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청소 13

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

선물용으로 들어 온 치약만 해도 몇 년은 쓰고 남을 만큼 많지만 내가 생각해도 참 알뜰하게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아껴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치약을 보니 교체해야겠더군요. 다 쓴 치약을 그냥 버리기 좀 그래서 가위로 잘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알뜰하게 사용했구나할 정도로 치약이 얼마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남은 치약으로 세면대 부분을 한번 닦아서 버리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이지 내가 봐도 참 알뜰하게 사용한 치약입니다. ㅋ 헐....세면대 청소를 막상 시작하려니 이게 무슨 일.......매일 쓰는 물이 나오는 부분이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녹이 다 쓸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아 있던 치약을 못쓰는 칫솔에 묻혀 녹이 쓴 곳부터..

생활속 기사 2013.04.30

단돈 500원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청소 세정제 완전 대박!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낮엔 더워 땀을 흘려도 밤엔 서늘해 어쩔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늘 욕실안은 더운 열기에 습기가 많이 차 욕실타일 곳곳에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순식간에 번지는 이 놈의 곰팡이 녀석들.. 그렇다고 욕실청소할때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요. 문을 열고 욕실청소를 해도 락스냄새때문에 속도 다 울렁거리고 거기다 눈도 침침하니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락스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 하지만 이젠 습기가 많이 생기는 여름 장마철에도 욕실의 곰팡이 걱정은 물론 욕실 곳곳의 세면대 청소는 걱정없답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욕실청소 세정제로 친환경적이게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왠지 친..

생활속 기사 2012.06.12

장마철 세면대 곰팡이제거법.

욕실이 늘 습한 환경이다 보니 곰팡이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하루종일 물이 마를 일 없는 세면대라 더 그렇지요. 그렇다보니.. 목욕을 한 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곰팡이는 눈에 띌 정도로 시꺼멓게 목욕탕 곳곳에 서식합니다. 벽 타일은 기본이고.. 바닥도 마찬가지 욕조는 당연.. 뭐 사실 목욕을 하면서 욕조는 깔끔하게 늘 청소를 하니 나름대로 깔끔한 편인데, 자주 사용하는 세면대는 참 희안하게 주변만 청소할 뿐 곰팡이제거가 잘 안하게 되더군요. 게을러서 그런감?!..^^;; 여하튼 다리를 다쳐 병원에 2주 넘게 있다가 집에 오니 더 곰팡이가 서식한 것 같았습니다. 남편이 이런 자질구레한 일까지 해 줄 수는 없으니까..ㅎㅎ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욕실에 서식한 곰팡이를 제거하기로 했..

생활속 기사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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