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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3

남은 맥주 그냥 버리시나요?

남편도 놀란 맥주의 활용법..대박이야! 전 술을 거의 못하다 보니 간혹 남편은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실때가 종종 있어요. 물론 남편도 술을 많이 못하기에 맥주 한 병 마셔도 얼굴이 울긋불긋.. 하여간 남들이 보면 우리부부 술 잘 마시게 보인다고 해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는 맥주를 마시면서 안주겸 이것저것 많이 먹다 보니 배 부르다고 맥주가 남아서 오랜만에 화초를 좀 손 봤습니다. '맥주를 화초에? '라고 의아하시겠지만 맥주 은근 우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죠.. 오늘은 먹다 남은 맥주 200% 집에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먹다 남은 맥주 200% 활용법 ] 어디에? 공기정화식물 관리에~ 먼저 맥주를 분무기통에 부어 주세요. 여기서 잠깐! 술 종류 남으면 가정에서 유용하..

라이프 2016.03.17

냉장고에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짧은 시간에 시원한 맥주 만드는 법 갑자기 손님들이 오셨을때 냉장고에 들어 있는 맥주가 별로 없다면 정말 난감하지요. 저도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당황했던 적이 많아요. 그렇다고 슈퍼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일부러 사러 가기도 뭐하고...그래서 오늘 짧은 시간안에 션~~한 맥주로 변신시키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까합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짧은 시간에 시원한 맥주를 만드려면 물티슈가 필요합니다. 만약 물티슈가 없다면 주방에 일회용 키친타월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해 본 결과 얇고 찢어 지지 않는 물티슈가 더 효과적이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물티슈는 물기가 거의 없어 물을 충분히 적셔 사용했습니다. 물이 충분한 물티슈라면 일부러 물에 적실 필요는 없어요. 물티슈에 물을 적셔 물..

라이프 2013.05.30

병맥주에 있는 병따개(오픈마크)의 비밀은?

병맥주에 있는 오픈마크의 비밀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가끔 병맥주를 사 가지고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 바로 먹으려고 시원한 맥주를 찾다보면 대부분 마트 냉장고에는 한 박스씩 포장된 채로 파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고 시원한 맥주를 사기 위해 한박스를 살려고 하니 부담스럽고.. 그래서 전 맥주를 낱개로 사서 냉장고에 넣었다 시원하게 될때까지 기다렸다 마십니다. 맥주는 시원하게 해서 마셔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잖아요. 보통 우리가 마실 맥주가 시원하다고 느끼는 온도가 4 ~ 6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낼때 손에 느껴지는 차가운 감촉으로 맥주의 온도를 가늠하느게 보통이지요. 하지만 모회사 맥주는 맥주병에 있는 병따개의 색깔로 맥주의 온도를 측정해 신선하고 맛있..

생활속 기사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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