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의 비매너 행동 휴일 ... 시간을 내어 헌혈을 하러가기 위해 부산대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역시 젊음이 넘치는 번화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산대 번화가를 찾으셨더군요.... 우린 복잡한 거리를 지나 공용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대 부근은 번화가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공용주차장이 큰 규모인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한참이나 기다려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주차를 하면서 눈꼴시런 것을 보게 되어 씁쓸한 마음 지울 수 없어 오늘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감을 잡으시겠죠.... 네 ..여러분이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경차전용 주차공간에 왠 외제차가 버젓이 주차해 있는지 ....솔직히 경차전용 주차공간에 경차가 아닌 차들이 주차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