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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3

정육점에 적어 놓은 소의 이력에 빵 터지다.

정육점에서 본 재미난 문구 " 이거 뭐라고 적어 놓은거야?!.. 푸하하하 ~ " 정육점을 지나다 소의 이력을 적어 놓은 문구에 완전 빵터졌습니다. 아마 이 문구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서 빵 터졌을 것 같네요. 도대체 어떤 문구를 봤길래 그러는지 궁금하실겁니다. ㅋ 에궁..다시 사진으로 보니 웃겨서 죄송.. 세상 어디에도 없는 셀프 정육마켓앞에서 본 소의 이력을 적은 문구입니다. 알뜰정육...이건 정육점 가게이름입니다. 9월 15일 오늘의 소로 시작하는 문구는... 이름..엉디 엉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엉디는 경상도 말로 엉덩이란 뜻입니다. 나이..2세 성별..암 특징..엉덩이가 이쁘다. ㅋ 이 정도만 봐도 웃깁니다. 그럼 끝까지 문구를 보겠습니다. 도도한 성격의 엉..

생활속 기사 2013.09.29

음식점 주인장의 위트 넘치는 메모에 빵 터지다.

음식점 주인장의 위트 넘치는 메모 음식점을 다녀 보면 재밌는 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하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간혹 재밌는 문구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글을 보면 괜스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갈수록 이기적이로 사람의 인정이 메말라가는 세상이라서 그런지 때론 재밌는 문구에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기도 합니다. 며칠전 한 음식점에 들렀다가 주인장의 위트가 넘치는 글들이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이곳은 비빔당면집으로 유명한 깡통골목에 있는 한 음식점입니다. 60년 가까이 된 세월만큼 가게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래된 음식점이라 그런지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 음식점에서 주인장의 위트가 느껴지는 재밌는 문구 구경해 보실래요..신문옆에..

생활속 기사 2012.12.23

광고지로 도배하니 외제차 같지 않네!- " 이게 벤츠야?!"

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

생활속 기사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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