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봐라..완전 신문지보다 더 두껍다 오늘은.." " 진짜 많네..뭔데 다? " 현관앞에 놓여진 신문을 보니 왠지 두툼한 느낌이 다른 날보다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바로 신문안에 들어 있는 광고지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신년이라 그런지 가면 갈 수록 광고지는 하루가 다르게 두툼하게 신문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거 뭐.. 신문을 보라는 것인지.. 광고지를 보라는 것인지.. 헐.. 그럼 얼마나 광고지가 많길래 그러는지 사진으로 보실까요.. 짜잔.. 반으로 접혀진 신문 사이로 들어 있는 것들이 모두 광고지입니다. 도대체 어떤 광고들이 신문안을 잠식한 것일까요. 바로.. 학원.. 마트.. 아파트선전.. 치킨집.. 백화점.. 동네수퍼.. 피자집.. 등.. 정말 다양한 광고지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