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호 축구장 3배 크기의 갑판 위에 각종 항공기 80대를 탑재한 신예 항공모함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항공모함이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 사령부 인근해안에 도착했습니다. 11일 부산항에 도착해 용호동에 정박해 있는 항공모함의 모습은 정말 웅장하다는 말이 절로 나는 멋진 항공모함이었습니다. 한국을 찾은 미 항공모함 존 스태니스는 지상과 바다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참여 합니다. 오늘 (11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해군작전 사령부내에서는 들어가서 볼 수는 없지만 크고 웅장한 항공모함의 위력은 멀리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개의 배를 연결시켜 놓은 듯한 항공모함의 모습. 미국 핵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