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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5

건더기가 통째 들어간 1회용 다시백 만드는 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요리시 편리한 다시백 만들기 다시국물을 낼때 정말 유용한 1회용 다시백입니다.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은 거뜬히 요리할때 유용한 팁이라 하겠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자취생들에게 유익한 알짜 노하우입니다. 물론 주부 9단 주부님들도 알아 두면 정말 요리할때 편리하겠죠. [건더기가 통째 들어간 1회용 다시백 만드는 법] 준비물 – 건홍새우, 건다시마, 건멸치, 1회용 티백, 저울, 지퍼백 1.준비해 놓은 재료를 나눠서 1회용 다시백에 10g 담아 넣습니다. 2. 넣는 순서는 건다시마, 건홍새우, 건멸치 순입니다. 그램(g)을 잰 후 양이 부족하면 건멸치로 조절하면 됩니다. 건더기가 통째 들어간 1회용 다시백 완성! 3. 1회용 다시백은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 후, 요리를 할..

라이프 2015.03.09

요리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단호박죽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법 단호박죽 만드는 법 얼마전 농산물시장에 갔다가 단호박을 많이 사 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채소쥬스도 해 먹고 호박죽도 해 먹으려구요. 마트에서 싸다고 해도 하나에 2,000원은 넘는 것에 비하면 완전 꿀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나에 1,000원 정도의 가격이었거든요.. 정말 싸죠 가격도 착한데다가 하나도 섞은게 없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 채소쥬스 해 먹느라 너무 좋은데 비싼 단호박을 싸게 구입해서 요리를 해 먹을 생각을 하니 여하튼 너무 좋더군요.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만드는 법 ] 그런데 요리를 해 먹을때 너무 딱딱한 단호박 껍질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이젠 그런 걱정없이 쉽게 단호박 자르는 법부터 껍질 벗기는 것까지 간단히 보여 드릴께요. 단호박을 쉽게 자르..

요리 2014.03.05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는 길거리토스트 만드는 법

길거리토스트 만드는 법 요즘 채소쥬스를 꾸준히 먹는 결과로 인해 나름대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건강을 위해 체중을 좀 줄이라는 말에 새해부터 열심히 몸관리를 하고 있네요.. 뭐...하나 아쉬운 점은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운동은 못하고 있지만요..이거 다 핑계라는걸 알면서도 솔직히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운동 안하고 살 뺄 수만 있다면 참 좋으려만 ...ㅎ 그래도 요즘 식단 조절을 해가며 나름대로 식이요법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만드는 법 예전엔 토스트라고 하면 간식으로 먹는거로 생각했지만 이젠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걸 보면 나름대로 식단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요리 2014.02.12

빙수기가 필요없는 팥빙수 만드는 법!- "완전 대박이네.."

빙수기가 필요없는 팥빙수 만들기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 오니 시원한 것을 자주 찾게 되네요. 이렇게 무더울땐 션~한 팥빙수 한그릇이면 무더위 싹 날아 갈텐데 그쵸.. 그래서 오늘 정말 여름철 꼭 필요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마구마구 따라해 보고 싶은 바로... ' 빙수기 없이 팥빙수 만들기 ' 입니다. "엥.....팥빙수를 만들땐 빙수기가 꼭 필용한데 무슨 소리?!...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아닙니다. 빙수기없이도 충분히 션~한 팥빙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먼저 팥빙수를 만들 재료부터 살펴 보면요... 몸에 좋은 두유, 팥, 찹쌀떡, 과일 약간 그리고 머그컵이나 락앤락통이 있으면 맛있는 팥빙수 만드는데 문제없어요.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면 제일 먼저 두유를 락앤락통이나 머그..

요리 2013.06.12

어릴적 추억의 간식 미니핫도그 만드는 법.

추억의 미니핫도그 만드는 법어릴적 제가 제일 좋아하던 간식 중에 한가지가 바로 핫도그였습니다. 하루 용돈 100원을 받으면 50원은 꼭 핫도그를 사 먹을 정도로 너무도 좋아했지요. 왜 그렇게 핫도그를 좋아했는지 궁금하시죠..그 이유는 바로 핫도그는 크기가 큰만큼 먹을게 정말 많았던 기억이..핫도그 맨 바깥부분 설탕을 먼저 먹고 맨 마지막 핫도그를 한겹 벗겨내고 그리고 또 한겹 마지막에 나오는 소시지는 배가 부른 뒤에 먹는 최고의 간식이었답니다. 여하튼 핫도그는 어릴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가 불러지는 간식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핫도그에 대한 어릴적 추억을 하나 끄집어 낸 이유는 바로 간식으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었기때문입니다. 어쩌다 한번 놀이동산에 가면 오리지날 핫도그를 먹곤 하지만 가끔 집에서도 핫도그..

