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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3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메모가 눈에 띈 이유...

장애인주차장에 꼭 양보해주고 싶은 문구 요즘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인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마트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벌금을 내야하는데도 신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양심불량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파트에선 아무리 차들이 복잡해도 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앞 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 오잉...이게 뭐지?!.." 작은 글씨로 적어 놓은 차 앞 유리의 메모가 유난히 제 눈에 띈 것은 바로... 메모지에 적힌 글귀때문이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형광색 종이.... 거..

생활속 기사 2013.06.14

"어떻게 이용하라는건지.." - 장애인화장실의 무용지물!

다리를 다쳐 수술한 지 10일이 다 되어 갑니다. 병실 창 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오늘따라 왜 그리 화사해 보이는지 마음이 뒤숭생숭.. 그래서 다리도 많이 나은 상태라 휴일 남편에게 바람 좀 쐬어 달라고 했습니다. 10일만에 병원을 나서는 순간 .. '이렇게 세상이 좋았는가!' 할 정도로 기분이 날아 가는 듯 했습니다. " 어디 갈까? " " 음..... 아무데나...." " ㅎ..생각도 안 하고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한거야? " " 그냥 병원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너무 갑갑했거든.." 남편은 그 말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가깝고 조용한 곳에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습니다. 평소 여행을 즐겨 다니지만 병실에 10일 가까이 있다 나오니 완전 온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우린 근교 해안도로를 달리다 ..

생활속 기사 2010.06.07

미래의 버스 내부는 어떨까?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버스 내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많지요. 좁은 의자공간에 다양한 시설이라고는 없다보니 멀리 여행을 하거나 출.퇴근 통근용으로 이용하기엔 솔직히 빠른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집까지 태워다 준다는 기능이 전부이지요. 하지만 미래의 버스 내부를 보면 자동차보다 매일 이용하고 싶을 정도일겁니다. 왜냐구요.. 미래의 버스는 최첨단시설에 다양한 기능이 첨가되어 있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물론 안락한 느낌도 당연히 누리면서 말이죠. 그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 보인 미래의 버스 내부를 소개합니다. 차내의 조명은 차의 내부에 맞게 편안한 느낌의 색상이 주가 되었고.. 그리고 내부시설은 완전 호텔을 방불케 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먼 여행에 너무도 유용하게 잘 이용할 것..

생활속 기사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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