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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13

청바지 세탁할때 물 빠짐 있다면?

새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 청바지를 사고 나서 처음 세탁할 때 그냥 세탁기에 돌렸다면 이제는 절대 그냥 세탁기에 넣지 마시길.. 아마도 청바지 첫물 세탁 시 다른 옷과 세탁 했다면 당황하셨을 분들 좀 계셨을 것 같다. 간혹 청바지에 물이 이렇게 많이 빠졌던 것을 경험 한다면 더 그럴 듯.. 오늘은 새 청바지 세탁하는 법 포스팅해 봄... 보통 청바지 첫물은 물이 많이 빠진다. 색이 진하면 더 그렇다. 그래서 난 꼭 이 방법으로 세탁한다. 참고로 두 개의 똑같은 새 청바지를 따로 세탁해 봄... 하나는 굵은소금을 넣어 세탁했고 하나는 그냥 평소대로 세탁했다. 하나는 세면대에 세제와 함께 물에 담가 둔 청바지의 상태이고... 대야에 담가 놓은 건 세제에 굵은소금을 넣은 청바지이다. 이렇게 세제물에 담근 청바지..

패딩에 묻은 볼펜자국 간단히 없애는 방법

세탁소 가지 않고 패딩에 묻은 볼펜자국 없애는 법패딩에 볼펜얼룩이 잔뜩 묻어 있어 참 난감한 상황.... 남편은 이내 세탁소에 맡기라고 하지만 뭐....이런 걸로 세탁소에 맡기는 제가 아니죠... 뭐든 뚝딱 살림 하나는 똑 소리 나도록 열심히 하는 저 이기에 오늘도 남편의 패딩에 잔뜩 묻은 볼펜자국을 간단하게 지워 세탁했습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패딩에 묻은 볼펜자국 간단히 없애는 방법 옷 속에 볼펜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요렇게 볼펜이 묻어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ㅡㅡ;;; 컥...... 자...그럼 패딩에 잔뜩 묻은 볼펜자국 없애 볼까요....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수세미입니다. 수세미에 적당량 주방세제를 먼저 묻혀 주세요. 그리고 볼펜이 잔뜩 묻은 곳에 닦듯이 수세미로 문질러 주세요. 몇 번 수..

라이프 2018.02.17

곰팡이 핀 수건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

남편도 놀란 곰팡이 핀 수건 세탁하는 법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4월이었지만 5월은 그나마 햇살이 방긋 웃는 날이 많아 좋네요. 물론 바람이 쌩쌩 부는 것만 빼면 딱 좋은데 한 여름의 태풍도 아니고 무슨 태풍같은 바람이 며칠 계속 씽씽 붑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비오는 것 날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수건을 씻으려고 물에 담근 뒤 잠깐 잊어 버렸는데 며칠 사이 세상에 곰팡이 흰 수건에 핀 것입니다. 남편은 이거 어떻게 쓰냐며 걱정했지만 사실 전 걱정 조금 덜 했어요.왜냐하면 제가 해결할테니까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겼거나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이나 흰 수건 세탁하는 법 포스팅 합니다. 장마철에 더욱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

라이프 2016.05.04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주부9단이 알려주는 패딩점퍼 세탁법 봄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으로 겨울철 입었던 옷들을 세탁할건데요.. 정말이지 옷을 분리해서 세탁소에 맡기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부피가 너무 크면 어쩔 수 없이 세탁소에 맡겨 세탁하는 것이 편하긴 하겠지만 간혹 겨울철 자주 입는 옷 중에서 드라이크리닝을 하지 말아야 할 옷들도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법 포스팅합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법 ] 필요한 것? 욕조 or 큰 물통, 샴푸 or 중성세제, 울샴푸 참 오랜만에 본다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예전에 반신욕할때 잠깐 사용했던 대야입니다. 어릴적 빨간대야 갑자기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ㅎㅎ 저희집은 욕실에 따로 욕조가 없어서 대야를..

