱으로 만들어 한번 드셔 보세요. 완전 몸이 건강해..

요리 2013.03.04

행주도 삶고 전자렌지안도 한방에 청소하는 노하우.

행주도 삶고 전자렌지도 한방에 청소하는 법밥을 데우는 일부터 요리를 쉽게할 수 있는 전자렌지는 정말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입니다. 그래서 더 전자렌지의 활용도가 큰 편이지요. 하지만 전자렌지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균의 온상이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자렌지 오늘은 전자렌지안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하루 한번은 꼭 삶아서 사용해야하는 행주도 한방에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대부분 행주를 살균소독할때는 삶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행주도 전자렌지를 이용해 쉽게 살균소독이 된답니다. 전 보통 비닐봉지에 세제조금과 물 조금 그리고 삶을 행주를 넣고 전자렌지에 강으로 해서 약 3분 정도 돌립니다. 그럼 쉽게 삶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라이프 2013.02.22

갑자기 삶은 감자가 먹고 싶을때 전자렌지에 6분이면 OK!

감자 전자렌지에 삶는 법출출할때 삶은 고구마, 감자만큼 좋은 간식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갑자기 먹고 싶을때 삶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기도 하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감자를 초스피드로 삶아 먹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봤습니다. 감자 삶을때 몇 개만 넣어서 삶아도 보고..다시마를 넣어 삶아 보기도 했지만 시간은 여전히 몇 분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도... 전자렌지에 삶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꺅~~ 이런 일이.... 감자가 너무도 빨리 삶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여하튼 여러 시도 끝에 지금은 갑자기 감자가 먹고 싶을땐 전자렌지에 딱 6분만 돌린답니다. 그럼 감자 초스피드로 삶는 노하우를 공개 합니다. 먼저 감자에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라이프 2012.10.28

위생적인 면을 더 신경쓰게 만든 친환경 실리콘 도마 최고의 장점..

2010년 2월..텔레비젼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주방의 나무 도마의 세균과 오염에 대해 충격적인 보도 또한 대부분 가정에서 육류와 생선, 그리고 채소의 도마사용을 같은 면에서 할 경우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신선한 채소에 그대로 묻어 우리의 입으로 그냥 직행할 수 있어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였지요. 이것이 바로 교차오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마도 채소, 육류, 과일등 분류해서 사용해햐 하고 무엇보다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위생상 문제시 되고 있기때문이지요.. 오늘 제가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도마도 이젠 분류를 잘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독도 중요하구..

생활속 기사 2012.10.28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전자렌지 200% 활용법처음 전자렌지를 구입했을땐 거의 대부분이 식은밥을 데우는 것에만 사용했습니다. 책자에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도 전자렌지로 하기 왠지 꺼려 졌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다양하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오븐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보실래요...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첫번째...행주를 살균소독할때 사용합니다. 행주의 위생을 위해 일일이 가스불에 올려서 삶는 것도 솔직히 일입니다. 그래서 전 행주를 전자렌지에 넣어 삶는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행주를 세제에 묻혀 비닐백에 넣어 묶은 뒤 전자렌지에 2분..

라이프 2012.09.09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하는 법" 입구부터 자르라고 했더니...다 먹을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를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는 아줌마의 심기..오늘도 별일도 아닌데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남편은 결혼 후 지금껏 잘 고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자봉지를 뜯을대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는 것이 배부분 즉 과자의 중앙부분을 손으로 뜯습니다. 그런 모습을 우연히 목격할때는 잔소리를 해 댑니다. 사실 요즘 과자들 소형봉지보다는 대형으로 나오는 것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큰 것이 쌀때도 있어 큰 것 위주로 구입할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뜯었다하면 다 소비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엔 돌돌말아 보관해서 다음에 먹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우리 남편처럼 중앙을 뜯어 버리면 ..

