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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2

" 벌집이 왜 여기에? " -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ㅡ,.ㅡ;;

여기에 왜 벌집을 지은걸까요? 선반 위에 올려 두었던 상을 쓰려고 내리다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 자기야... 이게 뭐고? " " 헉....이거 벌집 아이가?! " " 벌집! ..이게 와 여기에 있노.." " 조심해라 벌 있을라... " " 벌은 없는것 같은데...안되겠다..이거 마...버리라.." " 나중에.." 평소 정리하다 뭐든 거슬리면 잘 버리는 저... 늘 남편이 사용가능한데도 버린다고 잔소리를 해 대는데 나름 몇 번 사용하지도 않는 상을 버리라고 하니 잔소리없니 ' 나중에..' 란 말을 하는것입니다. ㅋ... 아마도 혹시나 벌이 있을 것 같아 버리는데 찬성을 하는 것 같더군요.. 남편도 놀라고 저도 놀라버린 상다리에 지어진 벌집 한번 보실까요.. 선반 위에 상을 올려 놓고 보관하고 ..

생활속 기사 2013.09.22

대단한 벌집..

떨어질 듯 아슬 아슬하게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대단한 벌집이네요.. 정말 큰 벌집입니다. 겨울이라 나뭇가지도 앙상해서 그런지 더욱더 크게 느껴지네요. 떨어질 듯 아슬~아슬~. 튼튼하게 보이는 벌집입니다. 우~~와! 멀리서 보기엔 웬 비닐인가 했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큰 벌집이 가녀린 나뭇가지에 메달려 있는지.. ㅎㅎㅎ... 정말 벌들의 건축실력은 대단합니다. 대단해용~~~!

순간포착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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