라이프 2016.03.06

겨울철, 빨래 깔끔하게 세탁하는 팁

주부9단이 알려주는 겨울철 찬물에 빨래하는 팁 겨울철엔 찬물로 세탁하다 보면 세제가 녹지 않아 그대로 옷에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 번 헹구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평소 표준 세탁코스로 세탁기를 돌릴때는 옷에 묻는 경우 간혹 생기죠. 그렇다고 온수로 세탁하긴 좀 그렇죠... 빨래도 뜨거운 물에 세탁 가능한 옷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옷이 있는데 세제가 잘 녹지 않는다고 무턱대로 온수로 세탁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겨울철, 찬물로도 빨래 깔끔하게 하는 법입니다. [ 겨울철, 찬물로 세탁하는 팁 ] 세탁기에 세탁할 옷을 넣기 전 먼저 세제를 세제통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빨래의 양에 따라 물의 양을 조금 적게 조절하시고 세탁기능에서 한 번 돌려 주세요. 물론 탈수 하지 마시고 이..

라이프 2016.02.25

잘 마르지 않는 양말 말리는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양말 말리는 팁 겨울철엔 속옷이든 겉옷이든 다 두텁습니다. 물론 양말도 예외는 아니죠. 기온이 낮다 보니 창문을 열어 말려도 잘 마르지 않아 이틀은 말려야 겨우 빨래가 건조됩니다. 물론 옷이야 옷걸이에 걸어 두면 조금 나은 편이지만 양말은 잘 마르지 않는 옷이나 다른 빨래들로 인해 옷걸이에 대충 걸어서 말리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기죠. 이젠 아무리 두꺼운 양말도 조금 더 빨리 건조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양말 말리는 팁 ] 필요한 것은? 빨래집게, 운동화끈 운동화끈은 신발을 사면 여유분으로 챙겨 주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신발장 한 켠에 늘 뭉쳐 있어서 그걸 활용했어요. 만약 여유분 운동화끈이 없다면 케이블타이를 이..

라이프 2016.02.09

세탁소에서 가르쳐 준 흰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법

누렇게 변색된 흰옷 세탁법 흰 옷은 입을때는 정말 깔끔하니 좋은데 보관할때는 정말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특히 해가 바뀔때마다 장농 속에 꽁꽁 싸매듯 넣어 두면 막상 입으려고 꺼낼때 옷이 누렇게 변색이 되어 버리거나 곰팡이로 인해 얼룩이 엉망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자주 입으면 그런 일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심심찮게 그런 경우를 많이 겪게 되죠. 오늘은 우리동네 세탁소 사장님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흰옷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해 보니 완전 대박이라 포스팅해 봅니다. 곰팡이와 상관없이 오래 입지 않으니 카라 부분이 누렇게 변색 되었습니다. 헉.... 벨트는 완전 얼룩이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아마 친절한 세탁소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이 벨트 그냥 버렸을겁니다. 그럼 세탁소 사장님이 가르쳐 준 흰..

라이프 2015.04.15

다림질 필요없이 구겨진 옷 펴는 기발한 방법

남편도 놀란 구겨진 옷 펴는 나만의 방법 세탁기 탈수 후, 서로 정신없이 엉겨버린 옷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구김이 옷마다 생깁니다. 그렇다고 탈수를 하지 않고 빨래를 널 수도 없습니다. 이제 탈수후에도 옷을 말릴 때 다림질이 필요없는 유용한 생활 속 팁입니다. 준비물 - 수건 2장 탈수로 인해 서로 엉겨버린 옷들 1. 세탁기 탈수후, 빨래를 널기 전에 옷의 구김을 먼저 폅니다. 구김펴는 방법은 바닥에 큰 수건을 반으로 접어 놓으세요. 2. 옷을 반으로 접어서 하나씩 수건 위에 지그재그로 쌓아 올립니다. 티셔츠 뿐만 아니라 바지도 마친가지 방법으로... 3. 옷을 다 접어서 쌓았으면 맨 위에 수건을 반으로 접어 올린 뒤 발로 밟아 주세요. tip- 수건에 전체적으로 힘을 가하며 왔다갔다 해 주면서 밟으면 더..

라이프 2015.02.26

긴소매 빨래엉킴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 세탁볼이 필요없이 긴소매 엉킴방지 하는 팁!

