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47

야구장에서 더위 먹지 않는 방법들..

피오나가 준비하는 아이스박스..ㅎ (야구장이 전 피서지입니다.)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에 그늘도 없이 태양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누군든지 건강상 이상이 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야구장에서는 더 더위를 조심해야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야구를 보는것이 아니라 열렬하게 응원까지 할려면 더욱 그렇지요. 그래서 야구장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하게 야구관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여름에 야구장을 방문하시면 정말 덥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말 오시기 힘든 곳이지요. 하지만 꼭 야구를 봐야겠다면... 첫째.. 시원한 물이나 음료등은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냉동된 상태에 가지고 오시면 경기내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겠지요. 아이스박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시다..

야구이야기 2008.07.14

야구장에서 잊고 지내는 사람들..

야구장에 가면 야구경기를 하기전에 늘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 그늘 한점 없는 야구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면서 늘 야구경기를 매끄럽게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시지요.. 경기전과 경기중간에 나와서 땅을 고르는 분.. 그래도 이분은 좀 나은편.. 일일이 수작업으로 땅을 고르는 분들이 더 고생하실 듯 하네요. 경기전 선수들이 연습을 다 끝내면 주위환경을 정리하는 분들도 고생하시고.. 평상시 우리가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야구경기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무더위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고하시는 분들.. 평소에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야구장 뒷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에 더 눈에 띕니다. 이렇..

야구이야기 2008.07.14

운동연습 최고로 열심히 하는 선수 (롯데자이언츠).

야구장에 가면 늘 3시간전에 서둘러서 간다. 이유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ㅎ 일찍 야구장에 가면 선수들이 경기전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지금처럼 불볕 더위는 선수들도 정말 힘들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몸을 푸는 모습에 조금 안쓰러울때도 있다. 하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흐뭇하기도하다. 11일 경기를 보러 갔을때 유독 한 선수가 눈에 띄었다. 무척 더운날씨인데도 1시간 동안이나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였지만 유독 열심히 하였다.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요가자세까지..ㅎ 운동선수들은 체격이 있어도 몸은 정말 유연한 것 같다. " 자 ~ 모..

카테고리 없음 2008.07.13

야구장내에 이게 뭐지?!....허걱.

어제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다 야구장내 잔듸밭에 하얗게 뭔가가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를 줌으로 해서 다시 보니..헉~! 버섯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여러곳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카메라를 줌으로 해서 그렇지 평상시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갈 부분이었답니다. 조금은 신기한 모습이라 웃음이 나와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야구이야기 2008.07.12

7월 11일 야구소식...(롯데자이언츠대 두산)

찌는 듯한 무더위라 그런지 사직야구장의 평소의 모습과 달리 관중석이 텅 빈 느낌이었습니다. 야구를 보러갈때마다 늘 3시간전에 가는 전 다른날보다 일찍 서둘러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저번주에 야구장에 왔을때 2시간 전인데도 제가 원하는 자리가 없어 조금 아쉬웠던지라 이번은 미리 서둘러서 갔지요. 요며칠 폭염 주의보 때문인지 야구장은 평상시와는 달리 관중들이 별로 없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시간이겠지 생각하고 좋은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전 보통 1루에 자리를 잡는답니다. 야구경기도 잘 보일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의 응원소리를 옆에서 크게 들으니 야구를 보는 묘미도 있고해서..ㅎ 시구는 곽경택 감독님께서 하셨습니다. 롯데의 타석이 초반부터 살아나는 기세였습니다. 안타를 칠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은 사직..

야구이야기 2008.07.12

치어리더의 멋진 율동 하이라이트..( 롯데자이언츠 ).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의 멋진 율동은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답니다. 야구경기를 보는 재미와 사람들과 어울려 하나되는 모습.. 그리고 치어리더의 화려한 율동속에 야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끌어 들이는 멋진 치어리더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즐거움과 삶에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는 멋진 문화공간이 바로 야구장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지요.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야구이야기 2008.07.02

사직구장에서 본 롯데자이언츠팬들의 사랑..( 유니폼 ).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요즘에는 야구장에 가면 야구팬들도 이제 의상에 신경을 쓰면서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야구 관람하면 평상복으로 입고 오셨지만 이제는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의 성의가 엿 보이는 모습입니다. 사실 저도 야구장에 가면 거의 유니폼을 입고 갈때가 많지만..ㅎ 어제 야구장에서 제일 눈에 띈 것이 바로 광우병 부채입니다. 작지만 눈에 확 띄는 부채였습니다. 여자분들도 친구들과 야구장을 많이 찾으십니다. 친구들이 나란히 같은 색깔의 유니폼을 입고 앉아서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이뻤어요. 물론 얼굴도 미인...ㅎ 야구장에 혼자 오시는 분도 남 의식하지 않고 유니폼을 입고 오십니다. 조용히 야구경기..

야구이야기 2008.06.29

3연패뒤의 롯데자이언츠 홈 구장 그래도 관중몰이는 1등이네..

오늘 간만에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3연패로 인해 관중들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에 전 다른 경기때 보다 조금 여유있게 야구장에 도착했는데..허걱!.. 제가 늘 좋은 자리로 생각하던 1루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역시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사람들의 마음은 승패와 관계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기아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 전 어쩔 수 없이 이리저리 다니다 3루를 택해서 앉았습니다. 다음부터는 평상시에 오는 시간대 ( 3시간전 )에 와야 할 것 같네요. 역시 부산의 야구열기는 따라 올 구장이 없는 듯 합니다. ^^ 경기 시작 10분전의 모습.. 정말 대단한 야구팬들의 모습들입니다. 관중을 가득 메운 부산야구팬들 대단합니다. 오늘은 경기전에 조정훈의 영봉승 시상을 했습니다.( 6 . 22..

부산 2008.06.28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응원용품..

맞춤검색 --> --> 동영상비디오 영화 성인동영상 영화음악 DVD판매 롯데자이언츠 홈 구장 (사직야구장)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응원전. 야구장에 야구경기를 보러 가는 것 외에 또 다른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 지금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와서 즐거움을 같이 즐기고 가는 야구장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야구경기를 보러 와서 이기고 가면 더 할 것도 없겠지만.. 야구의 승패에 관계없이 야구장에서 하는 응원전만 보더라고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 지게 되어 스트레스를 싹 다 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느 구장이나 응원하는 모습은 다 비슷 하겠지만 롯데자이언츠의 응원이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이유는 야구팬들의 성의있게 만들어간 응원도구의 몫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의 패기와 열정이 ..

야구이야기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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