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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6

외제차가 욕을 먹는 이유.. "이래서 외제차가 욕을 먹는 거예요"

외제차의 비매너 행동 휴일 ... 시간을 내어 헌혈을 하러가기 위해 부산대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역시 젊음이 넘치는 번화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산대 번화가를 찾으셨더군요.... 우린 복잡한 거리를 지나 공용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대 부근은 번화가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공용주차장이 큰 규모인데도 휴일이라 그런지 한참이나 기다려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주차를 하면서 눈꼴시런 것을 보게 되어 씁쓸한 마음 지울 수 없어 오늘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감을 잡으시겠죠.... 네 ..여러분이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경차전용 주차공간에 왠 외제차가 버젓이 주차해 있는지 ....솔직히 경차전용 주차공간에 경차가 아닌 차들이 주차해 있..

생활속 기사 2013.11.20

불법 주차한 외제차는 견인되지 않는다 왜?..이상한 견인제도

왜 외제차는 견인되지 않을까? 얼마전 정말 황당한 모습을 목격하고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불법주차된 차들을 견인하는데 외제차는 쏙 빼고 견인하는 것이었죠. " 자기야.... 저기 주차된 차 스티커 다 끊겼다. " " 오잉..저기 봐봐... 스티커 끊긴지 몇 분도 안 지났는데 바로 견인차 오네.." 네..그랬습니다. 불법주차 스티커가 끊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무슨 약속을 한 것처럼 바로 견인차 두 대가 출동하는 것입니다. 뭐...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주차된 차량이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좀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 자기야..다른 차는 다 견인해 가는데 외제차는 그대로 두고 가네..나중에 올려나.." " 나중에 안 올 걸... 외제..

생활속 기사 2013.07.13

광고지로 도배하니 외제차 같지 않네!- " 이게 벤츠야?!"

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

생활속 기사 2010.10.13

롯데의 특별한 투수교체 방법!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볼 수 있는 재미난 롯데의 투수교체하는 모습을 한번 보셨나요? 처음 보신 분들은 .. " 저게 뭐꼬.." " 와~~신기하네.." " 투수들 완전 호강하네~ " " 재밌네.." 라고 한마디씩 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처음 봤을때 그랬으니까요.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서두를 길에 늘어 놓았지! 라고 말씀하실 분들을 위해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ㅎㅎ.. 야구경기중 투수의 투구성적이 좋지 않거나.. 투수의 컨디션을 고려해서 투수교체를 하게 되지요. 보통 감독님이 그라운드안으로 들어가면 거의 100% 투수교체라고 보심됩니다. 감독님은 늘 한결같이 투수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투수의 교체신호가 알려지면 바로 심판은 투수가 나..

야구이야기 2010.04.21

외제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을 보니..

청국장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소개를 받은적이 있어 어제 시간을 내어 친구랑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무척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도 자리가 없을 정도.. 밖에 있는 의자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식사를 할 정도로 대단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저기요.. 두분 이제 들어 오세요..."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손님이 식사를 다 하고 나가자 마자 신속히 식탁을 닦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 청국장 2개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주방안으로 큰소리로 종업원이 주문을 했습니다. 우린 사람들이 많아 북새통이었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소개를 받고 온 곳이라 음식맛이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한가득 차려졌습니다. 청국장 전문점이지만 반찬도 한정식처럼 다양하게 ..

생활속 기사 2009.12.17

외제차 타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 이것만은 제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도로위에서의 아찔했던 순간중에 외제차가 갑자기 끼어 들기할때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안전운전을 나름대로 잘 지키는 베테랑 운전자라고 할지라도 미리 끼어든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갑자기 끼어 들면 속수무책 당하기 마련이지요. 어제 저도 그런 일을 당해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아찔했답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누구나 다 순한 양에서 조금은 험학한 양으로 변하는게 지금의 현실.. 물론 외국처럼 허허벌판에 다른 차들이 없이 여유있게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순한 양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운전대만 잡으면 성격 자체가 조금씩 변하더군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운전대만 잡으면 갑자기 끼어 들기를 하거나, 뒤에서 경음기를..

생활속 기사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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