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

겨울철 내가 쌀 씻는 독특한 방법.. 대박이야!

수족냉증이 있는 주부들에게 딱인 쌀 씻는 법 겨울철 쌀 씻는게 정말 고역인 분들이 은근 많으실겁니다. 추운 겨울 찬물에 쌀을 씻으려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따듯한 물을 일부러 받아서 씻는 것도 좀 물 낭비인 것 같은 생각에 겨울철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쌀 씻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겨울철, 손에 물 안 묻히고 쌀 씻는 방법 ] 준비물 - 거품기 1. 씻을 쌀을 압력밥솥에 담습니다. 2.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쌀을 씻습니다. 구멍이 쏭쏭 뚫린 거품기 왠지 쌀 씻기에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3. 거품기로 휘리릭~ 몇 번만 쌀을 휘저어 주면 쌀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몇 번만 거품기로 저었을 뿐인데 물이 뿌..

라이프 2015.01.03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요리 2014.05.24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대부분 라면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라면 하나도 특별하게 먹게 되는데요..아마도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서 짜파게티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매스컴에서 정말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뭐..오늘은 방송이 대단하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혹시나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냥 짜파게티를 먹는 것 보다 정말 맛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구요.. 짜계밥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혼자 먹을때는 짜파게티 반개를 넣고 끓여야 하구요.. 둘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한개를 넣으면 양..

요리 2014.05.10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이런 황당한 일이.....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는데 왜 이렇지? 저녁에 밥이 어중간해 마트에서 얼마전 사 놓았던 햇반을 하나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거 원..황당한 일이 벌어졌지 뭐예요...ㅠㅠ 전자렌지에 평소처럼 2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밥이 좀 이상합니다. 윗부분은 얇게 밥이 잘 되었고 아랫부분은 딱딱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원 누룽지도 아니고..뭐얌.......ㅡ..ㅡ 어찌나 딱딱한지 만져보니 누룽지보다 더 딱딱합니다. 그냥 먹다간 이 나가겠음.....빠샥 혹시...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런가싶어 재활용통에 넣어 뒀던 햇반그릇을 보니 유통기한은 괜찮습니다. 에긍....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왜 이렇지????? 햇반 하나에 먹을 수 있는 밥은 몇 숟가락 되지 않아 그저 씁쓸합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내가 ..

생활속 기사 2014.01.18

압력밥솥 하나로 된밥, 진밥은 물론 계란찜까지 동시에 하는 노하우.

압력밥솥으로 된밥,진밥,계란찜 동시에..알러지체질때문에 현미밥을 먹은지 벌써 몇년은 되었네요. 처음엔 쌀을 불리는 일부터 부드러운 백미와는 달리 딱딱한 현미를 먹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약처럼 먹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은 결과 요즘엔 식당에서 주는 흰쌀밥이 맛이 없을때가 많아요. 이젠 현미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미밥을 할때 쌀을 불리는 일부터 밥을 해 먹는 일까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오늘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신 분들을 위해 현미밥 쉽게 하는 법 즉, 쌀을 불리지 않고 촉촉한 현미밥을 만드는 노하우부터 참고 하시길요..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그래야 오늘 제 포스팅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프 2013.02.20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현미 물에 불리지 앟고 밥 짓는 노하우건강을 위해서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은 것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흰쌀밥만 먹던 제가 이렇게 현미만으로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 현미가 이토록 맛있었나하는 경지에 오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레르기체질이라 현미를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남편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좋은 결과가 많더란거죠. 일단 그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기로 하구요...오늘은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현미로만 드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라이프 2013.02.03

변비에 좋은 밥 짓는 법..

변비에 좋은 밥 짓는 법 알러지체질이다 보니 음식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요즘엔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식사를 할 정도로 알러지가 많이 없어져 처음 알러지체질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처럼 조금 유별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보다 신경쓰는 것이 있으니 전 밥입니다. 알러지체질은 되도록이면 흰쌀밥, 밀가루는 피해야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밀가루와 흰쌀밥을 멀리 한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솔직히 의사선생님이 밀가루를 줄이라는 말에 괴로웠거든요...전 빵을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알러지체질을 바꿀려면 먹지 말라는 엄포를 내려 어쩔 수 없이 안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러지도 많이 없어..

요리 2012.12.0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