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

청와대 60년 단골 낙원떡집의 유명한 떡 직접 먹어 봤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 온 낙원떡집 떡 맛을 보다먹거리 다양하고 볼거리 많은 서울.... 이번 여행에선 대부분 먹방이네요. 그래도 다른 때와 달리 유익했다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옛날 임금부터 지금의 대통령까지 맛있게 드셨던 유명한 떡집 한 곳을 소개합니다. 물론 직접 사 먹어 보니 진정 이것이 우리나라 최고 윗분들이 드셨던 음식이었구나! 하고 감탄이 절로 나더군요.. 낙원떡집의 떡조선시대 상궁에게서 전수 받아 지금껏 명맥을 유지해 온 떡집...무엇보다도 임금님이 주로 드셨다는 떡이니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군요. 조선시대라면 감히 먹어 보지 못한 떡이겠지만 지금은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으니 참 좋네요...건강식을 언제 어느때 먹고 싶다면 사 먹을 수 있으니..... 인사동 낙원떡집가게 ..

서울 2018.03.18

포장된 떡 전자렌지에 1분 돌렸을 뿐인데... 불 날 뻔!

포장된 채로 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며칠전 대박할인하는 떡을 종류별로 사왔습니다. 이젠 우리집 앞 마트에 초대박 할인하는 시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종종 간식거리가 떨어지면 마트로 직행하지요. 종류별로 사 온 떡은 바로 먹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냉동보관해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 먹곤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으로 오늘 간식으로 떡을 하나 해동해 먹으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떡은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해야 처음 그 맛 그대로더군요.. 그런데 울 남편 빨리 먹자고 해서 전 전자렌지에 떡을 돌려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렌지에 딱 1분 돌렸을 뿐인데 이게 무슨 일....... 포장된 떡을 전자렌지에 꺼내는 순간 눈 앞이 깜깜...... 그 이유는 바로 가격표가 붙어 있던 부분이 새까맣게 타 버렸다는거 ..

생활속 기사 2013.10.11

냉동실에 있는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먹고 남은 떡 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의 떡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이 되니 왜 그렇게 입맛이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희한하게 먹고 싶은게 많아지고 밥 먹고 나서도 간식이 마구마구 당깁니다. 그런데 울 남편도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니 이거 원..부부가 일심동체란 말이 우릴 보고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ㅋ 늦은 시각 ..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가득 고른 간식거리입다. 이게 다 뭐냐구요...바로 떡! 무슨 떡을 야밤에 그리도 많이 샀냐고 말하실텐데요...사실 간식으로 한방에 다 먹을건 아니구요.. 냉동실에 넣어서 출출할때 먹으려고 많이 샀어요..물론 가격이 넘 저렴해 그냥 막 골라 담았다는....아참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는 관련글을 참..

라이프 2013.09.13

[부산 남천해변시장] 남천해변시장을 더욱더 빛 낸 재래시장 추천가게 (해변떡방)

남천해변시장 추천가게 해변떡방" ㅎㅎ..사장님 이게 뭔가요?! " " 네..메뉴판입니다." " 메뉴판이요?!..넘 재밌어요.." " 울 애가 일일이 그린거예요.. 이쁘죠..." " 네....." 남천해변시장에 떡을 사러 떡집에 갔다가 정말 보면 볼 수록 웃음이 나면서 재밌는 메뉴판때문에 떡을 사는 것을 깜박했을 정도로 메뉴판에 눈이 꽂혔답니다. 도대체 어떤 메뉴판이길래 그러냐구요.. 바로 이 메뉴판입니다... 한 눈에 봐도 떡 종류와 가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잘 그린 그림메뉴판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떡집을 하는데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떡 팔고 있는 가게에 붙여 둔 거라네요.. 정말 대단하죠.. 그럼 자세하게 한번 보실까요..보시면 더 놀라실겁니다.. 왜냐..너무 정교해셩...ㅎㅎ 떡기술주인-박종..

카테고리 없음 2012.04.11

마트직원의 깜찍한 실수..

남편과 오랜만에 시골장터 구석구석 재밌게 구경을 하였더니 목이 몹시 마르더군요. 그래서 주차장에 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사기위해 들렀답니다. 밖에서 볼때는 나름대로 웅장해 보였는데 마트안 분위기는 동네 슈퍼마켓같은 느낌이 들면서 왠지 정겨운 시골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음료수를 사 들고 나올려는데 금방 만든 듯한 맛있게 보이는 떡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자기야.. 이거 몇 개 사 갖고 가자.. 맛있겠다.." " 그래라.. "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보기에 맛있게 보였나 봅니다. 흔쾌히 사라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도심의 마트와는 달리 여러가지의 떡 모두가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 뭘 사가지? ' 전 맛있게 보이는 떡을 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생활속 기사 2011.06.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