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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탁소옷걸이 200% 활용하기

세탁소옷걸이의 활용 대단해! 세탁소옷걸이는 예전에는 참 많이 버렸던 것 같은데 요즘엔 눈에 보이면 뭘 활용할까 그 생각부터 하는 것 같습니댜. 그만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점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오늘은 세탁소옷걸이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포스팅합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탁소옷걸이 200% 활용법] 1. 쿠킹호일 걸이 만들기 준비물 – 세탁소옷걸이, 롱로우즈 플라이어,줄자 1.옷걸이에 쿠킹호일이 들어 갈 수 있도록 먼저 치수를 재어 사진처럼 모양을 잡아 주세요. 2. 옷걸이의 아랫부분을 위로 동그랗게 올린 뒤 고정이 잘되게 모양을 잡아 주면 됩니다. 3. 쿠킹호일을 담아 놓은 걸이는 주방에서 찾기 쉬운 곳에 비치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2. 양말건조대 만들기 준비물..

라이프 2015.04.26

빈상자를 이용한 넥타이 보관법

넥타이 정리 빈상자 하나면 OK! 봄철, 옷장정리를 하면서 넥타이 정리도 했습니다. 평소 넥타이를 정신없이 걸어 두는 스타일이었는데 하나 둘 늘어나는 넥타이에 이젠 정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원하는 넥타이를 찾으려면 찾다가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까요...간단한 방법이지만 넥타이를 평소 너무 안일하게 정리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였다는...여러분도 소소한 방법이지만 오늘 넥타이 정리 깔끔하게 해 보아요. 준비물 - 빈상자 얼마전 샀던 컵을 넣어 둔 종이박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정리를 잘 못하면 구겨지고 찾기 어려운 넥타이 이젠 찾기 쉽고 구겨짐이 없이 잘 정리해 봅시다. 종이상자안을 깨끗이 먼저 비우세요. 2. 넥타이를 상자에 보관하기 위해서 반으로 넥타이를 접은..

라이프 2015.03.14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2가지 방법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폐트병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알차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레가 생기지 않게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할 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도 활용합니다. 그냥 버리기에 왠지 아까운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 알면 정말 유익할겁니다. [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 첫번째 방법 ' 소금을 활용하라! ' 페트병 얼룩 없애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활용한 것입니다. 소금은 주방에서 필수적으로 비치된 양념이라 쉽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1. 소금 한 스푼을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2. 소금을 넣은 페트병에 물 100ml 정도 넣어 주세요. 3. 페트병 ..

라이프 2014.12.25

커피컵홀더로 냄비받침 만드는 법

테이크아웃 커피컵홀더 100% 활용하기 요즘에는 커피숍이 음식점 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커피숍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다 보니 이제 커피숍도 하나의 트랜드로 곳곳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커피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이 많다는 학계의 설명과 방송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알짜배기 포스팅 준비했으니 재미나게 구경하세요.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도 정말 많이 찾으십니다. 저 또한 볼 일을 보러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 잔 사서 마시는 일이 좀..

라이프 2014.12.22

세탁소옷걸이로 양말걸이 만드는 법 "어느 장소에 걸어도 유용해!"

세탁소옷걸이 재활용 - 양말걸이 만드는 법 겨울철 두터운 옷때문에 잘 마르지 않습니다. 물론 자주 신는 두터운 양말도 예외는 아닙니다. 거기다 수건까지 하루에 몇 장은 기본적으로 나오다 보니 며칠에 한번 빨래감을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다 보니 빨래양이 장난이 아니지요. 거기다 잘 마르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빨래를 거실이나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 겨울철입니다. 두터워서 잘 마르지 않는 양말.. 어느 공간에서도 쉽게 양말을 널어 말릴 수 있는 양말걸이를 만들어 볼꺼예요..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서 만든 양말걸이] 준비물 세탁소옷걸이, 글루건, 빨래집게, 케이블타이 양말걸이 만드는 법 1. 세탁소옷걸이 2개를 서로 지그재그로 엮어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세요. 2. 케이블타이를 묶어 놓..

