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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진 6

보자마자 빵 터진 이 키홀더 열쇠고리의 비밀은?

시골 음식점에서 본 재미난 이것!한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니 주인장이 신발은 신발장에 넣으라고 했다. 시골 유명한 음식점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북적북적 한다고 해 나름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이거 오랜만에 보는데...."" 그러게..."시골 음식점 입구 한 켠에 놓여진 신발장도 특이했고 신발을 넣고 문을 잠그라는 것도 ....그리고 더 재미난 것은 키홀더 열쇠고리였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를 잠근 뒤 .....빵 터졌다' 이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 병따개인데! "주인장의 아이디어에 빵 터졌다. 신발장 키홀더 열쇠고리도 되고 이걸 들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음료수 병따개로 활용하니 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던 그런 모습이었다. ..

소소한 일상 2024.08.19

뼈 속까지 롯데팬은 바로 이런거?!.. 재밌는 사진 " 배꼽 조심하세요~"

뼈 속까지 롯데팬 사진 중부지방은 장마비가 내리는데 부산은 며칠째 30도가 넘는 폭염입니다.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오전에 부산에 비 소식이 있음에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니 아마도 비가 또 비켜가나 봅니다. 오후에는 더 덥다는데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파이팅하는 하루가 되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빵 터지고 더위도 싹 물러가는 그런 내용을요...ㅎㅎ 얼마전 어깨수술을 하고 퇴원한 후 하루에 한 번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출퇴근합니다. 일종의 재활치료입니다. 제가 재활치료를 하는 곳에 재밌는 것이 있어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ㅋ...사진만 봐도 우습지 않나요. 앗...부산 사람 아니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실 것 같..

생활속 기사 2013.07.13

개들이 다 눈을 좋아 하는건 아닌가 보네...

눈 오는 날 개 모습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폭설이 자주 내려 더 춥다지요. 바다 주변에 사는 부산도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추운데 말 못하는 동물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얼마전에 강원도 영월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산과 달리 정말 눈이 많이 내려 산은 물론이고 도로도 하얗게 눈이 쌓였더군요. 솔직히 이곳에선 눈이 자주 내려 지겹게만 보이겠지만 눈이 자주 오지 않는 곳에 살아서인지 마냥 모든 설원의 풍경이 낭만적이게 보이더군요.. 조금 철이 없는 생각이죠..^^;; 눈이 많이 내려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지고 교통이 어려워지는 곳이면 눈이 지겨울 것 같긴해요. 얼마전 눈이 많이 내린 영월여행을 하다 재밌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개들..

생활속 기사 2013.01.20

간장에 참기름을 넣었더니 하트가 나타나.."신기해~"

" 출출한데 뭐 무꼬? " " 만두 묵자.." " 냉동실에 없는데.." " 요 앞에 마트가서 사 오께..물 올리(올려)나라.." 11시가 넘은 시각.. 너무 일찍 저녁을 먹은 탓일까 배가 출출하더군요. 간식을 잘 해 먹는 우리부부.. 오늘은 만두가 당첨되었습니다. 집근처에 마트가 있다보니 이렇듯 간식이 먹고 싶을땐 남편은 알아서 마트에 갔다 옵니다. 알아서 마트에 잘 가는 남편 덕분에 전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는 길에 시킬때가 많지요. " 만두 억수로 비싸졌네.." " 비싼거 사 왔구만...ㅋ" 먹고 싶은 만두를 알아서 사 온 남편 괜히 싱겁게 한마디 하더군요. 마트에 간 사이 물을 올려 놓은 상태라 물만두를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 만두 찍어 먹을 간장 너무 많이 만들지 마레...남으면 버리니까....

생활속 기사 2011.12.22

(포토) 무더위는 개구리도 지치게 해..

얼마전에 경주 양동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시원한 바다가 있는 부산과는 달리 경주에 도착하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양동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에 그 무더움은 조금 잊을 수 있었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일까.. 양동마을은 정말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동네 구경에 흠뻑 빠져 있는데 울 남편 어릴적 많이 본 나무라며 아직 열매가 많이 달렸다며 신기해했습니다. 도심같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따 먹었을거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는데 뭔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 자기야.. 거거 개구리 아니가? ㅋㅋ.. 잔다.. 우리가 이렇게 시끄럽게 이야기해도 신경도 안쓰고 자네.." 나무그늘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개구리를 보니..

순간포착 2011.07.12

광고지로 도배하니 외제차 같지 않네!- " 이게 벤츠야?!"

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

생활속 기사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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