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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틀 2

베란다 창틀 사이로 바람 쑹쑹 이거 어쩔건데?

창틀 구멍 '이것' 으로 막으니 대박!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며칠 그렇게 포근하더니 이번 주부터 또 추위가 들이닥친다고 합니다. 날 추우면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면 되지! 하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우리네 서민이 사는 법이지요. 거실, 방은 나름대로 창틀이 견고해 바람이 들어온다는 생각이 그렇게 많이 들진 않은데 유독 베란다 창틀은 왜 그렇게 바람이 쑹쑹 들어오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당장 막기로 했습니다. 쿠팡이나 다이소에 창틀 막는 것도 따로 판매하고 있지만 구입해도 시간이 걸리니 그냥 내가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일단, 견고한 플라스틱이 필요해서 사용하지 않고 넣어 두었던 선스틱 통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만지니 은근히 견고하더라고요.  음... 크기도 딱 좋아요..

비오는 날에 '이곳' 청소를 해야하는 이유

집안 청소도 다 정해져 있다고? 초겨울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내려간다고 한다. 요즘 주변에 감기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추어진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가 오는 날은 맛있는 부침개를 해 먹어야 하지만 난 할일이 더 많은 것 같다. 얼마전 따 놓은 감귤 관리도 해야하고 '이곳' 청소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비가 올때 하면 좋은 청소 공간은 바로 베란다 창틀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문을 자주 열어 두는 편인데 요즘엔 먼지들이 꽤 많이 들어 오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면 갈수록 환경이 안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이럴때는 각종 먼지를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 기분 전환은 제대로 된다. 각종 먼지들이 잘 보이지 않다가도 비만 오면 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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