요리 2013.04.13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 2분이면 OK! "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알러지체질이라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안 먹어야 함에도 왜 그렇게 당기는지 ... 그래도 예전에 자주 먹었던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몸을 생각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11시가 넘으니 갑자기 출출한 생각에... 며칠전 사 놓은 식빵을 보니 마늘빵이 갑자기 먹고 싶더군요. " 자기.. 마늘빵 먹을래? 나 지금 해 먹을껀데.." " 아니...난 생각없는데..그냥 과자나 하나 먹을까.." " 그럼 나만 해 먹는다.. 나중에 달라하기 없기.." " ............ " 뭐...이렇게 말을 해도 늘 간식을 하면 한 두개는 먹는 남편입니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마늘빵을 어떻게 해 먹냐고 궁금해 하실텐데요.. 생각보다 넘 쉬워 누구나 먹고 싶을때 ..

요리 2013.04.10

딸기가 맛이 없다면? 달콤한 설탕딸기 만드는 법.

설탕딸기 만드는 법 어제 체증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해서 일까요... 갑자기 몸이 좀 괜찮아지니 딸기가 먹고 싶은겁니다. 남편에게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이른새벽 농산물시장에 가서 딸기 한보따리를 사가지고 왔더군요.. " 뭐..이리 많이 사 왔노.." " 싸길래.. 만원밖에 안하더라.." " 진짜?!.." 얼마전 마트에서 사 먹을땐 한박스에 7,000원 주고 사 먹었는데 5박스에 만원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이른시간에 농산물시장에 가서 딸기를 사 온 남편의 모습에 그저 기분이 좋더군요..혼자서 ' 아직 사랑은 식지 않았군!' 하면서 말이죠. 근데...이게 웬일.... 싼게 비지떡이란 말인가?!......남편이 이른새벽에 싼 가격으로 사 온 딸기가 영 달지 않는겁니다. 거기..

요리 2013.03.26

누구나 쉽게 어묵 만드는 노하우 - "파는 것 못지 않아!"

집에서 어묵 쉽게 만드는 법 어묵반찬이면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어린시절...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도 여전히 어묵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지금껏 늘 사먹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먹을거란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핫바 덕분에 어묵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어 오늘 잠깐 시간을 내어 어묵을 만들었습니다. 관련글-동그랑땡 재료로 만든 미니핫바 그 맛에 반하다! 핫바를 한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어묵 만드는 일이 너무도 쉽더군요.. 물론 나름대로 나만의 노하우를 조금 첨가 했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너무 괜찮았답니다. 평소 저처럼 요리를 잘하지 않는 사람도 오늘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어묵을 만들면 사서 먹는 일이 줄..

요리 2013.03.15

동그랑땡 재료로 만든 미니핫바 그 맛에 반하다!

미니핫바 집에서 만드는 법 횟집을 하다 보니 간혹 횟감으로 사용하고 생선살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다음날 무를 넣고 생선조림을 하거나 계란을 입혀 구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자고 하더군요. '동그랑땡?!.....' 사실 전 동그랑땡을 사서 구워 먹었지 직접 만들어 먹은적이 없어 적잖게 당황했답니다. " 동그랑땡?!..그거 돼지고기 넣어서 만드는거 아니가?! " " 새우 넣으면 새우 동그랑땡이고 .. 생선 넣으면 생선 동그랑땡이지 .." " 하기사.." ㅋ...바보같은 질문을 하고 말았네요. 이거...원 ...남편보다 더 요리에 대해 모르니 그저 웃음만 나왔습니다. 남편은 알아서 생선살을 잘게 다져 주었습니다. 사실 요리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

요리 2013.03.12

[리큅 식품건조기 리뷰]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요구르트 간식으로 딱!

[요구르트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기]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나 구입하면 최소 2000원은 줘야하니까요.. 하지만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의 효과 못지 않게 집에서도 간단히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구르트 만드는 법 보실까요... 생각보다 너무 쉬워 한번 배워 놓으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요구르트 만드는 재료.. 우유, 불가리스 우유는 800ml 와 불가리스 1개를 먼저 섞어 줘야하는데요... 제가 산 우유는 1000ml 짜리라 컵에 200ml는 따로 덜어 냈습니다. 우유가 담긴 팩에 불가리스 한병을 부어 주세요.. 그리고 우유팩 입구를 잘 봉한 뒤 불가리스가 잘 섞히게 흔들어 주세요..