라이프 2012.08.30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고구마칩 만드는 법. " 6분이면 OK! "

고구마칩 만드는 법" 에공..이거로 고구마 뭐 해 묵노? " " 그냥 깎아서 무라.. 그것 갖고 뭐해 묵겠노.." 냉장고 청소를 하다 보니 얼마전 야채튀김을 하고 남겨 놓은 조금 시들한 고구마가 눈에 띄었습니다. 남편말처럼 갂아서 먹기는 왠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어 잠시 고민에 빠졌답니다. ' 삶아서 무까? ..아냐 하나 삶는데 좀 그렇지..' ' 채로 썰어서 부침개나 해 먹을까? ..음.. 같이 넣어 먹을 야채가 없넹..' 고구마 하나를 보고 어떻게 먹을까 별 걱정을 다하니 좀 우습더군요. 전 어쩔 수 없이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고구마칩을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감자를 칩으로 만든 기억이 있어 고구마도 그렇게 해 먹으면 맛있겠지하는 생각에서 말이죠. 역시나 그렇게 해 먹었더니 고구마칩도 감자칩처럼 맛..

요리 2012.08.29

오래 보관해서 눅눅해진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눅눅한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노하우]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소금을 사면 10kg씩 사게 됩니다. 그래서 늘 소금을 적당량 통에 덜어 내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지퍼백을 잘 닫아 놓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해도 눅눅한 상태가 안되니까요... 하지만 간혹 지퍼백을 잘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공기가 들어 갈 정도로 끝부분이 꽉 닫히지 않아 필요해서 덜어 쓸려고 할땐 이미 눅눅해진 상태가 되어 버릴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하지만 전 눅눅해진 소금을 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짓지 않아요.. 왜냐하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뽀송한 소금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어떡해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하게 만들 수 있냐구요....ㅎ...그건 생각보다 넘 간단해요... 먼저 큰 접시를 준비해 주세요.... 전자렌지에..

라이프 2012.08.26

달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눅눅한 탕수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눅눅한 탕수육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어제 남편이랑 조금 언성을 높여가며 말다툼을 했습니다. 뭐.. 나름대로 10년이 넘은 세월을 같이 살다보니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요령이 하나 둘 생겨서 그런지 그나마 나름대로 빨리 풀어가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무뚝뚝함 그자체다 보니 솔직히 서로 먼저 말을 걸며 자연스럽게 화해의 손길을 뻗는 건 솔직히 쉽지 않고 대부분 행동으로 화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맛있는 것을 요리해 준다던가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화해를 하고..남편의 경우는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행동으로 절 웃게 만들어 화해의 손길을 뻗는답니다. 오늘은 남편이 먼저 귀여운 행동을 하며 절 웃게 만들더군요... 어떻게 했냐구요... 이건 비밀인뎅...근데 궁금하죠..

생활속 기사 2012.08.21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햇반 만들기..

요리를 너무도 좋아해 푹 빠져사는 주부들빼고는 대부분 주부들이 하루에 몇 번 밥을 하는 일 솔직히 귀찮을겁니다. 하지만 아내로써 엄마로써 가족들 위해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밥한끼라 생각하고 열심히 오늘도 솥뚜껑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업주부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솔직히 끼니마다 밥을 하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남자와 같이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어떤가요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렇다보니 제 친구중에 한명은 요즘엔 오히려 남편이 밥을 먹고 들어 왔음 좋겠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하곤합니다. 에공.. 그러고 보니 나이는 못 속이는건가요...ㅎ 제가 오늘 이렇게 서두를 길게 적은 이유는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나 바쁜 현대인들 그리고..

생활속 기사 2012.06.28

욕실의 짜투리 비누 200% 알뜰하게 사용하는 노하우.

짜투리비누 200% 활용법비누를 많이 쓰다보니 몇 달만 지나면 짜투리 비누가 제법 됩니다. 짜투리 비누를 솔직히 알뜰하게 다 쓰고 새 비누를 써야 함에도 욕실에 두다보면 작아서 빨리 눅눅해져 버리는 비누를 다시 쓰기가 왠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그래서 전 몇 달에 한번씩은 짜투리 비누를 모아 덩어리로 만들어 새 비누처럼 사용하곤 합니다. 비누가 여러가지 색깔이 남을때는 만들면 색깔도 이뻐 그 비누만 쓰게 되는 묘한 매력도 느끼고 좋더라구요. 그럼 욕실의 짜투리 비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면서도 편하게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누구나 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곧잘 따라하실겁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비누를 사용할때는 알뜰하게 사용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짜투리가 될 즈음에는 새 비누로 ..

라이프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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