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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주름 다리미없이 간단히 펴는 팁.. 대박이야!

주부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옷 펴는 법 다리미를 찾으니 갑자기 안 보이는겁니다. 얼마전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 것을 깜빡 잊어 했네요. 이런..... 당장 내일 셔츠를 입고 가야하는데 난감한 일이었지만 나만의 주름 펴는 법을 동원했습니다. 완벽하게 펴진 못해도 그래도 쭈글쭈글한 옷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에 다리미없이 간단히 주름을 폈습니다. 어떻게? 그건 오늘 포스팅을 보시면서 한번 따라해 보는 걸로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주름 간단히 펴는 법 ] 필요한 것은? 옷걸이 , 욕실 (단, 샤워 후) 다리미없이 셔츠 주름 펴는 법은 은근 간단한데요..알면 정말 유익하답니다. 샤워를 하고 난 뒤에 수증기가 온 욕실에 가득하죠...이때 옷걸이에 셔츠를 걸어 두면 됩니다. 요렇게...단, 셔츠..

라이프 2016.04.08

고깃집에 갔다가 옷에 냄새가 배었다면 ...

고깃집에서 옷에 밴 냄새 제거법 몸살기가 있을때는 고기를 먹으면 힘이 난다는 남편의 어리광 섞인 말에 오랜만에 고깃집을 갔습니다.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니 아프다는 것은 순 거짓말 같이 느껴졌지만 안 아프고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배가 부릅니다. 그런데 고기는 맛있게 구워 먹지만 늘 우리가 겪게 되는 일이 하나 있지요..그건 바로 고기를 먹고 나면 옷에 고기냄새가 샤샤샥 배인다는 점이죠. 오늘은 맛있게 고기도 먹고 옷에 밴 고기 냄새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사실 시중에 파는 탈취제를 이용해도 옷에 깊게 밴 냄새는 제거하기 쉽지 않은데 오늘 이 방법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완전 엄지를 '척' 하고 들 것 같습니다. [ 고깃집에서 옷에 밴 음식냄새 제거 법 ] 필요한 것은? 드라이기..

라이프 2016.03.02

제주에서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제주옷을 직접 입어보니...

제주도민들이 많이 입는다는 그 옷을 직접 입어 보니.. 올 봄에 제주도에 정착해 이것저것 많은 일을 겸해서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9월 1일.....정말 날짜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상상이나 했을까... 하루가 길게만 느껴졌던 오픈 첫날을 기억하면 참 암담했는데 지금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몸과 마음이 바쁘다. 그만큼 아무 연고없는 이곳 제주도에서 잘 정착하고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지.. 오늘은 제주에서 알게 된 친구가 만들어 준 조금 특별한 옷을 이야기 해 본다. 우리가게에 단골손님으로 와서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가 있다. 첫날의 기억은 뭐랄까..마치 기자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큰 카메라를 메고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열심히 사진을 찍던 그..

다림질 필요없이 구겨진 옷 펴는 기발한 방법

남편도 놀란 구겨진 옷 펴는 나만의 방법 세탁기 탈수 후, 서로 정신없이 엉겨버린 옷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구김이 옷마다 생깁니다. 그렇다고 탈수를 하지 않고 빨래를 널 수도 없습니다. 이제 탈수후에도 옷을 말릴 때 다림질이 필요없는 유용한 생활 속 팁입니다. 준비물 - 수건 2장 탈수로 인해 서로 엉겨버린 옷들 1. 세탁기 탈수후, 빨래를 널기 전에 옷의 구김을 먼저 폅니다. 구김펴는 방법은 바닥에 큰 수건을 반으로 접어 놓으세요. 2. 옷을 반으로 접어서 하나씩 수건 위에 지그재그로 쌓아 올립니다. 티셔츠 뿐만 아니라 바지도 마친가지 방법으로... 3. 옷을 다 접어서 쌓았으면 맨 위에 수건을 반으로 접어 올린 뒤 발로 밟아 주세요. tip- 수건에 전체적으로 힘을 가하며 왔다갔다 해 주면서 밟으면 더..

라이프 2015.02.26

계절별 옷정리 '이것' 하나면 OK!

주부 9단의 계절별 옷정리 잘하는 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기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일주일 전부터 부산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밤이 되면 더 떨어지는 현상이 계속되다 보니 호흡기로 인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더군요. 저도 요며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편도선염으로 며칠 병원을 다녔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며 며칠 쉬었던 블로그 포스팅 시작합니다. 갑자기 날씨 변동으로 인해 옷정리를 서둘러서 해야겠다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 또한 여벌로 입던 반팔라운드티등 여름과 초가을에 겉옷 안에 입던 옷들을 다 정리하고 긴 옷으로 교체해서 옷장정리를 했습니다. 예전엔 계절별 옷 정리를 하면 거의 하루를 잡고 시작하는..

