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레기 무단투기 3

고발보다 더 무서운 CCTV 촬영 사진벽보..

고발보다 더 무서운 CCTV 촬영 사진 벽보. 새벽 3시 가까이 되면 동네에서 쓰레기차가 와서 사람들이 쓰레기를 정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 들 자는 조용한 새벽시간대인데다가 주택가다 보니 더 잘 들리지요. 늦게까지 가게일을 하다 보니 그 시간대는 우린 막 잘려고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요일을 보면 월~금요일 일반쓰레기,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하는데 우리 동네는 그와 관계없이 거의 매일 차가 와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일까 ..울 동네 주변은 꽤 깨끗한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몰상식한 사람들이 쓰레기 버리는 시간대(저녁 10시~12시)가 아닌데도 자기집 앞에도 아닌 길가 전봇대앞에 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쓰레기를 제 시간에 내 놓지 않는 이런 분때문에 대낮..

생활속 기사 2011.10.14

(현장취재) 정말 양심 없는 사람의 모습입니다...ㅡ.ㅡ;;;

어딜가나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남이 보지 않을때 자신의 양심과 더불어 버리는 쓰레기.. 그런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이걸 어떻게 가져 왔는지 조차 궁금합니다. 등산을 하기위해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주차장 주위에 침대매트리스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 저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저걸 산에 다 버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요.. .

생활속 기사 2008.12.13

' 하지 마라. '고 하면 제발 말 좀 들읍시다!.....ㅡ.ㅡ'

며칠전 장안사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도로 밑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것이 보이길래 무슨 불이라도 났다 싶어 차를 한 쪽에 대고 연기가 나는 곳으로 내려 다 보았습니다. 다행히 불은 아니라 안심은 되었지만 ... 이곳은 취사가 금지 되었다고 버젖이 입구에 적혀 있었는데도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무언가를 해 먹고 있었습니다. 한 둘도 아니고..아예 해 먹을 것을 잔뜩 아이스박스에 사 가지고 오신 분도 계시공... 조금은 심하다는 생각이... 요즘에는 환경을 생각해 많은 사람들에게 산이나 계곡등지에 가면 되도록 취사를 금지 시키는 곳이 많은데..그래서 일까.. 취사를 하는 것보다 간단히 먹을 것을 준비해 먹고 가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아예.. 취사도구를 가져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해 드시는 ..

생활속 기사 2008.08.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