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 얼음썰매장에서의 하루유난히 추웠던 어린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놀던때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요즘 아이들 어린시절 추억이 어떤 것으로 기억될지 조금은 안타깝기도 해요..방학인데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지 벌써 오래전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다 어디에 갔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론 방학이라도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이젠 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없어진 것 같아요. 유치원때부터 시작된 공부 이젠 어린시절 동심도 점점 사라지게 하는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그래서 오늘은 하루라도 아이들과 즐겁게 자연속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이곳은 부산 인근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이름하야 철마.. 오늘 이곳이 바로 아이들의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