라이프 2014.12.20

[장마철 필수 아이템 1탄] 염화칼슘으로 물먹는 습기제거제 만들기

습기와 진드기를 한 방에 퇴치하는 제습제 만드는 법 이번 주 내내 날이 꾸리꾸리 해서 청소를 제대로 못했다가 오전에 햇살이 내리 쬐는 것을 보자마자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집도 그닥 크지 않은데 뭐가 그리 할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약 2 시간 정도 청소를 하고 나니 깔끔해진 느낌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청소를 끝내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하려니 갑자기 천둥이 치더니 이내 소나기가 내립니다. 참....나.... 오늘도 역시 흐린 날씨의 연속이 되고 말았네요. 아마도 이번 여름은 장마가 일찍 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래서 집 안 곳곳에 비치되어 있던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오늘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숨겨져 있던 습기..

라이프 2014.06.13

1회용 샴푸가 유통기간이 지났다면..유통기간 지난 1회용품 200% 활용법!

유통기간 지난 1회용품 활용하는 나만의 Tip 흔히 가정에서 1회용품 제품 즉, 화장품이나 샴푸, 바디크렌저등이 유통기간이 지나버린 채 그냥 방치해 놓은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 또한 오늘 1회용품을 모아 놓은 제품들을 보니 유통기간이 무려 5년 지난 것도 눈에 띄더군요. 화장품을 사면 자연스럽게 받아 오는 1회용품 제품..솔직히 받을때는 당장 사용할 것 같아도 막상 집에 가지고 오는 순간 그냥 모아 두게 됩니다. ▶ 유통기간 지난 1회용 제품 200% 활용하는 방법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들을 활용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씻어 놓은 것(위 사진 참고)과 1회용 제품을 담을 빈용기입니다. 전 빈용기도 다림풀을 다 쓴 빈통을 재활용했습니다. 빈 용기에 아이스크림용기를..

라이프 2014.05.17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박스를 만들어 보니 정리가 딱!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만든 정리함 박스 선반위를 나름대로 정리를 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저분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버리는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잡동사니를 넣는 정리함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허접한 구석이 있긴 해도 만들어 놓으니 생각외로 정리가 너무 잘되서 왜 진작 이렇게 정리함을 만들지 않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럼 종이가방 하나로 만든 정리함 박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선반위에 햄이랑 미역, 김자반등이 정신없이 보였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 누가 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버리려는 종이가방을 박스로 만들어 선반위에 올려 두니 지저분한 모습들이 싹 정리가 되어서 넘 좋았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집안 정리가 이렇게 간단히 될 걸..가게 일 한답시고 너무 ..

라이프 2014.05.13

세탁소 옷걸이의 대단한 재활용 - 신발장 정리에 정말 유용해!

복잡한 신발장 '이것' 하나면 OK! 장농안의 옷을 정리하는데 세탁소에서 받아 온 옷걸이가 한 가득 들어 있더군요..그냥 버리기엔 왠지 아쉬울 것 같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얼마전 신발장안에 엉망진창으로 된 신발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서 신발장 정리를 했습니다. 신발을 하나 둘 다 정리하고 나니 왜 진작 정리할 생각을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신발장 정리에 유용하게 활용한 세탁소 옷걸이를 어떻게 재활용 했는지 보겠습니다. ▶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신발정리 하는 방법 물론 신발이 서로 겹치지 않아 습도조절도 되는 상황이 됩니다. 신발장안을 들여다 보면 정말 '무슨 신발이 이렇게 많아!' 할 정도로 놀라는 일도 있어요. 정리를 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

라이프 2014.05.03

자동차 정비소에서 본 페트병 가습기 " 아이디어 기발한데! "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만든 페트병 가습기 며칠전 자동차 정비도 하고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자동차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다행히 정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빨리 할 수 있었지요.. 정비사에게 자동차를 맡긴 뒤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을 하다 재밌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직원이 직접 만들어 놓은 가습기때문이었지요.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만들어 놓은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가습기입니다. 어떤가요.. 남자가 만들어 놓은 것 치곤 정말 괜찮은 솜씨죠. 기계를 만지고 공간이고 하루 종일 밀폐된 사무실에 있다 보니 실내 공기가 건조해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정말 아이디어 기발합니다. 페트병을 잘라 물은 담은 뒤 물티슈를 쇠젓가락 같은 곳에 빨래 널 듯이 걸쳐 놓은 모습이 그저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

라이프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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