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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5

건미역 불릴때 '이것' 넣으면 시간 단축한다고?

건미역 초스피드로 불리는 팁 미역국을 자주 끓여 먹다 보니 나름 건미역 빨리 불리는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미역을 미리 하루 정도 불려 두면 완벽하겠지만 왠지 좋은 성분이 다 물 속에 빠져 나갈 것 같아 전 되도록이면 미역국을 끓일때 바로 불립니다. 물론 10분이면 완벽하게 미역이 불려지니 바쁜 아침 미역국을 먹어야겠는데 불리지 않았다면 오늘 포스팅 보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건미역 초스피드로 불리는 법 ] 필요한 것은? 설탕 설탕 한 스푼에 물 1리터를 준비해 주세요. 설탕물과 아무 것도 들어 가지 않은 물로 실험해 보겠습니다. 설탕을 넣은 물은 설탕이 다 녹게 잘 저어 주세요. 그리고 각각 5g의 건미역을 설탕이 들어간 곳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물에 넣어 주세요. 왼쪽은 ..

라이프 2016.03.14

라면에 이걸 넣었더니 너구리맛 라면이 되었어.. 완전 신기!

일반라면으로 너구리맛 라면 만들기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려면.. 라면에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은? 평소 라면을 즐겨 먹지 않는 편이지만 입맛이 없을때 끓여 먹으면 정말 이만한 식사대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면이 다 그렇듯이 밀가루가 몸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지 않고 쌓여 뱃살을 유발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안 먹는게 낫다고들 합니다. 여하튼 출출할때 끓여 먹는 라면 이젠 조금 색다르게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그래서 전 라면을 끓일때 항상 미역을 넣어 먹습니다. ' 갑자기 라면에 왠 미역?! ' 하고 의아하실텐데요.. 사실 라면에 미역을 넣어 먹으면 라면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줄 뿐만 아니라 나트륨도 줄여준다는 사실... 그래서 전 라면을 끓일때 항상 미역을 같이 넣습니다. 근데...이거..

요리 2013.08.13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4가지.." 야식으로 먹어도 걱정없어!"

라면 끓일대 칼로리도 낮추고 나트륨도 줄이는 방법 야식으로 먹어도 걱정없는 라면 ..왜? 출출할때 야식으로 먹으면 정말 좋은 라면...하지만 라면을 먹고 자다 보면 아침에는 어떤가요.. 얼굴이 퉁퉁 붓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라면을 끓일때 조금만 신경써서 끓인다면 아무리 늦은 시간에 먹는다고 해도 아침에 퉁퉁 붓는 일은 없을거예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이죠. 라면의 나트륨때문에 몸이 붓는 경우이니 그 점만 보안한다면 야식으로 먹어도 끄떡 없을겁니다. *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 첫번째는 라면 끓일 냄비를 두개 준비해 주세요.. 하나는 면을 삶을 거구요..다른 하나는 스프를 끓일 거예요. 먼저 면을 삶을 물을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

요리 2013.08.08

생생멸치의 한마당 은빛 자태를 자랑하는 기장 멸치축제 현장 속으로..

기장 멸치축제 현장 속으로일요일까지 기장 멸치축제를 한다길래 큰 맘 먹고 시간을 쪼개어 기장으로 향했습니다. 해마다 기장 멸치축제를 갔기때문에 시간별로 어느 구간이 막히는지 이제는 빠삭한 부산 사람입니다. 오후에 가게 출근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린 점심시간에 맞춰 차가 복잡하지 않는 방향으로 향했지요. 역시나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로 거듭나다 보니 행사장입구에 들어서니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어찌나 많은지 넓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임시주차장이 만원일 정도니까요...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넓은 공간이었지만 자리가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야 자리가 나서 힘들었다는....아마도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마지막날인 오늘 다 기장 멸치축제에 나온 것 같더군요..

부산 2012.04.23

미역 말리는 풍경이 아름다운 어촌의 넉넉한 모습.

미역 말리는 풍경. 가끔씩 장어가 먹고 싶으면 기장월전에 갑니다. 싱싱한 장어를 한가득 주는 인심과 아름답고 조용한 어촌을 구경하면 몸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느낌이랍니다. 얼마전에 월전 마을에 들어서니 한창 미역을 봄볕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바닷가 주변이이라도 부산이라 미역 말리는 모습은 사실상 처음보는 것이라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난 풍경이기도 하더군요. 부산 근교 기장미역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미역이지만.. 미역을 가끔씩 사러 기장에 들러도 이렇게 미역 말리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날은 제법 운이 좋은 날이인것 같았습니다. 유채꽃 너머로 미역말리는 모습이 어촌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더군요. 노오란 유채꽃이 피어 있는 동네.. 유채꽃향이 봄을 더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음~..

경상남도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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