라이프 2014.10.11

봄철 옷정리 '이것'만 체크하면 수월해!

옷장 정리할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봄이 성큼 다가 오니 집안 일이 눈에 막 보입니다. 창틀에 먼지도 보이고 방충망 청소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그래도 무엇보다도 옷정리가 제일 시급한 문제라는 생각에 제일 먼저 옷정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밤에 쌀쌀해도 낮에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라 옷 입는 것도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장농에 있는 옷들은 정리를 하지 않아도 깔끔한데 옷장은 철이 바뀔때마다 정말 난리부르스입니다. ☞ 옷정리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해야할까? 막상 정리하려니 갑갑하지만 따스한 봄인데 정리를 안 할 수 없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옷장에 옷을 다 끄집어 내어 주세요. 헉....반도 안 냈는데 제법 됩니다. ㅡ,.ㅡ 옷장에 안 입는 옷을 다 끄집어..

라이프 2014.04.07

세탁기안 옷 엉킴방지하는 노하우

세탁기안 긴팔 옷 엉킴방지하는 방법 희한하게 세탁기에 세탁볼을 넣어서 같이 세탁해도 긴팔 옷일 경우엔 서로 엉겨 난리가 납니다. 여름 옷은 반팔이라 엉킴이 거의 없는데 긴팔 옷은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다 해 보셨을겁니다. 아무리 세탁볼을 많이 넣어도 겨울철 빨래는 서로 엉겨 잘 떼어내기 힘들다는 것을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세탁기안 옷 엉킴 방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입니다. 평소 우리가 세탁한 옷을 빨랫줄에 널기 위해선 세탁기안 옷을 다 빼야 되지만 이거 원 서로 엉겨서 한꺼번에 빨래를 다 들어 올려야 웃지못할 상황을 많이 겪게 되죠.. 사진을 보니 ' 우리집과 마찬가지네..'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세탁기에 옷을 무식하게 다 끄집..

라이프 2014.01.08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오리털 파카 세탁하는 방법 요즘에는 패딩으로 나온 파카보다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들어진 파카가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겨울을 나기엔 패딩보다는 따뜻한 것 같더군요.. 거기다 오래도록 손질만 잘하면 새 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것도 같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리털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거나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어떤가요..대부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오리털 파카를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털이 빠진다던가 옷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전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집에서 세탁하고 있어요... 그럼 오리털 파카 집에서도 쉽게 세탁하는 방법 오늘 공유할께요.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미지근한 물에 세제와 샴푸를 2 : 1로 풀어 주..

라이프 2013.11.30

5초만에 옷 개는 법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초스피드로 옷 개는 법계절별로 옷정리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계절마다 옷정리를 하는것도 일입니다. 그렇다고 엉망이 될때까지 방치해두긴 좀 뭐하죠... 여하튼 1년에 두 번은 기본적으로 옷정리를 해줘야 나름 정돈된 상태에서 옷을 꺼내 입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긴 옷을 빨리 꺼내 입을 시기가 되었네요. 낮엔 덥다 싶을 정도라 반팔을 입긴하는데 저녁엔 언제 더웠냐는 듯 쌀쌀한 가을바람이 두터운 옷을 꺼내 입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가을을 맞아 옷 정리를 위해 옷 초스피드로 개는 법을 소개하려구요.. 옷정리에 서툰 초보자나 주부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일단 제일 따라하기 쉬운 방법 몇가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5초만에 옷 개는 법 ** 첫번째 방법은 ..

라이프 2013.10.16

국제시장 골목마다 목욕탕 의자가 놓인 이유..

국제시장 옷가게의 폭탄세일 국제시장 골목구경 며칠전 남포동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 국제시장도 한바퀴 구경하며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국제시장에 들러서일까... 예전보다 조금 변한 느낌에 곳곳의 풍경이 새롭게만 느껴지더군요. 예전엔 왠지 어수선한 국제시장 골목이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거리도 좀 넓어진 것 같고 곳곳에 간판들이 재미나게 꾸며져 있어 나름 오래된 시장의 느낌이 아닌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답니다. 간판이 어수선했던 것과는 달리 한 곳에 여러 가게들을 볼 수 있게 적혀 있어 재밌었고.. 그림도 같이 그려 넣어 국제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쉽게 가게의 용도를 알수있겠더군요. 그리고 음식점이나 카페등은 이렇듯..

생활속 기사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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