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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팥죽 2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팥칼국수 아입니꺼~

제주도 맛집 - 옛날 팥죽 며칠 사이로 날씨가 초겨울이네요. 제주도에는 아직 단풍이 눈에 띄지 않는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곱게 물든 단풍에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날씨는 춥긴 하지만 아직 알록달록 단풍은 없고 ... 곧 제주도에도 이쁘게 물들겠죠. 오랜만에 서귀포 가는 날 날씨도 춥고 왠지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 지나는 길에 팥칼국수 파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오래전 제주도 사는 이효리가 가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 여유있게 식사를 할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12시가 조금 넘으니 널널했던 자리도 꽉 차더군요. 불과 얼마전 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우린 시락국밥과 팥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새알팥죽도 먹고 싶었는데 그건 2인분 이상이라..

이효리가 가서 더 유명해진 옛날팥죽은 어디?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옛날팥죽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성읍마을에 가면 진하면서 착한가격의 팥칼국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팥칼국수라고 하면 전라도지방이 유명한데 그에 못지 않게 이곳에서 한 번 맛을 보면 또 다시 찾게 될 정도로 맛이 일품입니다. 간혹 팥죽이 먹고 싶을때 한 시간 거리를 마다하고 가는 그런 곳이지요.. 예전에 이곳에 이효리가 가서 더 유명해진 제주도 맛집이기도 합니다. 한 번 먹으면 또 다시 찾게 되는 팥칼국수 사실 이곳은 팥칼국수도 유명하지만 착한가격에 시락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어릴적 향수가 절로 느끼게 만드는 시락국밥 또한 이집에서 단골 메뉴입니다. 제주도 성읍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제주스런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친절한 주인장 덕분에 제주도의 인심을 온 ..

맛집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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