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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5

여름에 제습기가 열일 했다면 가을엔 습기제거제가 열일할 차례

아직도 습기제거제 빈 통 그냥 버리시나요?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10월이 되니 비가 꽤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유난히 습한 날이 많은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제습기입니다. 올 여름 방마다 어찌나 틀어 댔는지 조금은 쉬워야 할 것 같아 깨끗이 세척하고 닦아서 방 한 켠에 뒀네요. 뭐.... 사계절 내내 틀긴 하지만 가을엔 여름에 튼 것 만큼 틀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대신 준비할 것은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습기제거제 재료예요.    습기제거제 통은 늘 재활용 하는 편이구요. 염화칼슘만 쿠팡에서 구입해 빈 통에 채워 넣고있답니다. 다들 그렇게 통은 재활용 하고 계시죠~  집에서 습기제거제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염화칼슘과 습기제거..

제주도에서 습기제거제 사용 2주 후 놀라운 변화!

제주도에서 습기제거제를 사용해 보니.. 부산도 바다와 인접해 있어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가정에선 습기제거제 필수입니다. 물론 바닷가 쪽이 아닌 곳에선 그나마 습기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지만요..하지만 제주도는 부산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직접 살아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습도...한마디로 장난이 아니더군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습기는 늘 안고 살아야 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은 기본적으로 습기제거제를 교체해줘야 하고 신문지도 곳곳에 두고 습기방지를 해야한다느 점이었습니다. 한 달 사용 후기를 처음에 올려 보려고 했는데 2주 후 습기제거제의 변화를 올릴 정도로 제주도는 습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먼저 습기제거제 만드는 법부터 보실까요... 주부9단이다 보니 이제 재활용..

라이프 2015.08.06

환절기에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들기

제습제 만드는 법 환절기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제습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습제라고 하면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환절기라 춥다고 문을 꼭 닫고 생활할때엔 무엇보다도 필요한거라 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하다고 집안에 빨래를 널어 두거나 습도 조절한다고 여러가지를 사용할때엔 꼭 필요한 것이 제습제입니다. 전 제습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데요.. 제습제에 들어갈 내용물만 따로 구입해서 수시로 교체해주면 정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때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습제통은 재활용 가능하기때문에 분리해서 잘 씻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염화칼슘 10kg으로 전 3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2013.11.05

습기를 잡아 주는 제습제 초간단 만들기..

올 여름은 유난히 장마가 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장마가 끝나고 나니 더 무더운 것 같네요. 하지만 즐거운 여름휴가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겠죠.저도 가까운 피서지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쫓고 왔습니다.아참 ..제가 오늘 할려고 하는 이야기와 조금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갔네요.ㅎ오늘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집안에서 사용하고 있는습기를 잡아주는 제습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전 제습제를 다 쓰면 마트에 가서 새 제습제를 구입하지 않습니다. 몇 개 안되는 제습제 일년에 몇 번 갈아줘야 하는데 나름대로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뭐..사실 제습제를 만드어 쓰기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구입했지만.. 제습제를 만들어 쓰고 나서부터는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되었답니다. 1년에 주방이나 각 방마다 구입해서 사용..

생활속 기사 2011.08.16

장마철 유용하게 쓰이는 제습제 쉽게 만드는 법.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내리네요. 비가 와서 시원하기라도 하면 오히려 기분이 상쾌하겠지만 왜 이렇게 후덥지근한지... 어떠세요.. 장마철이 되니 불쾌지수가 한여름의 날씨때의 느낌처럼 높아지죠. 이럴땐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보내거나.. 아님 평소 잘 하지 않았던 집안 청소를 구석구석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전 오늘 후자를 택하여 집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ㅎㅎ....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를 닦으며 청소를 하는데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습기를 제거하기위해 둔 제습제.. 물이 반이나 찬 것을 보니 제습의 기능을 다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둔 제습제를 점검했습니다. 역시나 제습제마다 교..

생활속 기사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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