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놀란 아내의 벽돌 활용법 작년 봄에 비하면 이번 고사리장마는 정말 일찍 끊난 셈이다. 그래서인지 집 안일이 더 늘어난 느낌....황사대비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및 청소를 비롯해 봄옷 정리등 할게 너무도 많은 봄....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청소를 하다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벽돌을 활용해 집 안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었다. 만들기 전에는 별 반응없다가 다 만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니 남편이 엄지를 치켜 들며 놀라는 표정이다. 버리는 벽돌 주부 9단은 어떻게 생활 속에서 활용할까? 먼저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벽돌을 깨끗이 씻어 햇살 좋은 날 잘 말린다. 그리고 흰색 페인트로 벽돌에 색을 입힌다. 여기서 주부 9단 팁 하나! 벽돌에 페인트를 칠할때는 윗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