빨래엉킴 방지하는 나만의 노하우 가뭄에 콩 나듯이지만 간혹 남편이 세탁기를 대신 돌려 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고마운 마음도 많이 들긴 하지만 빨래를 널기 위해 세탁기에서 옷을 꺼낼땐 그런 마음도 없어질때가 생기지요. 왜냐..빨래를 널때 정말 힘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랍니다. 나름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때 흰옷과 수건 그리고 색깔 있는 옷을 분리해 세탁을 하지만 정작 문제는 빨래를 널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추운 날씨인 요즘엔 대부분 긴소매 옷입니다. 그렇다 보니 남편이 세탁기를 돌린 후엔 이렇듯 옷들이 서로 엉켜서 난리부르스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 보니 세탁기에 옷을 끄집어 낼때도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평소 팔목이 약한 탓에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엉킨 빨래는 완전 고역 그자체... 나름대로 남편..

라이프 2014.11.18

메밀베개 커버를 씻으려다 발견한 '이것' 깜놀!

숙면에 좋다는 메밀베개 그 속을 들여다 보니..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서니 밤에는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제 잠자리를 청할때 선풍기도 필요없고 창문도 닫아야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간 요즘입니다. 어제 여름철 시원하게 지냈던 돗자리를 정리하고 오늘은 침대커버와 베개커버를 세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메밀베개 커버를 벗기는 순간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전 메밀베개 속을 다 뒤집어 메밀도 씻고 커버도 깔끔하게 세탁을 했는데 메밀가루 잔여물이 베개커버에 정말 많은겁니다. " 도대체 이게 다 머꼬?!." 메밀베개 커버는 나름대로 깔끔한 상태이긴 했지만 속은 완전 메밀베개 가루가 가득했습니다. 메밀을 얼마전에 깨끗이 씻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니 정말 할말을 ..

생활속 기사 2014.08.28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페트병으로 세탁기 수평 확인하는 법 10년 가까이 된 세탁기이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습니다. 고장이 나면 새 것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처음 구입했을때처럼 100% 다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간혹 빨래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돌아가다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근데 처음엔 빨래를 적정 용량보다 많이 넣어서 그려려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한쪽으로 쏠림현상은 세탁기가 수평이 안 되었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빨래를 하다 세탁기가 멈추면 이내 전 세탁기가 수평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부터 확인한답니다. 처음엔 수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올려 놓고 사용했지만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지고 가는 바람에 전 어쩔 수 없이 페트병으로 수평을 확..

생활속 기사 2013.05.14

이웃의 또 다른 모습을 보던 날....

이웃의 또 다른 모습.. 요 며칠새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빨래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왠일로 화창한 햇살이 덥게 느껴질만큼 포근했다. 그래서 이불빨래를 하고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이불을 널었다. 간만에 옥상에 올라가서 그런지 정말 햇살이 따뜻할 정도였다. 오잉.....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이불빨래를 널어 놓고 가게에 출근을 했더니 30분도 안돼 비가 오는 것이었다. 그것도 호랑이 장가간다는 표현을 하는 그 얄미운 비.... 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서 비가 더 오기전에 이불빨래를 걷어야했다. 어짜피 비 맞는거 내일 다시 빨래를 할까하고 생각도 했지만.. 혹시나 이불에 빗물이 스며들어 빨랫줄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기지나 않을까하는 불길한 마음이 들어서였다. 가게와 5분도 안되는 거리지만 그 짧은..

웹툰 2013.04.26

악세사리(큐빅) 달린 청바지 집에서 쉽게 세탁하는 노하우.

큐빅달린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얼마전에 청바지에 악세사리가 달려 이쁘게 장식된 것이 싼 가격에 나왔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통 청바지는 아무것도 붙여지지 않은 민자형식이라 세탁하는데 그리 신경이 가지 않았지만 살때랑 달리 막상 세탁하려고 하니 왜 그렇게 막막하던지... 그렇다고 청바지를 세탁소에 일부러 맡기기도 뭐하고... 그래서 며칠 고심끝에 청바지에 붙은 악세사리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세탁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방법은 괜찮았다는 결론이 나서 다행이었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악세사리가 달리 청바지를 세탁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이죠...아참 저처럼 바느질로 악세사리를 붙여 둔 청바지나 큐빅이 박힌 청바지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면 됩니다. [ 악세사리(o..

라이프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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