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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눈꽃축제 2

덕유산 눈꽃축제 갔다가 우연히 본 운무 정말 황홀해..

덕유산 눈꽃축제 속으로 덕유산 정상에 가기위해 한시간 동안 기다려 탄 곤도라를 타게 되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어찌나 사람들이 많이 오셨는지 놀라울 정도였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겨울산의 멋진 풍경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것은 여행의 묘미라고 느껴질 정도로 나름대로 여유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산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곤도라는 덕유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이 아닌 설천봉까지만 운행했습니다. 향적봉이 있는 정상까지는 이곳에서 내려 30분 정도 더 올라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곳에선 모두들 등산화에 아이젠을 신고 산행을 해야 합니다. 높은 고지대인지라 눈이 녹지 않고 얼음상태로 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져 다칠 수 있기때문이지요.. 멀리서 볼때는 뽀송뽀송한 눈처럼 보였..

전라도 2012.12.19

덕유산가는 곤도라를 타기 위해 줄 섰다가 빵 터진 이유..." 이게 뭐지?! "

덕유산 곤도라타는 곳에서의 풍경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나서는 예전처럼 여행을 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뭐..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그 놈의 돈이 뭔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나름 열심히 살면서 그것으로 위안을 삼긴하지만 그래도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아마도 둘다 여행을 자주 하지 못한 아쉬움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얼마전부터 아무리 바빠도 꼭 한 달에 한번은 꼭 여행을 떠나자라고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이번 달 여행지는 바로 덕유산 눈꽃축제 보러가기, 허브농장 가기, 합천 드라마 촬영지 구경가기였습니다. 하루에 이렇게 다 다녀 오긴 솔직히 힘들지만 다행히 여행사에서 테마여행 코스로 나와 있어 그곳을 이용했답니다. 솔직히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피곤하고 하루..

생활속 기사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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