요리 2013.01.07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미니햄버거 남편도 폭풍칭찬해!

미니 햄버거 만드는 법 연애때부터 먹성 좋은 남편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지금도 여전히 먹는 모습을 보면 이쁘게만 보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 뭐... 이정도면 대충 남편이 잘 먹는 모습이 이쁘다는 말이 좀 공감이 갈겁니다. 그래도 늘 신경써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제 손으로 요리를 해서 같이 먹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간식으로 재밌는 요리를 했습니다. 바로 미니햄버거..ㅋ....미니햄버거라고 하니 좀 의아하죠.. ... 사실 남편도 미니햄버거를 만들어 준다니까 웃더라구요... 여하튼 귀염둥이 미니햄버거를 떡하니 만들어줬더니 울 남편 완전 그 맛에 흠뻑 ..

요리 2012.10.18

남편도 놀라버린 초스피드로 토마토 쥬스 만드는 법..

초스피드로 만든 토마토 쥬스 만드는 법어제 돈까스를 하고 남은 기름이 있어 저녁 간식으로 오늘은 감자튀김을 해 먹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감자튀김은 지금도 여전히 제 입맛을 사로 잡은 음식이지요..그런 이유로 간혹 햄버거집에서 세트메뉴로 구입하면 늘 감자는 라지사이즈입니다..ㅎ 사실 집에서는 튀김요리를 잘 하지 않기때문에 어쩌다 한번 돈까스를 해 먹는 날엔 돈까스보다 감자튀김을 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좋아라합니다. 솔직히 제가 감자튀김을 잘 먹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부터 캐첩에 밥을 비벼 먹을 정도인지라 감자튀김을 캐첩에 찍어 먹는 맛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아 어린아이처럼 마구 마구 찍어 먹지요... 그런데 감자튀김을 너무 적게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더군요..... 뭐..

요리 2012.09.06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고구마칩 만드는 법. " 6분이면 OK! "

고구마칩 만드는 법" 에공..이거로 고구마 뭐 해 묵노? " " 그냥 깎아서 무라.. 그것 갖고 뭐해 묵겠노.." 냉장고 청소를 하다 보니 얼마전 야채튀김을 하고 남겨 놓은 조금 시들한 고구마가 눈에 띄었습니다. 남편말처럼 갂아서 먹기는 왠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어 잠시 고민에 빠졌답니다. ' 삶아서 무까? ..아냐 하나 삶는데 좀 그렇지..' ' 채로 썰어서 부침개나 해 먹을까? ..음.. 같이 넣어 먹을 야채가 없넹..' 고구마 하나를 보고 어떻게 먹을까 별 걱정을 다하니 좀 우습더군요. 전 어쩔 수 없이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고구마칩을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감자를 칩으로 만든 기억이 있어 고구마도 그렇게 해 먹으면 맛있겠지하는 생각에서 말이죠. 역시나 그렇게 해 먹었더니 고구마칩도 감자칩처럼 맛..

요리 2012.08.29

[평범한 라면의 일탈] 간식으로 넘 좋은 고소한 라면강정..

[평범한 라면의 일탈, 간식으로 넘 좋은 고소한 라면강정.] 마트에 가서 식료품을 사다 보면 한번씩 덤으로 라면을 묶어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라면을 자주 끓여 먹지 않다보니 하나 둘씩 받아 오는 라면이 주방에 꽤 되더군요.. 어쩌다 밥맛이 없는 날 빼고는 잘 먹지 않는 라면이다 보니 유통기간이 임박한 것도 간혹 눈에 띄공...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라면강정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간식으로 좋은 라면강정 만드는 법 알려 드릴께요.. 생각보다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먼저 라면강정을 만들기 위해선 라면을 잘게 부숴야 해요..그러긴 위해선 비닐백이 필요합니다. 비닐백에 넣기전에 손으로 좀 부숴 넣구요... 나머진 비닐백을 ..

요리 2012.08.25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즘 과일, 채소값이 장마와 무더위때문에 많이 올랐는데 옥수수는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갈때마다 다른 간식대신 옥수수를 사 가지고 옵니다. 그러고 보니 일주일 내내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는 것 같네요.... 다행히 남편도 옥수수를 좋아해 간식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을 먹는 대신 옥수수로 대체하니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옥수수를 자주 먹은 후로는 변비는 물론 숙변까지 싹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요즘엔 너무 화장실을 잘가서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기고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제 생각이긴한데 옥수수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고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옥수수수염차를 물처럼 마셨더니 이거..

생활속 기사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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