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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내하우스 5

SNS에서 핫한 쿠싱샌드위치카페의 제주감바스 직접 먹어 보니.......

쿠싱샌드위치카페의 핫메뉴 제주감바스의 맛은?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보게 되는 한 카페가 있었지요..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쿠싱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었는데요..지금은 쿠싱샌드위치 못지 않게 새우요리 감바스가 더 핫하다고 소문이 자자해 쉬는 날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고고고~~~ 사실 제주도 살면 아시겠지만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일이 여간 쉽지 않더라구요...참 희한해요... 도심에 살때는 차가 종종 막혀도 몇 시간은 기본으로 막 돌아 다녔는데.....ㅎㅎ요즘 SNS에서 핫 한 쿠싱샌드위치카페에서 유명한 감바스 이쁜 간판이 먼저 눈에 띄는 카페입니다. 서귀포의 한 시골티스러운 풍경은 도심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보는 것만으로 휠링이죠... 이곳은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쿠싱샌드위치..

제주도 2018.09.06

제주도여행에서 집밥 같이 즐기는 편안한 혼밥집 - 어오내하우스

여자혼자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혼밥집은 어디?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계절이 오니 제주도는 가족, 친구, 연인들 뿐의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혼자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명한 음식점은 이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고 알려지지 않았던 가게들도 SNS를 통해 하나 둘씩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 유명해진 곳은 사람들이 많아 싫다거나 생각보다 실망한 분들은 새로운 루트를 찾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혼자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도 편하게 집같은 분위기에서 집밥처럼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혼잡집을 말이죠... 물론 친구들과 함께 여도 괜찮은 곳이지만요.... 집밥 같은 편안한 가운데 즐기는 혼밥 - 치즈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 넓은 거실에 식탁.....왠..

제주도 2018.03.06

제주도에서 즐기는 파티문화 - 바베큐파티 (어오내하우스)

제주도 3년 차... 그 속엔 삶의 쉼표가 있었다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 정착을 하고 산 지 3년이 다 되었습니다. 참 빠르다면 빠르게 지나간 세월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제주도 정착이 처음부터 그리 녹록지는 않았습니다.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사귀게 된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제주도 정착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제주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티문화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제주도에서 흔한 파티문화는 바로 낭만이 가득한 파티1년 에 한 두번 가을과 겨울 사이에 바베큐파티를 자연스럽게 하는 제주도....아마도 바쁜 시즌이 끝나고 조금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시기라 지인들과의 모임이 자연스럽게 생기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제주도..

제주도 2017.11.11

수요미식회에 나 올 법한 샌드위치를 제주도에서 만나다.

비쥬얼과 맛에 두 번 놀라는 샌드위치 - 어오내하우스지금껏 많은 지역에서 샌드위치를 맛 보았지만 '이런 샌드위치는 처음이다' 라고 할 만큼 비쥬얼과 맛에 반한 한 카페를 소개해 본다. 사실 샌드위치라고 하면 간단한 간식으로만 여기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 샌드위치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그런 샌드위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샌드위치 한개로 든든한 한끼가 되었던 1인이기에 당당히 말해 본다. "이게 기본 샌드위치야?" 할 만큼 보자마자 비쥬얼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랐다. 도대체 먹방의 달인인 남편도 감히 추천하는 맛있는 샌드위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그곳 위치부터 소개해 본다. 수요미식회에 나 올 법한 이곳은 바로 어..

맛집 2017.10.09

제주도여행시 가족,연인이 가기에 편안한 펜션 - 어오내하우스

제주도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펜션 - 어오내하우스오랜만에 휴일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벽일찍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다 보니 사실 늘 피곤에 노출되어 있어 대부분 휴일은 집 근처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하며 식사를 하는 것으로 휴일을 마무리 한다. 하지만 이번 휴일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알차게 꾸며 보았다. 물론 하루 쉬는 날이긴 하지만 가게 일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닌 퇴근과 동시에 여행스케쥴을 잡아 더 긴 여행이 되었다. 늘 그렇듯 여행을 할때는 빠른 길을 서둘러 가진 않는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변을 돌아 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기에 골목길이나 외진 길을 택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부부가 즐기는 여행의 키포인트다. 새벽에 일어나 늦게 퇴근하..

제주도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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